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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1경주 서울 제55일 14:30
국6 1200M 마령 일반 350점이하 3세
1 젊은향기 한국 암 3 54 신형철 김윤섭 김준일
[ 2009/07/05-4R 7 일 1000 국6 4/9 신형철 54 1:04.1 414(-4) 다습(14%) ]
( 추입형의 마필로 거리가 늘어난것은 좋은 조건이나 편성이 직전보다는 강하고
전개조건이 좋지 못합니다. 착순권 정도의 전력으로 평가 합니다. )
2 평창의아침 한국(포) 암 3 50 ▲김철호 정지은 권광세
[ 2009/06/27-4R 2 일 1000 국6 2/11 김철호 50 1:02.4 461(-3) 건조(4%) ]
( 직전 첫입상에 성공하며 상승세로 돌아선 선입형 마필입니다. 거리가 늘었지만
1군마필인 크로캅과 대등한 걸음을 보일정도의 컨디션과 걸음이라 늘어난 거리
를 충분히 극복하리라고 봅니다. 인기권 마필입니다만 인정하고 가는 전력입니
다. 다만 배당판에서 정답을 얘기해 주는 마방 특성상 인기에 걸맞는 바람이 불
어 주지 않으면 축으로의 공략을 피하셔야 합니다. )
3 페르소나 한국 암 3 50 ●유미라 박진호 민홍기
[ 2009/07/10-2R 5 주 1000 2/10 유미라 50 1:05.0 467(10) 포화(18%) ]
( 데뷔전을 갖는 신마입니다. 상당히 근성있고 의미있는 걸음을 선보이며 능검을
치뤘습니다. 순발력과 스피드도 무난하고 지지않으려는 근성도 있는 망아지 입
니다만 아직 힘이 덜차 기대는 모습을 보였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조금 다듬는
다면 1-2전안에 자기능력을 나타낼것으로 보입니다. )
4 해피평창 한국(포) 암 3 53 문세영 하재흥 우순근
[ 2009/06/28-2R 9 일 1000 국6 4/12 문세영 53 1:03.3 487(1) 건조(4%) ]
( 평창시리즈 마필들이 살아면서 이놈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행형의 마
필답게 순발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 조교시에도 상위군인 수성티엑
스와 병합하며 따라가는 연습을 충분히 했습니다만 거리가 늘었습니다... 물론
선행을 나설 경우 좀 더 뛰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직전의 뒷걸음으로는 기
대치를 갖기 어렵습니다. 좀.. 아쉽습니다만 기대치를 낮춥니다. )
5 멋진보배 한국 암 3 50 ●박상우 양재철 강상우
[ 2009/06/27-3R 9 일 1000 국6 8/12 박병윤 50 1:04.6 436(-1) 건조(4%) ]
( 직전 출발직후 좌우측 마필과 충돌하며 선행을 놓치자 경주를 포기해버린 선행형
마필입니다. 근성이나 스타트 능력으로 보건데 기수만 야무지면 선행은 얘가 나
갈 확율이 높습니다. 다만 늘어난 거리를 극복 할 수 있겠는냐 하는 부분이 숙제
입니다만 선행에 무난히 성공하고 도망간다면 버틸 가능성도 충분한 근성을 보인
바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지울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기수기용이 아닙니다. 경합이
나 압박을 견디며 싸워야 하는 전개구도인데 채칙조차 사용 할 수 없는 신인이
끌고 간다는것은 도저히 인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나가기도 어렵겠지만 나가
도 잡힌다고 판단되어 지우는 마필입니다. )
6 원탁의천사 한국 암 3 54 박태종 김학수 김병묵
[ 2009/06/07-2R 10 일 1000 국6 3/11 조경호 53 1:03.9 388(-12) 양호(7%) ]
( 선입형 추입마필로 가뜩이나 인기가 실릴 마필인데 안장에서 느껴지는 위압감이
대단합니다. 추입마답게 체구는 작지만 근성은 대단한 마필로 이번에도 나이스
초이스를 지 친구마냥 따라다니며 걸음을 늘렸습니다. 만만한 편성은 아닙니다
만 그리 빠른경주는 아니라 조금만 서두르는 전개라면 가능성이 충분해 베팅권
에 두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
7 일곱천사 한국 암 3 54 전덕용 우창구 우순근
[ 2009/06/28-2R 6 일 1000 국6 2/12 전덕용 53 1:02.8 418(-1) 건조(4%) ]
( 바닥을 기면서 마필을 만들더니 직전 드디어 순발력을 보이며 입상에 성공하였습니다.
비교적 약자와의 대결에서 거둔 성적이라 큰 의미를 부여키는 어렵습니다만 꾸준히 만
든 마필이고 무엇보다 순발력이 좋아졌다는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최단거리 경주를
다시 만난다면 한번 더 노려 볼 가치는 있을것으로 보았습니다만 거리가 늘고 말았습
니다. 버티기 어려울듯 합니다. )
8 해피드림 한국 암 3 54 김영진 박천서 지원철
[ 2009/06/20-2R 3 일 1000 국6 9/12 김영진 53 1:04.2 455(1) 다습(11%) ]
( 아직은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다고 보여지는 바닥형의 추입마필입니다. 거리는 늘어
났지만 명함을 내밀만한 상대들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순위상승 정도는 기대해 볼
상태입니다만 도전권 세력은 전혀 아닙니다... )
9 아미가댄서 한국 암 3 54 정기용 박희철 정은섭
[ 2009/05/16-3R 6 일 1000 국6 9/10 원정일 53 1:03.8 446(-11) 다습(13%) ]
( 안장을 교체해서 변화를 가져보는 추입형 마필입니다. 투지나 의욕이야 동반의강자가
부럽겠습니까만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
10 선풍 한국 암 3 54 함완식 최봉주 정춘복
[ 2009/07/12-4R 3 일 1000 국6 10/12 윤태혁 54 1:03.8 449(4) 불량(20%) ]
( 응... 아니 웬 완식이가 기승을??? 능검 모습과는 정반대의 실전을 연거퍼 보이면서
기대치를 가졌던 제 마음에 상처를 쫌 준 마필인데요 이놈은 사실 1000보다는 1200
에 더 맞다고 봅니다. 직전까지 2번의 경주는 아무 의미가 없었고 이번에 더욱 관심
이 가는 이유는 성적은 형편없었어도 훈련만큼은 상당히 의지있게 해왔다는 것인데
안장이 바뀐 이유가 무엇일까를 연결하여 생각해 본다면 쉽게 버리기 어려운 마필로
판단합니다. 저는 기꺼이 한구멍 사주는데 인색하지 않겠습니다... )
11 ★미트라 한국 암 3 54 정평수 지용훈 박시용
[ 2009/06/28-3R 10 일 1200 국6 6/12 정평수 53 1:17.4 462(9) 건조(4%) ]
( 왜? 평수가 만지는 말들은 다 이따구인지 모르겠습니다. 미트라가 아니라 미치라입니
다.... 도데체가 각질도 모르겠고 특징이 없습니다. 변마의 전철을 밟는건지 일부러
걸음을 감추는건지 그건 아닌것 같고 어쨌든 급하게 뛰어들 마필은 아닌것 같으니 한
번 더 구경해 보겠습니다. )
12 ★큰길 한국 암 3 51 ▲조인권 박흥진 김도윤
[ 2009/07/11-1R 4 일 1200 국6 9/9 신대전 54 1:19.1 466(-7) 포화(15%) ]
( 이름이 심오하고 멋진놈치고 내가 잘뛰는놈을 몇놈 못보았습니다... 이건 아예 각질
이 없습니다. 꼴찌출발... 꼴찌도착이 무슨 각질이 있습니까!! 기수가 그나마 바뀌
었으니 꼴찌는 면할 가능성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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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승군전이기는 하나 2.평창의아침이 축으로 팔릴 모양의 편성입니다. 거리가 1200
이고 선행을 나서 앞선을 이끌만한 뚜렷한 선행마가 보이지 않는 편성이라 선두권을 무
난히 장악하고 끌고 갈 2.평창의아침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후착권에서는 느린
편성을 만나 한발 앞선 전개를 가져갈 선입형 추입마쪽에 눈길을 주고 싶은데요 우선은
안장에서 무게감이 느껴지고 이정도 편성이면 선입전개가 충분하다고 보여지는 6.원탁
의천사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복병권으로는 몇마리를 지목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저
는 10.선풍에 눈길을 주고싶습니다. 아주 바닥만 친 마필이라 주목을 받기는 어렵겠습
니다만 훈련과정과 기수기용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고있고 잠재력을 능검부터 보았던 터
라 1200이 더 어울린다는 저의 눈을 믿고 데려가 보겠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베팅은....
2.평창의아침 - 6.원탁의천사 ( 쌍.복 주력 )
2.평창의아침 - 10.선풍 ( 복연승 방어 )
베팅강도는 중급정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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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2경주 서울 제55일 15:00
국6 1000M 마령 일반 350점이하 2세
1 노던에이스 한국 수 2 53 문세영 김문갑 김익영
[ 2009/06/26-3R 7 주 1000 1/10 문세영 53 1:03.8 485(0) 건조(5%) ]
( 순발력이 출중한 신마가 최단거리 1번게이트로 들어왔습니다. 디디미에 자마라 벌써
어느정도는 완성된듯한 걸음을 보입니다. 소속조 능력마필인 파워오브머니와 병합을
하면서 대등한 걸음까지 보이고 있어 신마로 장난을 워낙 잘치는 마방이지만 어차피
뽀록난 능력이라 때리고 간다는데 한표를 주겠습니다. )
2 스페셜볼포니 한국 암 2 50 ▲조인권 박대흥 청호컴넷
[ 2009/07/02-2R 5 주 1000 3/9 박상우 49 1:06.3 471(0) 불량(20%) ]
( 요즘 볼포니자마가 자주 눈에 뜁니다. 평범한 모습으로 능검을 통과하고 데뷔전을
갖습니다. 기본기는 있지만 아직 순발력이나 스피드에서 능력발휘를 기대할만하지
는 않아 보입니다. 한두번은 지켜보아야 알수 있을것입니다. )
3 스마트챔피언 한국 암 2 53 유상완 김춘근 이장한
[ 2009/06/26-1R 11 주 1000 5/11 유상완 53 1:07.0 472(0) 건조(5%) ]
( 신마입니다... 애비가 볼포니라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애미가 그닥
좋지 않은가 봅니다. 기본기 정도만 갖추었지 실전에서 무언가를 기대하기는 어려
워 보이는 능검이었습니다. 그래도 애비 얼굴을 봐서 지켜는 보겠습니다. )
4 청산도 한국 암 2 53 박태종 박흥진 유준환
[ 2009/06/28-2R 8 일 1000 국6 3/12 박태종 53 1:03.1 473(3) 건조(4%) ]
( 직전 인기1위로 팔리고 막판 버티기에 실패하며 3착을 기록한 마필입니다. 총알같
은 스피드를 자랑하는 마필인데 직전은 데뷔전이고 경주경험 부족이 패인의 하나
라고 보아 큰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인기도가 한단계쯤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저는 이놈을 축으로 삼을까 싶습니다. 한단계 더 성숙된 걸
음을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조교상태도 더욱 좋아지고 안장 또한 든든
하다면 데려가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
5 칸의여왕 한국 암 2 53 최범현 김명국 금악목장
[ 2009/06/27-4R 3 일 1000 국6 5/11 최범현 53 1:03.6 447(12) 건조(4%) ]
( 데뷔전을 치른 신마입니다. 편성도 강했지만 인상을 줄만한 걸음도 보여주지 못한
평범한 데뷔전 이었습니다. 조교모습에서도 별다르게 변화된 모습을 찾을수는 없어
범현이 안장이기는 하나 큰 기대치를 갖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6 새로운가문 한국 암 2 53 윤영민 지용철 정수남
[ 2009/07/10-1R 11 주 1000 2/11 김옥성 53 1:05.1 476(0) 포화(18%) ]
( 옥성이가 부상으로 영민이가 탄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만 배당의 가치는 상승한 케
이스로 보입니다. 상당한 스피드와 여유있는 걸음을 선보이며 치른 능검이라 데뷔
전 부터 인기는 어느정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고개가 좀 높고 다리뻣음이나 주행
자세가 아직 깔끔하지는 못하지만 빠른 적응력을 보일 잠재력있는 신마입니다. 병
합조교로 근성을 보강하고 좋은 탄력을 보이고 있어 선전이 기대되기는 합니다만
신마승부가 많이 인색한 마방이고 스피드있는 능력마필보다 게이트가 밀려있어 입
상을 기대키는 어려워 보여 좀 아쉽습니다. )
7 에이스갤러퍼 한국(포) 수 2 53 심승태 서범석 신준수
[ 2009/06/20-2R 9 일 1000 국6 5/12 노조무 53 1:03.6 501(-1) 다습(11%) ]
( 데뷔전을 치른 마필입니다. 데뷔전에선 추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순발력이 있는
마필입니다. 상당히 강한 조교를 소화해내며 눈에 뛰게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탄
력이나 걸음에 자세도 잡히고 무엇보다 목쓰임이 자유로워진 모습이라 관심권에 두
셔야 할 듯 합니다. )
8 스카이랜드 한국 암 2 53 김영진 박천서 권인택
[ 2009/06/27-4R 8 일 1000 국6 6/11 조인권 50 1:03.6 449(8) 건조(4%) ]
( 데뷔전을 치른 선입형 마필입니다. 안장이 보강되고 좀 더 나은 탄력과 상태를 보이
고는 있습니다만 너무 빠르고 쎈 망아지들을 만난것 같습니다. 거리나 게이트도 불
리한 마필이라 최대 착순권 전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9 햇빛번쩍 한국 수 2 53 정평수 홍대유 이종원
[ 2009/07/17-3R 7 주 1000 7/11 오경환 53 1:05.3 457(0) 다습(14%) ]
( 신마입니다. 순발력도 부족한 모습에다 아직은 전반적인 주행자세나 탄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한두번은 지켜보아야 싹수를 판단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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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하는 신마경주입니다. 신마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만 이번 경주는 대충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상당히 잠재력있는 모습을 능검에서 보
여준 디디미자마 노던에이스가 1번게이트에 세영이 안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원래 제가
53조 신마승부패턴을 아는지라 잘 믿지 않습니다만 이번 경우는 능검에서 들통 나버린
경우이고 이런 편성을 구태여 비켜갈 이유가 없는지라 인정을 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습
니다. 그러나 축은 직전 선행을 나섰다 극심한 경합을 하면서도 막판까지 죽지않는 걸
음을 보이며 석패한 4.청산도로 갑니다. 선행은 이놈이 갈것이고 이번엔 더 좋은 상태
를 유지하고 있어 버틸것으로 믿습니다. 49조의 6.새로운가문이 눈에 밟히지만 영민이
는 좀 약하다고 보이고 원래 신마승부에 약한 마방임을 믿고 버리면서 복병권에 7.에이
스갤러퍼를 데리고 갑니다. 포입마고 데뷔전을 추입으로 치루기는 했습니다만 원래 순
발력있는 선입형 마필이라는 저의 판단에 따라 이번엔 승태가 다른 모습을 보일것이라
믿으면서 정리하고픈 경주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베팅은...
