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신혼여행때 동경에서 후지산 갔는데 그때도
날씨가 안좋았다 끝내는 비가 왔다.
오늘 원로원에서 소풍가는 날로 정하는것
한달여전에 정한 날이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드니 공주도 흐리고 비가 올듯하다
이사장님은 비가 와도 떠나시겠다고 한다
대형버스가 4대이고 그곳에 점심도 이미 예약 하셨다 한다
해마다 봄소품을 가면 간식은 교회에서
식사는 이사장님이 원에서 그곳에 미리 예약하는듯 하다.
3년여전에 갔다온듯 한곳인데 벗꽃이 유명한 곳이다
2017년4월17일
첫댓글 비가내리고 있내요
전국적으로 내리는 이 빗방울
오후부터 갠다고 하니 버스에서
재밋는 추억을 담아봉도록 하세요
천년향기님
비가오기에 예약한곳에서 점심만 먹고
원로원으로 왔습니다
버스안에서 재미있는일없고
차에 서 내다 볼수도 없이 유리가 습기차 있고요
버스드라이브 한기분이네요 점심은 너무 좋은것이었지요
1일분에 2만원 짜리였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