<p>안녕하세요?</p><p> </p><p>랄리에서 델타로 아틀란타까지..</p><p>아틀란타에서 인천까지 대한항공을 이용할 예정인데.</p><p> </p><p>대한항공의 경우 대한항공 사이트에서</p><p>델타 국내선의 경우에 미국내 사이트를 이용해서 표를 구입했습니다.</p><p> </p><p>이경우에 랄리 공항에서 인천까지 바로 짐 연결이 가능한것인지.. </p><p>혹시 최근에 이렇게 따로따로 표를 끊어서 한국에 들어가신 분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p><p>최근에 델타 짐 규정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들어서.. 혹시 연결이 안되는게 아닌가 해서요.</p><p>연결이 안되서 짐을 찾고 새로 체크인하기에는 환승시간이 짧아서 걱정입니다.</p><p> </p><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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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몰랐던 사실입니다. 저도 RDU-ATL(델타), ATL-ICN(대한항공)으로 귀국예정이고, 당연히 다른 항공사 티켓을 국내, 국외선 별도로 구매하면 중간에 짐을 찾은 후 보딩패스 받을때 짐을 다시 체크인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미국출발의 경우 국내외선 보안검사가 다르지 않아서 가능한가 싶기도 하네요. 이게 가능하다면 정말 편할거 같긴 하지만.. 아직 긴가민가 합니다. 혹시 다른 경험있으신분은 없으신가요?
네.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다행히 연결이 가능하더라구요. 아틀란타 공항의 경우, 국내선이용 모든 짐들을 도착 터미널(A~D(E?))이 아이라 터미널 T에서 찾아야 되고 여기서 국제선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꽤 걸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델타카운터에서 connecting flight있다라는 얘기와 티켓을 보여주니 바로 연결시켜줘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이런 경우, 바로 국제선 터미널 안으로 이동가능하고(다시 보안검사하지 않고)...출발 카운터에 가니 바로 보딩패스 발권해주네요.
미국으로 들어갈 때에는 첫 경유지에서 입국수속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때 수화물도 모두 찾고 다시 국내선에 부쳐야 하지만, 출국때에는 출발지에서 짐을 부치면 그냥 인천까지 간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여정으로 표를 끊은게 아니고 벼리님처럼 따로따로 티켓팅을 해도 짐을 연결해 주는지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ATL-ICN을 끊고, RDU-ATL간 미 국내선은 델타항공으로 별도로 구매한 경우입니다. 당연히 짐찾아서 다시 체크인해야 할 걸로 생각하고 시간도 여유있게 떼어놓았지요. 벼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RDU 델타항공 카운터에서 짐을 connecting flight로 연결해 달라고 잊지말고 요청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2015년 여름 귀국, 여행사 통해서 예약했고요, 델타로 RDU -> 아틀란타, 대한항공으로 아틀란타->인천 편으로 귀국했습니다. 랠리공항에서 보딩패스를 델타와 대한항공 다 받았고 짐에는 당연히 ICN 딱지를 붙여 주었읍니다. 랠리에서 받은 대한항공 보딩패스에 탑승구 5F로 되어있어서 아틀란타 도착 후 바로 Concourse F 로 이동하여 갔고 5F 바로 직전 대한항공 데스크에서 대한항공 파란색보딩패스로 다시 바꾸어 가라는 안내문이 있어서 다시 발권 받고 출발하였습니다.
첫댓글 수하물을 연결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 티케팅시 항공사 시스템에 전체여정이 나오면 자동으로 연결을 해주구요..시스템에 안나오는 경우 얘기해서 연결항공편을 알려주면 최종도착지에서 찾을수있게 처리해줍니다. 최근에 친지분이 방문했다가 돌아가실때 국내선(랄리-뉴욕, 델타)과 국제선(뉴욕-인천, 아시아나) 티켓을 별개로 구매했었는데, 델타 창구에서 시스템상에 연결 항공편이 검색이 안되었지만, 인천까지 간다고 얘기하고 항공편을 알려주니 수하물 연결처리해주었습니다..다만, 저희는 델타항공 수하물 비용은 별도로 지불했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델타카운터에서 연결편만 말해주니 바로 인천까지 연결시켜줬어요. 대한항공이라 짐도 별도차지없이 그냥 연결시켜주더라구요^^
참고로 저흰 인천 - 뉴욕 - 랄리, 대한항공- 델타 케이스입니다. 제 경우에는 제가 뉴욕에서 대한항공의 수하물을 받아서 직접 델타에 다시 짐을 붙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짐을 그냥 인천까지 연결시켜주더라구요. 인천에서 바로 찾으면 된다고...
오~ 몰랐던 사실입니다. 저도 RDU-ATL(델타), ATL-ICN(대한항공)으로 귀국예정이고, 당연히 다른 항공사 티켓을 국내, 국외선 별도로 구매하면 중간에 짐을 찾은 후 보딩패스 받을때 짐을 다시 체크인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미국출발의 경우 국내외선 보안검사가 다르지 않아서 가능한가 싶기도 하네요. 이게 가능하다면 정말 편할거 같긴 하지만.. 아직 긴가민가 합니다. 혹시 다른 경험있으신분은 없으신가요?
네.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다행히 연결이 가능하더라구요. 아틀란타 공항의 경우, 국내선이용 모든 짐들을 도착 터미널(A~D(E?))이 아이라 터미널 T에서 찾아야 되고 여기서 국제선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꽤 걸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델타카운터에서 connecting flight있다라는 얘기와 티켓을 보여주니 바로 연결시켜줘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이런 경우, 바로 국제선 터미널 안으로 이동가능하고(다시 보안검사하지 않고)...출발 카운터에 가니 바로 보딩패스 발권해주네요.
미국으로 들어갈 때에는 첫 경유지에서 입국수속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때 수화물도 모두 찾고 다시 국내선에 부쳐야 하지만, 출국때에는 출발지에서 짐을 부치면 그냥 인천까지 간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여정으로 표를 끊은게 아니고 벼리님처럼 따로따로 티켓팅을 해도 짐을 연결해 주는지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ATL-ICN을 끊고, RDU-ATL간 미 국내선은 델타항공으로 별도로 구매한 경우입니다. 당연히 짐찾아서 다시 체크인해야 할 걸로 생각하고 시간도 여유있게 떼어놓았지요. 벼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RDU 델타항공 카운터에서 짐을 connecting flight로 연결해 달라고 잊지말고 요청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마일리지 경우엔 따로 할 수 밖에....
2015년 여름 귀국,
여행사 통해서 예약했고요, 델타로 RDU -> 아틀란타, 대한항공으로 아틀란타->인천 편으로 귀국했습니다.
랠리공항에서 보딩패스를 델타와 대한항공 다 받았고 짐에는 당연히 ICN 딱지를 붙여 주었읍니다.
랠리에서 받은 대한항공 보딩패스에 탑승구 5F로 되어있어서 아틀란타 도착 후 바로 Concourse F 로 이동하여 갔고 5F 바로 직전 대한항공 데스크에서 대한항공 파란색보딩패스로 다시 바꾸어 가라는 안내문이 있어서 다시 발권 받고 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