4.청산도 - 1.노던에이스 ( 쌍.복 단방 )
7.에이스갤러퍼 - 4.청산도 ( 복연 방어 )
* 베팅강도는 강입니다만 최저배당이 될것이라 재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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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3경주 서울 제55일 15:30
혼4 1200M 마령 일반 1,600점이하 3세이상
1 숨바 호주 암 3 50 ▲조인권 박대흥 최춘섭
[ 2009/04/11-5R 5 일 1200 혼4 2/12 조인권 50 1:16.7 462(9) 건조(3%) ]
( 데뷔전에 입상을 하는 선전을 한 직후 골막염이 발생하여 약3개월의 공백기를 가지고
출주하는 선입형 마필입니다.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훈련상
태고 게이트까지 좋아진 상황이지만 직전보다는 상당히 빠르고 강한 편성을 만났습니
다. 전개상의 잇점을 보인다기 보다는 어쩌면 내측에 갇혀서 따라가다 끝날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인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직전같은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다소
버거워 보여 조심스럽게 뒤로 미루는 마필입니다. )
2 랜드임페리얼 한국 수 3 49 ●이기웅 홍대유 박덕희
[ 2009/07/12-2R 1 일 1000 혼4 6/11 김옥성 54 1:01.8 464(-2) 불량(20%) ]
( 직전 추천했다가 개망신을 당한 선행형 마필입니다. 그 빠른주로에서 최단거리도 못
버티고 무너지는 모습을 어이없이 바라보자니 저게 과연 1억짜리 마필인지마주가 사
기 당했다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안되겠는지 신인이 만지고 기승합니다. 이젠 감량
으로 한번 붙어 볼 양으로 마지막 카드를 빼들 태세이기는 합니다만 글쎄요??? 이정
도로 형편없이 무너진 상황에서 혼합군 출주에다 거리까지 늘었는데 감량도 별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
3 천하명문 뉴질랜드 거 4 54 △최원준 김순근 김형근
[ 2009/06/21-4R 2 일 1200 혼4 3/10 최원준 53 1:14.0 449(1) 포화(19%) ]
( 선데이사일런스를 할아버지로 둔 좋은 혈통의 스프린터 마필입니다. 직전 데뷔전을 맞
아 게이트잇점을 살리며 선행을 나서다 마필의 급작스런 사행으로 막판까지 경합하며
밀리면서도 뚝심을 발휘하는 저력을 보이며 우승보다 값진 3착을 하였습니다. 사행만
아니었다면 우승이 가능했을것으로 저는 봅니다. 이번에는 팝스슬루와 병합하며 걸음
을 늘리고 나오는데 게이트도 잘 잡았습니다. 직전 모습을 보아 선행이면 물론이려니
와 따라가도 가능하다고 보여 축으로 놓을까 합니다. 혈통의 진가를 보일겁니다!!! )
4 무한투혼 뉴질랜드 거 4 56 김석봉 지용훈 조용학
[ 2009/07/11-3R 8 일 1200 혼4 7/10 김혜성 56 1:17.9 436(2) 포화(15%) ]
( 이름 그대로 한달에 두번씩 꼬박꼬박 나오며 무한투혼을 발휘해 출주수당을 챙기는
마필입니다. 추입형이기는 합니다만 보여준 것은 없습니다. 오로지 수당을 챙기는게
목적이니만큼 밥은 안굶는답니다.... )
5 프리오카 미국 수 3 55 이준철 김대근 한일사료
[ 2009/06/06-4R 6 일 1000 혼4 6/8 이준철 56 1:02.5 510(5) 양호(9%) ]
( 데뷔전부터 고액배당을 터트리며 들어와 인기를 졸라 얻더니 어느덧 똥말취급의 단
계까지 다다른 마필입니다. 선입형이기는 합니다만 도대체가 근성도 없고 믿을만한
결정타는 눈꼽만큼도 찾기 어려운 빨대형 마필이 아닐수 없습니다. 인기도 얻기 어
려운 편성입니다만 단돈 100원도 베팅하기 싫은 마필입니다. )
6 마술램프 미국 암 4 52 ▲박시천 고옥봉 홍성운
[ 2009/07/05-2R 8 일 1200 혼4 5/9 박시천 52 1:16.8 409(2) 다습(14%) ]
( 선행빨 하나는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선행형 마필입니다만 뒷심 또한 어디에
내놔도 기대할게 없습니다. 이번에도 앞에서 서성여 보기는 하겠지만 그 습성이야
변할게 있겠습니까.... )
7 골드포트 한국 암 3 52 윤영민 지용철 김선식
[ 2009/05/23-6R 12 일 1300 국5 6/12 김옥성 53 1:24.0 415(-10) 포화(17%) ]
( 1200이 유리하다고 느꼈을까요?? 느닷없이 혼합군에 출주합니다. 제법 강한 모습을 보
이며 승군하더니 거리가 조금 늘자 맥을 못추고 가라앉은 선입형 마필입니다. 상태나
모습은 흠잡을데가 없습니다만 뒷심이 걸어가는 수준이라 거리가 준다면 모를까 한두
번은 더 지켜봐야 하리라고 판단됩니다. 거리가 줄어서 좋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입
상을 꿈꿀만한 편성은 아닙니다. 이번이 지나고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 온 다음 유능한
기수로 교체되어 나올것입니다. 그러면 노려야 합니다!! )
8 캡틴히어로 호주 수 3 54 함완식 유재길 강균호
[ 2009/06/27-2R 5 일 1200 혼4 6/12 함완식 53 1:17.7 493(5) 건조(4%) ]
( 순발력 좋은 선행형 마필이고 상위군 칸의후예를 앞서나갈 정도의 좋은 훈련상태를 보
이고는 있습니다만 편성을 아주 잘못 만났습니다. 순발력으로 상대하기에는 아무리 완
식이 안장이라도 조금 버거운 상대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아깝습니다!! )
9 헤라클론 한국 수 4 55 이애리 최상식 강남환
[ 2009/06/28-1R 7 일 1300 국5 9/12 원정일 56 1:24.8 489(3) 건조(4%) ]
( 경주마인 헤라도 알고... 가수 클론도 알겠는데 헤라클론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주
마가 있긴 있었습니까??? )
10 삼관왕 한국 암 4 53 가토 김문갑 이수빈
[ 2009/07/12-5R 4 일 1200 국5 4/10 부민호 54 1:15.8 407(2) 불량(20%) ]
( 선입형 추입마필로 최근 될듯될듯한 모습만 보이고 착순에만 들이대고 있습니다. 웬만
한 강편성이 아니면 복병권 이상의 인기를 얻을 마필입니다만 항상 그러다가 가라앉고
를 반복하는 놈이라 믿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기수가 이번에는 믿을만한 기수로 교체
가 되었고 기승습성에 맞는 마필이라는 판단이라 비록 혼합군에 출주 했고 앞선이 강
하고 빠른놈과 붙었지만 후착권 한자리 정도는 노려 볼 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
11 흑별 호주 수 3 54 정기용 김충근 곽영필
[ 2009/06/28-4R 10 일 1200 혼4 10/12 유상완 53 1:17.0 454(-5) 건조(4%) ]
( 각질도 정하지 못한채 우왕좌왕하며 헤메고 있는 마필입니다. 능검모습으로 보아서는
선행형의 마필이 아닌가 싶은데 전혀 종잡지를 못하겠습니다. 기용이가 만지자 제법
끌리는 인상까지 주면서 힘이찬 모습을 보이고는 있습니다만은 실전에서의 변화를 직
접 확인하기전에는 믿기 힘든 마필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
12 ★머니웨이 미국 거 4 57 박을운 최혜식 박정열
[ 2009/04/18-4R 12 일 1200 혼4 5/12 스티븐 56 1:17.2 476(-9) 건조(4%) ]
( 이름은 참 경주마답고 좋습니다만 실력은 형편없는데다 진입불량에 진입거부에 꼴값을
떨다가 2개월 출주정지까지 먹고 나오고 있습니다. 마주가 성질이 났는지 마방을 바꾸
어 버렸고 이적후 첫출주를 합니다. 얼마나 달라졌는지 함 지켜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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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좋은 마필들이 안쪽 게이트를 배정받으며 상당히 빠르게 끌고 갈 편성입니다. 국산
마가 4마리 출주를 합니다만 능력에서 한수 밀리는 마필들이라 선전을 기대키는 어려워 보
입니다. 축은 직전 경주적응 미숙으로 아쉬운 3착을한 3.천하명문으로 잡습니다. 선행도
물론 가능하겠지만 따라가도 충분한 전력이라고 판단되어 축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후착이 참 아리까리합니다... 1.숨바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만 공백기가 있어 좀 부
담스럽고 다른 마필들을 돌아보면 한숨이 나올만큼 부진마필 투성입니다. 그래도 앞선을
정리할 축마가 서있는 만큼 선입권에서 쫒아갈 보여준 모습이 있는 1.숨바를 후착권으로
정합니다. 최저배당이 유력해 보이는 만큼 단방 이외의 마권은 의미가 없어 보이며 복병권
에서 복연승 방어마권으로 한마리만 추려낸다면 그나마 기수를 믿고 기대해 볼 국산마필인
10.삼관왕을 데려가고 싶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베팅은....
3.천하명문 - 1.숨바 ( 복승 단방 )
3.천하명문 - 10.삼관왕 ( 복연승 방어 )
* 베팅강도 강입니다만 이것도 최저배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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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4경주 서울 제55일 16:00
국6 1300M 마령 일반 350점이하 3세
1 은빛마을 한국 암 3 52 △이상혁 이종구 김광영
[ 2009/05/16-5R 1 일 1000 국6 5/8 이상혁 50 1:03.6 425(-3) 포화(19%) ]
( 100미터 늘어나는것도 부담스러운 뒷심부족 마필인데 거리를 더 늘려 출주합니다. 어떻게
해보겠다는 의지 보다는 걸음을 늘리고 적응해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읽어 주겠습니다.
특별히 나아진건 없으니 특별히 좋은 성적도 어렵겠지요.... )
2 시티룰러 한국 거 3 55 문세영 안병기 박태훈
[ 2009/06/28-3R 3 일 1200 국6 11/12 김동민 51 1:18.1 433(0) 건조(4%) ]
( 인기가 어떨런지 상당히 궁금합니다만 이놈이 인게이트로 들어서는 순간 긴장해야 합니다.
바닥을 기다가도 인게이트만 들어서면 없던 순발력도 만들어 내며 선전할 가능성을 보여
준바 있습니다. 첫입상후 직전 다시 바닥으로 잠수했지만 선두권에 대한 의지도 없었을뿐
아니라 아예 경주를 포기한듯한 모습이어서 큰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안장이 특
급으로 교체 되었고 인게이트에 상태 또한 최상입니다. 세영이 성격상 무조건 앞선에 붙
일것이고 앞선에만 붙는다면 충분히 가능한 전력이 될것입니다. 배당이 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3 거성봉 한국 거 3 55 가토 김문갑 이필승
[ 2009/07/11-1R 2 일 1200 국6 6/9 신형철 55 1:18.6 448(-3) 포화(15%) ]
( 선행형 선입마필로 초.중반전개는 좋습니다만 뒷심이 많이 딸리는 약점이 있습니다. 앞
선에 붙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늘어난 거리를 이겨낼만한 뒷심이 아직 못된다고 보여
집니다. 특별히 늘어난 걸음도 없고 안장도 선행에는 좀 약한 안장이라 기대치를 갖기
는 어려워 보입니다. )
4 도룡도 한국 수 3 53 △최원준 김순근 김동호
[ 2009/06/27-1R 3 일 1400 국6 5/12 최원준 52 1:30.4 462(-4) 건조(4%) ]
( 끈끈한 근성을 보유한 추입형 마필입니다. 능검시 모습으로는 선행형이 아닐까 싶었는데
실전에서는 의외의 추입 근성을 보이고 있어 다소 의외인 마필입니다. 서서히 가능성을
보이며 직전엔 1400에서 착순권 성적이었지만 마지막 뒷심은 가장 좋았다는데 주목을 하
여 봅니다. 병합훈련시 지구력 보강까지 하면서 의욕을 보이고 있는데다 적절한 거리를
만났다고 보여 한번 노려보고 싶은 마필입니다. 특별히 강한 선두권도 안보이고 해볼만
한 상대들이라 데뷔후 첫입상의 챤스를 맞았다고 보입니다. )
5 진중보배 한국 수 3 55 이동국 박종곤 홍준기
[ 2009/07/05-4R 4 일 1000 국6 6/9 한창민 55 1:04.2 441(14) 다습(14%) ]
( 그다지 전망이 밝은 마필은 아닙니다. 선행의 가능성과 조교상태의 변화로 인해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이 마필이 데뷔후 2전을 뛰는 모습으로 추측컨데 최단거리 인
게이트 선행편성이 아니라면 입상챤스를 잡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동국이가 직조하며 제
법 힘이 차가는 모습속에 기대치를 높여 볼 상태입니다만 조건이 안맞는 경주를 만난듯
해 아쉬움만 남길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
6 요들송디바 한국 암 3 54 전덕용 우창구 천병득
[ 2009/06/28-3R 1 일 1200 국6 2/12 전덕용 53 1:16.6 413(-9) 건조(4%) ]
( 직전 첫입상을 해내며 상승세로 올라선 선입형마필입니다. 특별하게 좋았다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편성의 덕을 보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조교상태도 길게 나가며 좋
은 모습이라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직전 보다는 거리도 늘고 강해 보이는
편성이라 인기만큼의 성적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
7 서울찬가 한국 수 3 55 이준철 김대근 유병옥
[ 2009/07/05-4R 2 일 1000 국6 2/9 문정균 55 1:03.0 425(0) 다습(14%) ]
( 직전 참 좋은 선입력을 보이며 입상에 성공하면서 초고배당을 만들었던 주역입니다. 끝
까지 밀어주어도 전혀 지치지 않는 스테미너를 보이면서도 끝걸음의 여력이 상당히 남
아 있었던 모습이라 늘어난 거리를 소화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조교상태도 여
름에 강한 48조 조교답게 수영조교를 겸하면서 기수가 힘들어 할 정도의 힘과 탄력을
끌어내고 있어 연투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안장이 준철이로 바
귄점입니다. 계속적으로 밀어서 나가야 하는 마필이라 준철이가 과연 그정도의 기승술
을 보여줄까 하는 불안감만 제외한다면 반드시 베팅권에 있어야 할 마필임에 틀림없습
니다............ )
8 서울대로 한국 거 3 55 원정일 박희철 조병해
[ 2009/06/27-3R 1 일 1000 국6 7/12 원정일 54 1:04.4 442(-4) 건조(4%) ]
( 조금 조심할 필요성이 생긴 마필입니다. 15조의 패턴이 안되면 아예 빼버리는 스타일인
데 이 마필이 데뷔후 그런 모습으로 3전을 치루었습니다. 이제 마필이 원하는 수준의
상태까지 힘이 차오른 모습을 이번주 보입니다. 상위군 멋져부러와 병합을 하며 넘치는
파워를 과시 하면서 기습적인 선두권 공략에 주의하라고 경고를 합니다만 거리가 너무
늘어 버린데다가 이 거리에서 상대할 마필들이 좀 강해 보입니다. 거리가 줄어들 다음
번 경주를 노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9 희망의별 한국 암 3 54 정기용 안해양 김석헌
[ 2009/06/28-2R 10 일 1000 국6 7/12 김동민 50 1:04.0 416(-4) 건조(4%) ]
( 추입성향의 마필로 늘어난 거리가 일단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선전할 정도
의 뒷심이나 파워는 아닙니다. 조금씩 마필을 만드는 중이라 조만간 입상의 타이밍을
찾아내겠지만 이거리 이 편성은 아닐겁니다.... )
10 켈러리스 한국 암 3 51 ▲박병윤 하재흥 우순근
[ 2009/06/20-3R 10 일 1000 국6 7/12 유승완 53 1:03.7 445(29) 다습(11%) ]
(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추입형 마필입니다. 마필이 워낙 늦다보니 거리를 늘리면 좋을것
같았던 모양인데 아직은 적응수준이지 능력을 나타낼만한 상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상태도 밋밋하고 늘어난 걸음도 없어보여 그냥 그러려니 하고 쳐다 봅니다. )
11 장수미인 한국 암 3 53 ☆부민호 서정하 이상승
[ 2009/05/30-3R 11 일 1200 국6 10/12 부민호 51 1:18.4 486(-1) 건조(4%) ]
( 앞에가면 뒷심이 딸리고 뒤에서 올라오면 한발이 부족하고... 오락가락하는 마필입니다.
특별히 고민해야할 결정타가 없는 부진마 입니다만 한번도 해보지 않던 강조교로 뺑뺑
이를 돌리며 의지를 보이고 있는것이 걸립니다.... 조교가 좋다고 다 좋은것이 아닙니
다만 의지만큼은 점수를 주어도 좋을듯합니다. 일단은 베팅권에서 살핍니다. )
12 ★파워풀업 한국 거 3 55 문정균 배대선 박희주
[ 2009/07/12-4R 12 일 1000 국6 2/12 문정균 55 1:02.3 430(-10) 불량(20%) ]
( 순발력은 좋은데 뒷심이 없어 헉헉대데가 직전 최단거리에서 선행에 나서며 첫입상에
성공한 마필입니다. 상당히 느린 편성에서의 선전이고 끝걸음의 여력도 그다지 없었
던 상황이라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거리를 대폭 늘리고 나옵니다. 느
린마필 투성이라 외곽이라도 선두권에 붙을 가능성이 큽니다만 보여준 뒷심으로야 어
디 버틸것이라고 믿을수 있겠습니까... 걸음이나 바짝 늘릴려고 최선을 다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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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늘어난 편성이라 순발력 부족으로 죽을 쓰고 있는 부진형 추입성향의 마필들과 순
발력을 발휘하며 단거리에서 첫입상을 거두고 나오는 마필들간에 한판 승부입니다. 거리
경험들이 없는 마필은 가능성 만으로 예측하다 보니 거리를 내린 마필에 관심을 가질수 밖
에는 없습니다. 일단 축은 직전 1400에서 가능성있는 걸음을 충분히 보였고 더욱 향상된
탄력을 보이고 있는 4.도룡도로 갑니다. 특별히 위협할만한 선두권 세력이 없고 감추고 있
는 순발력도 있다고 보여 바닥 추입만 아니라면 축으로서의 가능성은 가장 큰 점수를 줄
수 있다 할것입니다. 후착은 비록 단거리 이기는 했으나 지칠줄 모르는 스테미너와 여유
있는 뒷걸음을 보인 7.서울찬가를 기수가 좀 불안하다 해도 마필을 믿고 가져갑니다. 한
마리만 더 생각해 본다면 노림수를 둘만한 기수와 게이트를 꿰찬 2.시티룰러 인데요 훈련
상태마져 좋아 한구멍 데려가야 할것입니다.복병권에서 살피는 마필은 10.장수미인으로
결정타가 없다는 불안감을 버릴수는 없지만 데뷔이래 가장 강한 조교를 소화하면서 늘어
난 걸음을 훈련시 선보인 의지를 높이사 데려가고 싶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베팅은.....
4.도룡도 - 7.서울찬가 ( 복승 주력 )
4.도룡도 - 2.시티룰러 ( 복승 반주력 )
4.도룡도 - 10.장수미인 ( 복연승 방어 )
* 베팅강도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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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5경주 서울 제55일 16:30
국6 1400M 마령 일반 350점이하 3세이상
1 백록천사 한국(포) 암 4 54 지하주 임봉춘 임상윤
[ 2009/07/11-5R 1 일 1400 국6 2/12 노조무 54 1:30.0 456(0) 다습(14%) ]
( 포입마이면서 배당마주의 마필이라 초기부터 관심을 가졌던 마필이었으나 빗자루질도 모
자라 삽질까지 해대며 실망을 주더니 갑자기 병도 없이 장기휴양을 합니다. 6개월동안 인
삼보약에 뱜까지 처먹였는지 마필이 완전히 달라져 나타나서는 직전 드디어 선행을 받아
내며 버티고는 첫입상에 성공합니다. 살았을때 해먹자는 심산일까요... 2주만에 다시 모
습을 드러내면서 1번게이트로 들어섰습니다. 직전과 똑같은 여건의 경주를 만났지만 기수
는 바뀌었습니다. 선행을 나설수 있을까요??? 선행을 나선다면 버틸수는 있을까요??? 백
록정, 중문천재같은 배당마의 마주 마필인데.. 최고인기를 얻으면서 승부를 할까요??? 풀
어 내셔야 할 숙제입니다... )
2 무적여왕 한국 암 3 53 ☆부민호 서정하 구자선
[ 2009/06/27-1R 11 일 1400 국6 3/12 부민호 52 1:30.0 442(-1) 건조(4%) ]
( 앞.뒷심을 갖추고 있는 선입형마필입니다. 항상 열심히 훈련하는 만큼 착순권에 들며 적
당한 인기를 몰고 다닙니다만 결정타를 휘두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갈때는 이
미 지난 마필로 적정거리에 적절한 편성을 만난듯 하고 조교강도나 상태또한 매우 좋습
니다. 상당한 인기를 구가할 것이고 베팅권에서 살펴야 할 마필입니다. )
3 퍼펙트골드 한국 거 4 53 ●박상우 박대흥 이두표
[ 2009/02/14-1R 10 일 1300 국6 2/14 신형철 56 1:22.0 470(-18) 포화(15%) ]
( 지난 4월 우전제구염으로 출주취소가 되며 3개월 공백기를 가지고 재검후 출주하는 추입
형의 마필입니다. 상승세로 돌아서 첫입상을 일군후의 휴양이라 아쉬움이 있고 재검시
모습은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만 편성도 다소 강한데다 공백기에 대한 부담. 추입마필임
에도 대폭 약해진 조교. 추입마에겐 전혀 맞지않는 신인기수기용... 좋게 봐줄만한 근거
가 하나도 없습니다. )
4 핵비상 한국 수 4 57 이애리 최상식 박기흥
[ 2009/06/27-2R 9 일 1200 혼4 8/12 원정일 54 1:18.6 469(-5) 건조(4%) ]
( 18번을 실전에서 뛰면서 아직 착순에 불도 켜보지 못한 변마입니다. 바닥권 성적이 당연
한 마필처럼 보이지만 언젠가 한번은 터트릴 마필이라는 기대를 버리지 못하는것이 이놈
이 기습이 가능한 순발력을 보유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꼴찌예약 1순위 마필
입니다만 언젠가 이놈이 스피드 훈련에 주력하고 거리를 줄여 인게이트로 들어 온다!!!!
제가 생각하는 이놈이 터트릴 시나리오이고 그 타이밍을 기다리는 마필입니다. )
5 보배둥이 한국 수 4 57 정기용 김충근 정화섭
[ 2009/06/28-4R 4 일 1200 혼4 8/12 이정선 54 1:16.7 446(-3) 건조(4%) ]
( 오랜 침묵끝에 7마리가 뛰는 약편성에서 선입으로 첫입상을 하더니만 직전엔 뜬금없이
혼합군으로 점핑출주를 하며 하위권으로 처집니다. 무슨 의미였을까요?? 제가 생각할
땐... 아무..이유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시 자기군으로 왔습니다만 좋아진 여건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훈련도 썩 맘에 들지 않고요. 복병권에서 팔릴 마필입
니다만 착순권 정도의 전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
6 차밍걸 한국 암 4 51 ●유미라 최영주 변영남
[ 2009/07/11-5R 10 일 1400 국6 3/12 유미라 51 1:30.9 404(3) 다습(14%) ]
( 물어보지 않아도 고민이 많이 되실 마필입니다. 마무리 조교를 후보생이 했다는게 다소
의외입니다만 어떤 편성을 만나도 버리기는 어려울 마필입니다. 최근 미라가 기승술에
자신감이 붙으면서 제법 매서운 말몰이를 보이고 있어 무려 25전만에 첫입상을 기대해
도 좋을듯합니다. 마필은 이미 만들어져 있고 경쟁력은 말할것도 없는만큼 이번엔 반드
시 승군하기를 바랩니다. 직전에 붙었다가 5마신차로 깨진 백록천사와 다시 붙는데요..
기수의 상태나 상승세로 보아 그리 커보이지 않는 차이라고 봅니다... )
7 에이플러스원 한국 암 4 51 ●김혜선 우창구 문창완
[ 2009/07/11-5R 8 일 1400 국6 11/12 전덕용 55 1:33.5 448(12) 다습(14%) ]
( 지가 더 뛰어봤자 거기서 거기지요... 더 변화를 기다립니다... )
8 퍼펙트레이서 한국 수 4 57 이기회 안병기 김만수
[ 2009/06/27-1R 7 일 1400 국6 6/12 윤영민 56 1:31.1 453(-7) 건조(4%) ]
( 여러분이 보실때 이 편성이 아주 느린 편성입니까??? 그렇다고 대답하신다면 한구멍 사
주시고 아니라고 보신다면 뒤도 보지말고 버리십시요... )
9 평창마루 한국 거 4 57 허재영 박희철 손칠규
[ 2008/05/24-3R 8 일 1300 국6 13/13 허재영 54 1:27.4 405(-2) 양호(7%) ]
( 탈장수술로 무려 14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똥말입니다. 문제는 이놈이 출주를 계속
미뤄가면서 재영이가 무려 한달간을 전담으로 붙잡고 돌리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최근
평창시리즈 마필이 선전하고 있는데 이놈도 주의는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번주 1군 볼
드매직과 병합하며 대등한 탄력을 보이고 있어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음을 짐작케
하고 있습니다. 제정신을 가지고는 추천 자체가 불가능 하지만 이런 마필이 백록천사
마냥 튀어 버리면 다음부터는 인기마필이 되니 배당이 있을때 잡아야 할것입니다. 리
스크가 큰만큼 배당이 받쳐줄 마필입니다... )
10 빅파이터 한국(포) 수 4 56 가토 강명준 이광수a
[ 2009/05/16-5R 7 일 1000 국6 8/8 박시천 52 1:04.1 470(-2) 포화(19%) ]
( 가토가 아니라 태종이가 타도 안되는 마필입니다... 시원하게 던져 버리십시요!!! )
11 ★원밴드 한국 암 4 55 방춘식 박희철 조원희
[ 2009/07/11-5R 11 일 1400 국6 4/12 허재영 55 1:31.0 436(0) 다습(14%) ]
( 이번 편성을 보니 인기를 좀 얻을듯 하네요... 제 관리마이고 이젠 배당의 가치를 상실
한채 넣고 빼기를 고민해야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아주 빠른 편성만 피한다면 언제라도
승부가 가능한 선입형의 마필입니다. 마방이 두마리를 출주시키며 춘식이가 기승을 합
니다. 재영이가 인기마이자 입상 가능성이 더 높은 이놈을 버리고 비인기마로 갔는지를
한번 생각해 봅니다... 역승부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고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
12 ★플라잉삭스 한국 암 4 55 원정일 홍대유 김창식
[ 2009/07/11-3R 4 일 1200 혼4 5/10 원정일 53 1:17.4 461(0) 포화(15%) ]
( 14전째를 맞습니다... 데뷔이후 가장 좋은상태를 직전부터 유지하고 있습니다. 직전이야
워낙 강자가 버티고 있었던 편성이라 탐색을 하였다고 저는 봅니다. 간다면 선행이거나
선행뒤에 바짝 붙을것인데 거리줄면 노려야 겠다는 제 생각을 뭉개면서 오히려 늘리고
나옵니다. 이런 조건이면 어렵다고 봅니다. 다음번 거리가 줄었을때 봐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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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보실때 이놈은 세상없어도 들어오겠다고 믿음이 가는 마필이 보이십니까??? 휴양후
겨우 때려먹은 놈이 기수마져 바꾸면서 1번게이트라고 강축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반면 외곽
의 몇놈은 이런 편성을 기다렸다는듯이 번호표를 들이밀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축은 6.챠밍
걸로 갑니다. 사실 기수만 아니었다면 이보다 훨씬 강편성을 만나도 벌써 승군했어야 할 마
필입니다. 첫승을 올린 이후 몰라보게 자신감이 붙은 미라의 배짱을 믿고 처음으로 이놈을 믿
어 봅니다. 후착은 이제는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2.무적여왕을 데려갑니다. 앞뒤가 고르고 꾸
준한 자기걸음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에 점수를 줍니다. 15조가 두마리를 출주시키면서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한마리는 인기마로 한마리는 고배당마입니다. 재영이가 배당의 키를 쥐었
다고 보이고 두마리중 하나는 반드시 3착이내에 들이댈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기왕이면 재
영이가 그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보면서 두마리를 다 가져가 보겠습니다.
1.백록천사가 강축으로 팔리겠습니다만 저는 승부가 없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이유는 단평에
적은대로 입니다. 기타 나머지 마필들은 해도 어렵다고 보여 다 버리면서 정리합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베팅은....
6.챠밍걸 - 2.무적여왕 ( 쌍.복 주력 )
6.챠밍걸 - 11.원밴드. 9.평창마루 ( 복. 복연승 방어 )
* 인기 1위를 꺽으면서 인기 6위권 마필을 축으로 공략하는 경주이므로 배당이 제법 나오리라
봅니다. 최종 확인후 자신감이 든다면 토요일 최대승부수를 던져볼 예정인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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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6경주 서울 제55일 17:00
국5 1200M 별정Ⅴ 일반 800점이하 3세이상
1 자이언트 한국 수 3 56 문정균 김대근 김진구
[ 2009/07/05-1R 1 일 1200 국6 1/10 문정균 55 1:15.8 470(8) 다습(14%) ]
( 최약체 편성의 호기를 살리며 우승하고 승군전을 치르는 선입형의 마필입니다. 당분간은 다
시 바닥으로 잠수할 가능성이 큽니다.... )
2 멋져부러 한국 거 3 56 허재영 박희철 조병해
[ 2009/07/05-4R 3 일 1000 국6 1/9 허재영 55 1:02.8 464(-5) 다습(14%) ]
( 직전 멋져불게 한탕하고 승군한 선입형 마필입니다. 당분간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
을까요.... )
3 장수명장 한국 수 3 56 정평수 홍대유 노병석
[ 2009/06/28-1R 6 일 1300 국5 7/12 정평수 54 1:24.4 495(-2) 건조(4%) ]
( 승군후 상대가 강해지자 고리를 감춘 선입형 마필로 평수 솜씨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마
필입니다. 좀 더 전력이 보강된후 승부라면 특급기수가 올라 앉을것입니다... )
4 프레이야 한국 암 3 54 정기용 안해양 김영식
[ 2009/06/28-5R 10 일 1300 국5 9/12 김동민 50 1:25.0 483(3) 건조(4%) ]
( 감량 선행승부로 쏴먹고 직전 승군전을 치른 마필입니다. 한참을 더 기다려야 순서가 올 것
입니다.... )
5 빅토리아캡틴 한국 수 3 56 문세영 배휴준 이영숙
[ 2009/06/21-3R 2 일 1200 국6 1/12 문세영 54 1:14.3 465(-15) 포화(19%) ]
( 시원하게 선행을 나서며 우승을하고 승군전을 치릅니다. 바다신의 뒤에 붙이고 따라가는 연
습을 열심히 시킵니다.... 선행이 안될때는 선입으로 해 보겠다는 뜻이겠지요. 상태는 흠
잡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모습입니다. 인기 1위 마필이 되겠고 편성상 선행이 가능해 축마
로 보아야 할듯 합니다. )
6 길상여의 한국 수 3 56 심승태 이희영 서정훈
[ 2009/07/04-2R 7 일 1200 국6 1/9 심승태 55 1:16.5 426(1) 포화(17%) ]
( 승태가 이를 막물고 갈더니 우승후 승군을 한 선입형마필 입니다. 워낙 승부조교로 무장했
던 놈이라 편성이 그리 강하지 않은 이정도 편성이면 연타로 때려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승세를 이어갈만한 훈련과 컨디션에 안장도 그대로라 한번은 더 노려볼 가치
를 느낍니다... )
7 야호샤니 한국 수 3 56 최범현 김명국 이태식
[ 2009/06/06-5R 7 일 1300 국5 3/11 김석봉 54 1:22.8 449(2) 양호(9%) ]
( 순발력으로 승부하는 강선입형 마필입니다. 승군후 아쉬운 3착. 4착을 하고 있어 인기가
실리겠습니다만 앞선 마필들과의 착차가 너무 큰데다 뒷심 자체도 그리 막강한게 아니라
인기도 만큼의 메리트는 떨어지는 마필로 보입니다만 이거 사주어야 하겠습니다. 범현이
를 불렀다면 무조건 승부라고 보아야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마필이 완성되었다는 초식으
로 인정해 주겠습니다. )
8 사군육진 한국 수 3 53 ▲이준동 지용훈 이선호
[ 2009/07/05-5R 5 일 1200 국5 6/10 정평수 56 1:17.4 487(3) 다습(12%) ]
( 선입형마필로 승군후 잠수를 시작했습니다. 평수가 있는진 없는진 다 빼놓고 나면 능력기
수가 타고 들어올 것입니다. 웬.. 준동이 그래도 당분간은 잊으십시요... )
9 미사일 한국 암 5 54 가토 강명준 홍상기
[ 2009/07/04-5R 2 일 1300 국5 6/9 가토 54 1:24.8 405(-3) 포화(15%) ]
( 좀 유능한 기수가 기승해 보면 어떨까 생각되는 선입형 마필이다. 2-3주 출주주기가 정상
일 만큼 워낙 건강 체질이기는 하나 체구가 작아서 그런가 지구력이 좀 약한 단점을 보인
다. 26전째를 6군에서 맞으며 입상 한번도 없는 마필이라 기대치를 가질수는 없겠으나 선
두권 아주 약한 약편성에서 기습적인 선두권 공략이 성공한다면 한번정도는 터트려 먹을
마필임엔 틀림없다. 어느날 약편성을 만나서 인게이트를 꿰차고 특급기수가 기승한다면..
이것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놈이 가는 시나리오이다 .......
윗글은 작년 11월에 검빛에 올린 이놈의 단평입니다. 그후 10전을 더 치르고서 지난 5월에
1번게이트 노조무안장으로 데뷔 3년만에 첫입상을 겨우 20배도 안되는 배당으로 이루어 냅
니다. 5군에 왔으니 앞으로 또 몇년을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저는 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알아서 하십시요.... )
10 번개몰이 한국(포) 암 3 54 박을운 최혜식 박종률
[ 2009/06/27-3R 12 일 1000 국6 1/12 박을운 53 1:02.2 482(5) 건조(4%) ]
( 상승세의 컨디션으로 연투에 성공하며 승군한 선행형 마필입니다. 2군마필인 도주마 이벤
트와 병합을 하면서도 대등한 발걸음을 보이고 있고 상승세 컨디션을 유지하는 마필 입니
다만 이번엔 게이트와 거리조건에서 불리한 편성을 만났습니다. 인기권 마필이 되겠지만
입상은 어렵다고 보여 뒤로 돌립니다. )
11 ★골드세이브 한국 암 5 54 지하주 임봉춘 장세창
[ 2009/07/05-7R 10 일 1800 국5 3/10 심승태 54 2:02.1 457(2) 다습(12%) ]
( 승군후 29전을 치르며 중위권과 바닥을 오르내리는 추입형 부진마필입니다. 뒷심도 어느정
도 보강 되고 상태도 매우 좋아 한번쯤 승부를 볼만도 한데 초반전개에 계속 실패하는 모
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 직전 야무지게 승태가 붙어 보았습니다만 아쉬운 목차의 3착을 기
록했습니다. 데뷔후 아직 한번의 우승도 없고 최하위군의 2착 두번이 고작이라 믿음감은 떨
어지지만 선두권이 강하지 않은 느린 편성에서 중위권 정도만 쫒아갈 수 있는 편성 이라면
주의해야할 마필입니다. 거리가 너무 짧고 기수가 아닌것이 좀 아쉽네요... )
12 ★성장엔진 한국 수 3 56 황순도 김윤섭 박태훈
[ 2009/06/20-5R 7 일 1300 국5 4/9 신형철 54 1:20.8 440(3) 포화(16%) ]
( 인기가 좀 실릴 선입형 마필입니다. 승군후 아쉬운 착순권 성적만 거두고 있는데 이번엔 순
도 기승할 모양인지 직조에 나섰습니다. 순도 실력으로는 막판 탄력을 끌어내기가 좀 어렵
다고 보여 기대치를 많이 낮추는 마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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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군전을 치르는 마필들과 기존 부진마간에 접전입니다만 승군전에 나서는 마필들의 전력이 다
소 앞선다고 보이는 편성입니다. 축은 세영이 안장으로 승군전에 나서는 5.빅토리아캡틴으로 가
져갑니다. 선행이 가장 유력하고 보여준 능력이나 기수. 거리. 훈련. 전개조건등이 나무랄데 없
어보여 인기 1위가 확실하지만 축으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후착이 약간 아리까리한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게이트 잇점이 있는 1.자이언트나 승부안장으로 교체한 기존마 7.야호샤니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만 최강의 승부조교로 우승하고 승군전을 치르는 6.길상여의가 다시한번
승태안장을 등에 업고 나오는지라 연투의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고 싶습니다. 한층 더 좋아진
상태를 보이고 있어 의지만 있다면 충분한 전력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처음엔 버릴 가능성을
가지고 살폈습니다만 6.야호샤니의 등짝을 보는 순간 무조건 승부라는 느낌이 확 들어온 7.야호
샤니는 비록 최저배당이라도 받치고는 가야 할것 같아 이 세마리로 정리하고픈 경주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베팅은....
5.빅토리아캡틴 - 6.길상여의 ( 복승 주력. 복연승 방어 )
5.빅토리아캡틴 - 7.야호샤니 ( 복승 이길만큼만... )
* 베팅강도는 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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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7경주 서울 제55일 18:00
혼3 1400M 별정Ⅴ-B 일반 2,800점이하 3세이상
1 지구소녀 호주 암 6 51 황순도 김일성 김재성a
[ 2009/06/21-7R 5 일 1400 혼3 12/12 황순도 51 1:28.1 427(11) 포화(17%) ]
( 더 뽑아낼 능력이나 걸음은 없다고 보이는 추입형 마필입니다. 아주 가끔 의외의 선전을 하
면서 간담을 서늘하게 하지만 거기까지일뿐 거의 빗자루질로 일관합니다. 상태가 좋다고 복
병권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상태만으로 갔다면 10번도 더 갔을것입니다. 당할때
당하고 어이없어 웃더라도 데리고 다닐수는 없는 똥말입니다. )
2 새천하 뉴질랜드 거 4 55 가토 지용철 황의영
[ 2009/07/12-7R 2 일 1400 혼3 7/10 조인권 52 1:28.1 455(8) 불량(20%) ]
( 선입형 추입마필입니다. 편성에 상관없이 항상 중하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부진형이고 그나
마 태종이나 타야 조금 나은 성적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추입권 말몰이가 제법 매서운 가
토가 운전대를 잡았으니 순위상승 정도는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
3 기회포착 뉴질랜드 거 4 56 함완식 김순근 지대섭
[ 2009/05/24-11R 8 일 1400 혼3 9/11 최범현 58 1:30.4 458(-6) 다습(11%) ]
( 추입형 마필임에도 홀수거리에 강점을 보이는 특이한 습성을 보입니다. 선두권 약한 약편성
이 아니라면 기대치를 갖기 어려운 마필인데 상당한 능력의 강자가 포함된 강편성을 만났습
니다. 기대치를 접습니다. )
4 시티러브 미국 거 3 56 문세영 김학수 이미경
[ 2009/06/21-7R 3 일 1400 혼3 10/12 조경호 56 1:27.7 461(2) 포화(17%) ]
( 순발력있는 선입형 마필로 스피드에 비해 뒷심은 형편없습니다. 승군후 스피드는 더 좋아졌
습니다만 늘어난 거리에 적응치 못하고 최하위를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편성에서든 앞
선에는 서고 볼 마필이나 선전을 기대해볼만한 거리도 상대도 아닙니다. )
5 밥스펀치 미국 수 3 58 최범현 김양선 이선우
[ 2009/06/27-8R 7 일 1700 혼3 2/12 최범현 57 1:50.5 500(4) 건조(4%) ]
( 적수없는 강축으로 팔릴 선행형 선입마필입니다. 거리에 대한 적응력도 충분하고 상태나 컨
디션 또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며 직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수가 낙마하거
나 중대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토요일 가장 믿을만한 축이 아닐까 합니다.... )
6 애드머럴워스톰 미국 거 5 51 ▲조인권 박윤규 권혁인
[ 2009/01/17-7R 4 일 1700 혼3 8/12 최범현 55 1:56.0 488(7) 건조(5%) ]
( 골절로 6개월 정도의 공백기를 갖고 출주하는 추입형 마필입니다. 현군에서야 웬만한 편성
이면 인기마로 팔릴 정도의 능력은 됩니다만 공백기도 길고 뚜렷이 회복된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어 한두번은 지켜보아야 할 듯합니다. )
7 블러드파크 미국 암 4 51 심승태 이종구 김재영
[ 2009/05/23-12R 3 일 1400 혼3 6/12 양희진 52 1:28.4 460(0) 포화(15%) ]
( 직전 승군전을 치른 선입형 추입마필입니다. 큰 능력은 없이 쏴먹고 올라온 마필이라 당분
간은 잊고 지내도 괜찮은 마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8 퀵앤드글로리 한국 암 4 50 △최원준 김순근 한선호
[ 2009/06/27-8R 6 일 1700 혼3 6/12 최원준 50 1:51.5 404(-2) 건조(4%) ]
( 추입력은 좋으나 워낙 바닥 추입이라 편성을 잘 만나야 선전이 가능합니다. 직선에서 마필
들이 뭉쳐 버리며 추입이 가능해 진다면 모를까 선두권이 두텁고 버틸 편성에서는 기대하
기 어렵습니다. 한가지 신경이 쓰이는 점은 계속 바닥을 기자 최근 2개경주를 혼합군에 점
핑출주를 시키면서 컨디션을 상승시키고 있고 이번에도 혼합군 출주를 하고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이런 행보를 보인후 자기군으로 돌아와 출주하는 경주에 조심할 필요성이 있는것이 바
로 승부해버리는 경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상태는 항상 좋으므로 자기군으로 돌아가는 첫경
주를 유심히 살펴야 할것입니다. )
9 일파만세 호주 거 4 55 박태종 박천서 천병득
[ 2009/06/28-4R 5 일 1200 혼4 1/12 박태종 55 1:14.2 497(-4) 건조(4%) ]
( 한번 상승세로 돌아서자 무서운 기세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선입형 마필입니다. 직전 강
편성은 아니었습니다만 상당히 여유있게 상대를 제압하며 승군하여 승군전을 맞습니다. 늘
어난 거리에 강축이 존재하는 편성이라 인기야 있겠지만 가능성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리라
보입니다. 능력을 떠나 이 마필의 연투 가능성에 대한 마방의 의지를 저는 조금 약하게 보
고 싶습니다. 물론 편성 자체야 붙어 볼 만 하다고 보입니다만 우승은 어려운 일일 것이고
2-3착을 놓고 다투는 과정에서 무리를 해가며 붙어 볼 가능성은 마방승부 패턴상 매우 희
박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거리적응과 한단계 높아진 상대들과의 인사선에서 마무리되지 않
을까 판단해 봅니다. )
10 톱스타 한국 수 5 52 △이상혁 배휴준 권택종
[ 2009/06/28-8R 8 일 1800 국3 7/12 가토 52.5 2:00.4 473(-2) 건조(4%) ]
( 국3군 소속의 선행형 마필입니다. 그리 큰 능력은 없다고 보이지만 승군후 늘어난 거리에
적응중인 상태에서 적절한 거리를 찾아 혼합군으로 출주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라도
기습 가능성에 주의해야 할 마필이고 57키로를 달고도 선행으로 한바퀴를 돌았던적이 있는
전력이 있습니다. 선전 가능성에 한가닥 기대를 걸고 싶은 이유가 있는데요 최근 몇경주에
서 장거리를 경험하며 쫒아가는 연습을 많이 해온터라 비록 편성이 강하고 한수위의 선행
권 강자가 있다고는 하나 대폭 줄어든 이번 거리에서 따라가는 전개가 가능하다고 보여지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과거 단거리에서 선행마 뒤를 쫒아가며 입상한 경험이 있다는것이
이 가능성을 뒷받침 합니다. 훈련상태도 매우 양호하고 부중도 적당한데다 거리도 적당하게
줄었으며 기수도 이 마피과 우승을 함께했던 기수로 교체된터라 관심권에서 멀어져 있지만
이변이 가능한 복병마필로 지목해 보고 싶습니다. )
11 황금키 호주 암 5 55 원정일 최상식 장재형
[ 2009/06/20-6R 5 일 1200 혼3 8/12 원정일 56 1:14.7 486(10) 불량(20%) ]
( 최근 컨디션의 급격한 하락으로 바닥권을 휩쓰니까 추입마로 착각할수도 있습니다만 원래
이 마필은 선행도 가능한 순발력이 있는 선입형 마필입니다. 승군전 당시 11초대의 막판
뒷심을 보이면서 지금은 2군에 있는 우승만세.. 북명신공등을 우습게 제압했던 능력마필
이었습니다. 바로 그때의 상태를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경주가 만약 터진다면 그 주
인공은 틀림없이 이 마필이 될것입니다.스타트만 제대로 끊고 선두권에 붙어 버린다면...
안될것처럼 보이십니까??? 이정도 말들은 쉽게 이길 정도의 능력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상태가 회복 되었기 때문에 혹시 이번에 입상을 못하더라도 반드시 기억하고 계시기 바랍
니다. 1-2번안에 터트리고 들어 옵니다.... )
12 신태풍 호주 거 6 52 ☆부민호 서정하 황철연
[ 2009/06/21-7R 9 일 1400 혼3 3/12 방춘식 54 1:26.7 551(16) 포화(17%) ]
( 추입형 마필로 직전의 선전으로 인해 상당한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심할 필요성
은 있겠지만 이번 편성은 직전과는 거리만 같을뿐 전혀 다른 조건의 경주입니다. 인기도에
부응할만한 성적을 기대키는 어렵다고 보이니 직전 기록이나 화롱타임에 너무 현혹되지 마
시기 바랍니다. )
13 아웃앤드어바웃 미국 거 3 54 ▲박병윤 하재흥 강용식
[ 2009/07/04-7R 8 일 1400 혼3 4/9 박병윤 54 1:29.1 528(-5) 포화(16%) ]
( 선입형 추입마필로 인기권에 있을 마필입니다. 단거리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능력있는 모습
을 보이지 못한터라 직전의 선전에 고무될수도 있겠으나 이 마필은 큰 약점이 하나 있습니
다. 밀어서는 안되고 때려야 나간다는 것입니다. 때릴수록 탄력이 붙는놈이라 사실 병윤이
기승술로는 조금 벅차다고 봅니다. 조교상태는 나무랄데 없이 깔끔하고 좋은 모습입니다만
저로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려운 마필입니다. )
14 ★다코타로얄 호주 거 5 55 신형철 박원덕 이정원
[ 2009/06/21-7R 12 일 1400 혼3 11/12 김옥성 57 1:28.0 474(-6) 포화(17%) ]
( 옥성이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해 안장이 형철이에게 돌아간 선입형 마필입니다. 직전엔 옥
성이가 아예 의지없이 경주를 포기하면서 바닥으로 기어 들어 갔지만 착순권 정도는 언제
나 유지해 왔습니다. 상당히 강하고 의지있는 조교가 시행되고 있는것으로 보아 슬슬 갈
준비를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이번이야 인기가 있더라도 어렵다고 보는것이 가면 대가리
승부를 볼 놈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보다 조금 약한 구미를 만났을때 쌍머리로 노
릴 마필이 아니가 싶습니다... 승부타임으로 보았습니다만 옥성이가 아닌것이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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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축이 존재하는 경주입니다... 선행이든 선입이든 어떤 전개에서도 입상의 한자리를 차지할듯
한 5.밥스펀치가 버티고는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5.밥스펀치
가 선행을 놓치게 되어 따라가는 상황이 온다면 이경주는 터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틀림없
이 직선싸움이 될것인데 전혀 뜻밖에 마필들이 튀어 들어 올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것입니다...
상승세인데다 힘있는 걸음이고 기수도 좋습니다만 마필 자체는 아직도 다리가 높고 주행자세가
완벽하다고 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거품끼가 존재하는 강축이라고 보여 이원화 베팅을 꼭 염
두에 두고 조합에 임하시라고 부탁 드립니다. 축은 선행임을 믿고 일단 5.밥스펀치로 가져갑니
다. 선행이면 입상을 의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후착이 상당히 여러마리로 분산되어 고만하게
팔릴것입니다만 저는 숨겨진 능력은 진정한 축이라고 평가하는 11.황금키를 배당의 중심에 놓고
데려갑니다. 한마리만 더 복병권으로 데려가고 싶은 마필은 10.톱스타입니다. 국산마 입니다만
주어진 조건의 매력이 눈길을 거두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정리합니다만 들여다
보면 인기마필 이외에도 3.기회포착. 4.시티러브. 8.퀵앤드글로리까지 안될것도 없는 숨은 복병
이 드글드글합니다. 잘 판단하셔서 터진다고 보이시면 4-5복조를 가져가시는 한이 있더라도 빠
짐없이 그물을 치시는 지혜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금일 만약 최고배당이 터진다면 저는 이경
주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떨치지 못합니다.
현재 생각하는 베팅은....
5.밥스펀치 - 11.황금키. 10.톱스타 ( 복승 주력. 복연승 방어 )
11.황금키 - 10.톱스타 - 8.퀵앤드글로리 - 14.다코타로얄 ( 고배당 4복조 )
* 베팅강도는 중입니다. 제 마번에 절대 얶매이지 마시고 생각하시는 마필은 실패를 하시더라도
반드시 데려 가십시요. 만약 싱겁게 끝난다면 망신을 각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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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8경주 서울 제55일 19:00
국4 1400M 별정Ⅳ-B 일반 1,600점이하 3세이상
1 남촌의여왕 한국 암 3 55 정기용 박대흥 남승현
[ 2009/07/11-12R 8 일 1400 국4 10/12 정기용 55 1:30.9 473(4) 다습(12%) ]
( 승군후 특별한 이유없이 인기만 얻고 바닥을 자처하며 이상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입형
마필로 큰 능력은 없더라도 이정도로 추락할 마필은 아니라는데 의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엔
조금 덜팔릴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절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어서는 안됩니다... 배당이 되는
순간 때려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요주의 마필입니다.... )
2 미풍 한국 암 3 53 가토 김문갑 어울림네트웍스
[ 2009/07/04-8R 1 일 1800 국4 9/9 부민호 51 2:06.2 448(3) 포화(16%) ]
( 바닥추입형 마필로 착순권을 오르내리는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이게 갑자기 연속해서 상위
군 점핑출주를 가져가며 빠른 경주에 붙어 보고 있습니다. 비록 꼴찌출발 꼴찌도착의 성적표만
받아 들었지만 빠르고 강한놈들과 붙어 막판 뒷심은 가장 좋았다는데 주목해 봅니다. 너무 빠
른경주만 아니라면 상당히 조심할 필요성이 생긴 마필입니다. 편성을 잘 살피시고 가능성을 체
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입에 강한 가토기수로 교체 된데다 거리가 대폭 줄었다는것이 목에걸
린 가시처럼 신경을 거스립니다. )
3 천두룡 한국 암 4 53 ▲박시천 고옥봉 홍성운
[ 2009/07/05-11R 7 일 1800 국4 10/10 박시천 52 2:03.7 437(7) 다습(10%) ]
( 승군후 조금씩 좋아지는게 아니라 점점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는 선행형 마필입니다. 단거리 성
향의 마필이라 거리에 대한 기대치 마져 떨어지고 있어 쳐다보면 머리만 아픈데 이번엔 거리를
대폭줄여 나옵니다. 그동안 따라가는 연습과 실전을 통해 지구력은 어느정도 보강되었다고 보
입니다. 조교로눈 완성되고 적정한 편성을 기다리는 상태인데... 처음엔 가차없이 버리려고 생
각했습니다만 거리와 편성을 보는 순간 데려가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앞선에만 서서 자리만 잘
잡으면 아주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수도 있겠다는 느낌입니다. )
4 화려한비상 한국 암 3 56 윤태혁 곽영효 신항철
[ 2009/06/27-7R 5 일 1400 국4 2/10 함완식 55 1:28.3 432(3) 건조(4%) ]
( 순발력을 바탕으로한 강선입형 마필로 복승율 100%의 신예 준족입니다. 4연타와 함께 연속 승
군을 하면서 다시 3착승군에 걸린 상태입니다만 소속조 3군의 큰태양과 병합을 하면서 여유있
게 앞서는 조교모습을 보이며 늘어나는 탄력을 과시하고 있어 연투를 이어가는데 하자가 없어
보이기는 하나 늘어난 거리에서의 최근 2개경주에서 보여준 여력으로 볼때 편성이 강하다면
아예 졸전을 해버리고 빠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가 하는 의심을 하여 보았으나 허접도 아주 허
접편성에 걸려들어 빠질 이유를 찾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정하고 가겠습니다!!! )
5 해피선셋 한국 암 5 50 ●유미라 배대선 양길순
[ 2009/06/21-11R 3 일 1700 국4 8/9 문정균 51 1:53.1 506(5) 포화(17%) ]
( 오랜 침묵을 깨고 회복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입형 마필입니다. 조교강도를 바짝 올리면
서 유미라기수가 열심히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라 순위상승
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 보셨다가 자력에 의한 순위상승을 보인다면 다음
번엔 노려야 할것입니다... )
6 에위니아 한국 암 5 53 지하주 임봉춘 김동호
[ 2009/07/04-1R 5 일 1400 국4 5/8 심승태 53 1:30.3 433(6) 포화(17%) ]
( 선행형 마필입니다. 5군에서 21전을 치르고 승군한후 4군에서 9전을 치른 마필입니다. 한마
디로 뒷심이 형편없는데다 경합이나 압박에는 견디지를 못하는 부진형의 대명사격인 마필이
지요... 이래 가지고 갈 수 있는 거리나 편성을 만나나 볼찌 걱정입니다. 재수가 좋아야 14
00이내에서 착순권을 생각해 볼까 더이상 기대키는 어려운 마필로 분류합니다. )
7 툼밈 한국 암 3 56 문세영 하재흥 이유환
[ 2009/06/28-9R 5 대 1700 국2 10/10 문세영 55 1:57.8 475(9) 건조(4%) ]
( 선입도 가능한 순발력 좋은 선행형 마필로 지도 3세 암말이라고 승군전을 스포츠서울배 대상
경주에 출주하며 2군마필들과 맞짱을 까봤으나 보기좋게 꼴찌를 기록하고 실질적인 승군전을
이번에 갖습니다. 선입도 가능한 마필이라 상당한 인기가 예상됩니다만 거리가 늘거나 선두
권이 두터운 경합편성을 만난다면 상당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선두
권 경합이 거의 없었거나 강자를 피한 약편성에서의 선전이었다는것이 그 이유입니다. 이번
경주는 직전보다 확실히 강한 편성을 만났고 전에 겪지 못한 경합이나 압박을 받을 편성이라
생각보다 쉽게 무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필을 과대평가 하지 마시고 편성과 전개를 잘
살피신다면 거품을 쉽게 거둬 내실것이라고 봅니다. 인기가 2위네요???? )
8 반도의빛 한국 암 3 51 ▲김동민 안병기 박정웅
[ 2009/06/20-1R 1 일 1300 국5 1/9 최범현 53 1:22.6 433(-2) 양호(9%) ]
( 최근 마필이 조시가 나면서 2연승을 거두며 연속 승군전을 치르는 선행형 마필입니다. 거의
완벽하게 변한 마필이고 거리가 늘어나면서 능력이 상승하는 모습이라 승군전이라도 편성만
맞으면 연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에 조교장 모습 또한 시원시원한 걸음으로 길
게 나가고 있어 인기도 높겠지만 어느정도 인정해 주어야 할 듯 합니다... )
9 콜로세움 한국 암 5 55 이기회 서범석 권영원
[ 2009/06/28-11R 6 일 1700 국4 7/8 노조무 54 1:54.3 427(3) 건조(4%) ]
( 추입마필로 터트릴 마필이라 선두권 없는 아주 약편성에서나 기대해 볼 마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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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실시한 경주중 한개경주가 깨지면서 12경주와 분할된 경주입니다. 무슨 얘기냐...하면은
인기마필을 인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분할경주의 의미나 과정을 아시면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12경주에 나왔다면 꺽었을 마필이지만 이편성 정도면 꺽을수 없는 4.화려한비상을 축마로 인정
합니다. 연대율 100%마필이고 기수가 좀 불안하지만 태혁이도 먹고 사는게 깝깝한지라 어찌하
든 업고라도 들어오리라고 봅니다. 후착권에서는 7.툼밈이 세영이 안장으로 강하게 팔리지만
단평에 적은 이유로 안된다고 보여 꺽고갑니다. 일단 주력은 1.남촌의여왕으로 갑니다. 최근
2번의 경주에서 인기만 얻고 졸전을 보였지만 출주주기를 당기면서 승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고 있어 믿어주고 싶습니다. 복병권은 구멍수가 좀 늘어나더라도 2마리를 데리고 가야 하겠습
니다. 2.미풍과 3.천두룡인데요 각각 줄어든 거리와 함께 기수교체.. 완성된듯한 조교가 냄새
를 풍기고 있어 한마리를 솎아내기가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한마리쯤 지워 보시기 바라고요 혹
시라도 1.남촌의여왕의 상태가 매우 불량해 보인다면 8.반도의빛으로 대체하는것을 적극 검토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베팅은....
4.화려한비상 - 1.남촌의여왕 ( 단방 )
4.화려한비상 - 2.미풍. 3.천두룡 ( 복승방어 )
* 베팅강도는 강입니다. 8.반도의빛 상태를 잘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22조 마필이 전멸
했기 때문에 이번주 강한 승부가 걸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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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9경주 서울 제55일 19:30
국3 1800M 별정Ⅴ-B 일반 2,800점이하 3세이상
1 여풍주도 한국 암 4 51 ▲김동민 안병기 박형인
[ 2009/06/27-12R 9 일 1400 국4 1/11 김동민 53 1:29.1 434(0) 건조(4%) ]
( 보여준 능력에 비해서는 좀 과한 평가를 받고 있는 선행형 선입마필입니다. 제법 강한 편성에
서 배당을 몰고 들이대는 반면 거의 허접편성에서는 인기만 졸라 얻고 뒷심이 밀려 바닥으로
떨어지는 이상한 뇬이라 어떤 평가를 내려야 할지 갑갑한 마필이 아닐수 없습니다. 뒷심이 좀
불안한 마필이라 선두권이 강해서는 불리한 전개이고 약편성 선두권 공략이나 노려야 할 마필
입니다. 직전 우승으로 승군전을 치릅니다. 당분간은 잊고 지내도 되지 않을까요??? )
2 스타군단 한국 거 5 53 정기용 박대흥 류순곤
[ 2009/06/28-8R 4 일 1800 국3 5/12 이상혁 52 1:59.7 472(2) 건조(4%) ]
( 출발은 과히 좋지 못한 마필이지만 중반에 빠르게 올라와 직선에서 선두권과 싸움을 하는 전
개가 특징인 마필입니다. 선두권이 강하면 직선에서 한발이 부족할 가능성도 큰 마필이라 중
반 이후에 벌어질 전개를 그려 보시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한가지 특징은 이놈은 강조교를
실시하지 않는데 승부를 보기 직전엔 반드시 눈에 뛰는 조교를 실시합니다. 조교상태를 잘
관찰하시고 기승하는 기수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기용이가 기승하면서 조교강도가
눈에 뛸 정도로 약해졌습니다. 지웁니다!!!! )
3 여행사랑 한국 거 6 54 양희진 박진호 양무승
[ 2009/06/20-9R 8 일 1700 국3 8/12 김옥성 52 1:50.2 458(6) 불량(20%) ]
( 제대로 터트려 먹고 3군에 올라온 추입형 마필로 3군에 승군하며 저의 관리마 명단에서 삭제된
추입형 마필입니다. 34전/1승의 전적이 얘기해 주듯이 터트리는 전형적인 고배당 작전마필로
더이상 나올 걸음도 없고 3군에 올라온것 만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다고 봅니다. 3군 어떤 조
건의 경주를 만나도 이제는 기대할게 없는 마필입니다. )
4 복이덩굴째 한국 거 4 54 최범현 김명국 박양호
[ 2009/05/31-8R 10 일 1800 국3 2/11 유상완 53 2:00.8 458(-3) 건조(3%) ]
( 순발력이 좋은 선행형 마필로 휴양후 3전째인 직전경주에서 선전을 하며 입상에 성공을 하였습
니다. 기복없는 꾸준한 자기 걸음을 보인다는것이 장점인 마필로 직전경주를 통해 어느정도 회
복된 모습을 보여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만 비슷한 능력과 각질을 보이는 마필이
여러두 있어 연투를 가져갈 편성은 아닌듯 보입니다. 기대치를 낮추어도 좋을 마필입니다. )
5 프리티굿 한국 수 3 56 함완식 김호 김용래
[ 2009/06/27-7R 8 일 1400 국4 1/10 이성환 57 1:27.0 455(-2) 건조(4%) ]
( 선입형 마필로 직전 비인기권에서 선전하며 우승으로 연속해서 승군전을 치르는 마필입니다.
순발력도 있고 근성도 있어 발전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늘어난 거리에서의 적응력은
검증을 충분히 받아야 할 마필입니다. 인기1위 마필이지만 가능성 여부에 상관없이 검증의
대상으로 지정하는 마필입니다. )
6 하늘처럼 한국 거 4 54 신형철 신우철 김진철
[ 2009/06/28-6R 2 일 1800 국3 4/8 고성이 53 2:00.1 465(5) 건조(4%) ]
( 선입형 마필로 상당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는 마필입니다. 파행등의 병력으로 장기휴양만
없었다면 지금쯤 1군에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것이 휴양전엔 프리우디, 태산장령
등을 쉽게 이겼을 정도의 능력마필 이었다는 것입니다. 승군후에도 연속 착순권에 들이대며
몸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성이로는 조금 힘들고 승부라면 경호가 기승하리라고 보았는데 의외
로 형철이가 기승합니다. 적임으로 보여져 축으로 가져갑니다!!! )
7 꿈처럼 한국 암 4 52 문세영 김점오 강종우
[ 2009/06/27-9R 3 일 1800 국3 2/8 방춘식 51 1:59.5 487(9) 건조(4%) ]
( 4/12 경주에서 출발직후 안장이 밀리면서 신영이가 매달려 오다 꼴찌를 하고는 출주정지 2개
월을 당하고 나오더니 선행마 없는 약편성을 만나 입상에 성공을 합니다. 웬만한 편성에서는
선행도 가능한 선입형 마필입니다. 선두권 전개만 가능하다면 3군은 쉽게 벗어 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늘어난 거리에 적응을 못하며 인기값을 무너트리면서 부진마로 전락했습니다. 직
전은 선행마 없는 챤스를 맞아 오랜만에 선두권에 나서며 버틴경주인데다 편성마져 허접해 능
력신장으로 보아 주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강편성이 아니라면 인기를 얻을 마필이나 편성을
잘살펴 선두권에서 초.중반 밀릴 가능성을 체크해 보고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느끼시면 받치
기 이상의 의미가 없는 마필이므로 베팅의 전면에 세워서는 안된다는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8 콜드엔젤 한국 암 5 51 심승태 박흥진 유준환
[ 2009/06/27-9R 4 일 1800 국3 5/8 신대전 51 2:00.6 466(9) 건조(4%) ]
( 중반전개에 강점이 있는 선입형 마필입니다. 의외의 무빙작전을 가끔 펼치기도 합니다만 원래
무빙을 하는 마필은 아니고 중반 빠르게 치고 올라와 선두권에 붙어 직선에서 승부를 보거나
아예 느린 편성에서는 앞선 전개로 버티는 마필입니다. 마필이 뛰는 모습은 엉성하기가 이를
데 없어도 힘은 무척 좋은 마필입니다. 앞선이 너무 빠른 경주만 아니라면 복병 역활은 할 수
있겠는데 안장이 눈에 확 들어오는 기수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아는한 무빙을 가장 잘하는 기
수가 승태입니다... 뭔가 스치는 생각이 없으십니까??? 노립니다 !!! )
9 백칸 한국 암 4 54 문정균 최봉주 정춘복
[ 2009/06/14-11R 1 일 1800 국4 2/10 문정균 55 1:59.4 410(-7) 양호(7%) ]
( 직전 특유의 추입력을 선보이며 정다운과의 막판 승부에서 아쉽게 목차의 2등을 기록하고 3군
으로 올라왔습니다. 선두권이 약한 편성 이라면 매우 조심할 추입형 마필입니다. 워낙 깡바닥
추입에 가까워 선두권이 강해서는 올라오다 끝나서 아쉬움만 주는 마필이지만 앞선이 조금만
빈틈을 보여도 무서운 추입력을 과시합니다. 체구가 작아 체중이 줄어드는것은 좋은 현상이 아
닙니다만 원래 추입에 강한 마필들은 작은 체구의 마필들이라 너무 작은 마필이 아니가 하는
우려는 접어도 좋을것입니다. 현재까지 보여준 능력은 그리 크지 않지만 이제 부터가 본격적인
장거리 도전이라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거 20조 마방에서 1군까지 올라
가 활약한 소백수의 몸무게가 최고로 나갔을때 406Kg로였습니다. 딱 그놈이 돌아온듯한 느낌이
드는 마필입니다. 족보값은 대단한 아흔아홉칸의 자마가 아니던가 말입니다..... )
10 룰루랄라 한국 암 4 52 박태종 정호익 조동식
[ 2009/06/27-12R 7 일 1400 국4 2/11 이상혁 50 1:29.5 476(-4) 건조(4%) ]
( 순발력으로 승부하는 선행형 마필로 직전 2착에 입상을 하며 3군으로 승군해 승군전을 치릅니
다. 능력이 있다기 보다는 작전마 성격이 강한 마필이 아닌가 싶고 약편성 선두권 전개나 편
하게 이루어질 경주라면 모를까 선두권이 조금만 강한 편성을 만나도 선전이 어려운 마필입니
다. 당분간은 잊고 있어도 좋을 마필이 아닌가 판단합니다. )
11 청산미인 한국 암 4 53 이준철 김대근 유병옥
[ 2009/07/04-9R 3 일 1700 국3 4/10 이준철 54 1:53.3 451(0) 포화(16%) ]
( 뒷심좋은 추입형 마필이고 어느정도 인기를 모으는 마필이지만 편견을 버리고 조심해서 살피
셔야 할 이유가 있는 전력이다. 앞선이 빠르고 버틸 편성을 만난다면 고전할것이 분명한 마필
이므로 한타의 아쉬움을 절실하게 느끼게 될 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편성이 중요한 마필이
므로 능력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선두권을 살펴야 하는데 넘기 어려운 선행권 강축이 존재하
고 추입마필에게는 불리한 거리도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전적을 보십시요!! 이놈을 무턱대
고 믿기에는 얼마나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지 증명하고 있습니다. )
12 ★발해의꿈 한국 암 5 50 ▲이준동 신우철 조진환
[ 2009/07/04-9R 9 일 1700 국3 9/10 이준동 50 1:54.3 451(5) 포화(16%) ]
( 선행형 선입마필입니다. 이 마필은 기수의 역활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노련한 기수가 기승
할수록 좋은 성적이 가능합니다. 기복형 마필로 승군후 바닥을 연이어 기고 있습니다만 느리
게 흘러갈 편성이라면 언제든 조심해야 합니다. 이놈은 조교상태를 잘 살펴야 합니다. 강하고
의지있는 조교로 마필을 만들어 놓고 허접기수로 한두번 바람을 잡은후 경호를 태워 승부를
볼 가능성이 크므로 조교변화와 함께 기수가 능력기수로 교체되는 싯점을 노려야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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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군마와 기존마가 어울려 저마다 한발을 내세우며 접전을 벌일 혼전성 편성입니다. 더구나 라
이트가 켜지고 야간경마로 진행되는 경주라 출발지가 1700이라는것도 염두에 두고 살피셔야 할
것입니다. 축은 형철이 안장으로 긴급교체된 6.하늘처럼으로 갑니다. 고성이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형철이라면 매우 적절한 안장이라는 판단입니다. 숨도 안쉬고 축으로 세웁
니다. 후착은 각질에 걸맞는 거리조건에 감량잇점까지 생긴 9.백칸을 데리고 갑니다. 확실하게
내세울 선행마가 없는 편성이라 전개조건은 좋다고 보여집니다. 복병권에서 살피는 마필은 8.
콜드엔젤인데요 승태기용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무빙을 염두에 두고 뽑았다고 생
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느린 편성이라 충분히 무빙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인기마인 5.프리티굿
과 7.꿈처럼은 전개상 불리하고 검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웁니다. 만약 5.프리티굿을
지우지 못하신다면 6.하늘처럼과의 단방마권만이 존재합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베팅은....
6.하늘처럼 - 9.백칸 ( 복승주력 )
6.하늘처럼 - 8.콜드엔젤 ( 방어 )
*베팅강도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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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10경주 서울 제55일 20:00
혼2 1900M 핸디캡 일반 5,000점이하 3세이상
1 북명신공 미국 수 5 54 문세영 지용훈 남기태
[ 2009/07/04-10R 2 일 1900 혼2 2/10 문세영 54.5 2:05.3 502(-2) 포화(16%) ]
( 직전 세영이 안장으로 입상을 하며 재미보더니 이번에도 세영이를 태웁니다. 이 편성은 안되는
편성이고 직전과는 상대도 안되게 강한 편성입니다. 대단한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있고 세영이
안장에 1번게이트이지만 힘든것은 힘든겁니다. 지웁니다!! )
2 탑리더 호주 수 5 52 ▲김철호 정지은 구경회
[ 2009/06/28-10R 4 일 1900 혼2 5/9 김철호 52 2:06.5 504(0) 건조(4%) ]
( 직전 승군전에 장거리를 잘 적응하면서 선전했습니다만 아직 2군 이정도 편성에서 입상까지 바
라며 순서표를 들고 있기에는 좀 뻔뻔한것 같습니다. )
3 천지돌풍 미국 거 4 54 ☆부민호 서정하 구자선
[ 2009/06/28-10R 9 일 1900 혼2 3/9 부민호 52.5 2:06.0 488(7) 건조(4%) ]
( 자질구레한 병력에 허덕이더니 직전 완벽하게 살아난 컨디션을 보이며 오랜만에 선전하고 착순
권에 불을켭니다. 이번엔 더욱 강하게 상당한 강도로 의지있게 돌리면서 입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부터는 베팅권에 있어야 겠다는 느낌입니다. )
4 빅가이 호주 거 5 51.5 한창민 최영주 류근상
[ 2009/07/11-10R 1 일 1800 혼2 7/11 한창민 53 2:01.3 426(13) 다습(12%) ]
( 이런 조교와 상태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지우십시요. )
5 쉬리 미국 암 4 52.5 유상완 이희영 장경환
[ 2009/05/02-9R 7 일 1800 혼2 4/12 조경호 52.5 1:59.6 424(7) 양호(9%) ]
( 승군이후 질병으로 인해 공백기를 가지면서 컨디션이 무너졌던 선입형의 마필입니다만 직전
부터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상의 모습이라면 2군에서의 경쟁력은 충분
한 마필이고 상태 또한 입상시모습에 근접하고 있지만 출주주기도 늘어지고 아직 입상까지
바라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6 엑톤캣 미국 거 4 56.5 전덕용 우창구 박찬규
[ 2009/06/28-10R 2 일 1900 혼2 7/9 이정선 57 2:07.5 475(-8) 건조(4%) ]
( 승군후 인기는 얻으면서도 성적은 항상 착순권 언저리서 맴도는 작전마같은 모습으로 전락한
한때 능력마필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도전이 가능한 전력이지만 아직 조교상태도
그다지 좋지않고 기수기용에서도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승부를 할때면 좀 더 유능한 기수로
교체될것입니다. 그때를 노릴 마필입니다. )
7 장자강 미국 암 3 52 문정균 배대선 이수홍
[ 2009/06/28-10R 7 일 1900 혼2 6/9 최범현 52.5 2:07.0 456(-4) 건조(4%) ]
( 승군후 출주기를 2달 단위로 가져가면서 걸음을 아끼고 있는 마필입니다만 이번부터 출주주기
를 정상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상당히 힘이찬 모습으로 기승자가 제어하기가 벅찰
만한 탄력을 보이며 조교장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제는 노려야 할 타이
밍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혀 인기를 얻기 어려운 편성입니다만 현장상태 파악후 한구멍은 안
고가셔야 뒷탈이 없지 않을까요??? )
8 네크로맨서 일본 수 3 56 박태종 박윤규 김양호
[ 2009/06/07-11R 6 일 1800 혼2 2/10 박태종 55 1:58.1 488(-5) 양호(6%) ]
( 승군전에서 바로 입상해 버리면서 이번엔 아예 강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교강도
도 약해지고 컨디션도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능력이야 인정할 마필이라 할지
라도 이런 조교상태와 컨디션으로는 베팅할 가치가 없다고 보입니다. )
9 새로운아침 뉴질랜드 거 4 55 ▲박시천 지용철 정수남
[ 2009/07/04-10R 9 일 1900 혼2 6/10 박시천 56 2:07.6 421(-6) 포화(16%) ]
( 49조가 이번경주에 12.키투석세스와 함께 이놈을 꺼내놨습니다. 인기는 범현이 안장의 12.키
투석세스에게 몰리겠지만 승부는 이놈이 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체구는 작아도 강단있는
마필이고 제법 강하고 의지있는 조교와 함께 최상의 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도 상태라
면 승부를 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으로 노려 볼 마필이 아닌가 싶습니다. )
10 멀리셔스 호주 거 6 50 ▲조인권 김점오 황철연
[ 2009/06/14-9R 10 일 1800 혼2 7/10 방춘식 51 1:59.3 469(4) 양호(7%) ]
( 나가라니까 할수없이 밀려서 나온놈입니다... )
11 스트롱디맨드 미국 수 3 54.5 신형철 신우철 조진환
[ 2009/06/28-10R 6 일 1900 혼2 4/9 신형철 53.5 2:06.1 536(-4) 건조(4%) ]
( 인기 2위의 덩치마필입니다. 조교는 경호가 정성스럽게 시켜놓고 토요일 기승을 못하게 되자
형철이가 연이어 얻어타는 행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직전 처음으로 장거리 도전을 하였는
데 입상과 진배없는 4착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입상권 도전이 충분하다고 보여집니
다. 직전보다 더욱 좋아진 모습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경호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형철이라도
이런 마필로 장난은 안치리라고 보며 베팅권 중심에 세웁니다... )
12 키투석세스 영국 수 5 55.5 최범현 지용철 오만준
[ 2009/06/28-10R 5 일 1900 혼2 2/9 김옥성 53.5 2:05.8 496(7) 건조(4%) ]
( 직전 입상은 어부지리 성격이 강했다고 판단합니다. 인기마들의 의지없는 탐색의 결과물이라
이번의 얻을 인기 또한 거품이라고 봅니다. 9.새로운아침의 단평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13 ★서모폴리스 미국 수 5 51 △이상혁 이종구 유수택
[ 2009/06/28-10R 10 일 1900 혼2 8/9 이기회 51 2:07.6 509(0) 건조(4%) ]
(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만 합니다... )
4 ★슈퍼내추럴 뉴질랜드 거 5 56.5 지하주 임봉춘 김진태a
[ 2008/11/16-11R 8 일 1900 혼2 2/8 박수홍 58 2:05.3 535(2) 건조(4%) ]
( 지금쯤 1군에 있어야 할놈이 계인대염으로 무려 8개월을 놀다가 나옵니다. 상당한 잠재력과
능력이 있지만 휴양후 바로 때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실전감각을 살리려면 한두번은 적응
하여야 할것이고 그 타이밍을 노릴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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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편성은 아닙니다만 저마다 한발씩은 있고 걸맞는 사연들이 있어 접전이 예상되는 경주
입니다. 축은 승부의지가 강하게 느껴지는 11.스트롱디맨드로 합니다. 형철이를 믿지 못하면
공략키 어려운 마필이지만 장난은 없을것으로 판단하며 믿습니다. 후착이 일대 접전입니다만
49조의 역승부를 바라면서 9.새로운아침으로 정합니다. 시천이가 정성스레 조교하며 만든 마
필이고 상태 또한 최상이라 들어만 온다면 따뜻한 배당을 토해 낼것입니다. 환수에 하자가 없
을것으로 보여 한마리만 더 데려가고 싶은데요 바로 3.천지돌풍입니다. 정확한 타이밍이라는
확신은 없지만 분위기상 이번부터는 데리고 가야 할것 같습니다. 복병권에서 2마리가 눈에 뛰
지만 다 데려 갈 수는 없고 한마리만 고르자면 7.장자강입니다. 상태가 변화되며 정상출주주
기를 찾은 마필이라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능력으로야 12.슈퍼내추럴을 버린다는게 모험입니
다만 인기 1위의 1.북명신공도 버리는 상황에서 장기휴양마의 재기전에 베팅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베팅은....
11.스트롱디맨드 - 9.새로운아침. 3.천지돌풍 ( 복승 동등 베팅 )
11.스트롱디맨드 - 7.장자강 ( 복연승방어 )
* 베팅강도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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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11경주 서울 제55일 20:30
국1 2000M 핸디캡 일반 5,000점초과 3세이상
1 바다제비 한국 암 5 51 ▲박병윤 양재철 김종화
[ 2009/03/08-10R 1 일 2000 국1 4/11 박태종 51 2:11.4 463(4) 양호(8%) ]
( 승군 5전째를 맞고있는 선입형 마필입니다. 1군에서는 아주 약편성에서나 기대를 걸어 봄직한
전력이고 이 편성에서 기대를 걸기에는 전개가 나오지 않습니다. 박태종이나 기승한다면 착순
권을 기대해 볼까 어렵다고 보여 지우는 마필입니다. ]
2 희망에너지 한국 거 5 54 문세영 유재길 최건호
[ 2009/06/13-11R 3 일 2000 국1 2/8 문세영 55.5 2:12.1 472(1) 양호(7%) ]
( 인기권에 있을 강선입형 마필입니다. 승군후 적응력을 보이며 직전 입상에 성공하였고 끈끈하
게 붙어가며 선두를 압박하는 근성은 일품입니다만 딱. 한발이 부족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줄
서기가 되버리는 전개가 이루어 진다면 연투의 가능성이 커보이나 선두가 빠르게 경주를 끌고
가서 직선에서 걸음들이 무뎌지며 후미권이 뭉치는 상황이 된다면 추입권에 선전으로 착순권
에 만족해야 할것입니다.. 인기권에 있더라도 강하게 보기 어려운 마필입니다... )
3 블루오션 한국 거 6 52 김영진 박천서 지원철
[ 2009/06/06-10R 9 일 1900 국2 3/11 김영진 55.5 2:05.0 468(-2) 양호(8%) ]
( 직전 3착으로 승군하여 승군전을 맞는 추입형 마필입니다. 승군전인데다 거리마져 첫도전이고
그리 큰 능력을 보유한 마필은 아니라 신고식을 호되게 치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어부지리
착순이나 기대하는것도 무리일지 모르겠습니다.... )
4 누진도 한국 수 6 54 방춘식 박희철 서정훈
[ 2009/05/23-11R 2 일 1900 국1 11/12 방춘식 56.5 2:04.9 460(-9) 포화(15%) ]
( 상당히 크게 고장난 마필임이 분명합니다.... 지우셔도 됩니다. )
5 신흥강호 한국 수 9 51.5 이기회 서범석 강남환
[ 2009/06/13-11R 5 일 2000 국1 6/8 김옥성 53 2:13.3 479(-7) 양호(7%) ]
( 아주 약편성이 아니면 어부지리나 기대해 볼 선입형 마필입니다. 옥성이 자가용인데 이번주
조교중 큰 부상으로 기회가 기승기회를 잡았습니다. 이 편성은 선두권이 너무 두텁고 강한
데다 선입권이나 추입권에서도 이놈이 끼어들 자리는 없어 보입니다. 박태종이가 기승해도
지울 마필입니다... )
6 솔라브랜드 한국(포) 수 6 51 가토 안병기 박선주
[ 2009/06/13-11R 1 일 2000 국1 8/8 유승완 51 2:13.4 452(-1) 양호(7%) ]
( 추입형 마필로 직전 같이 승군한 승운대승과 승군전을 치뤘는데 승운대승은 우승을 이놈은
꼴찌를 했습니다... 2군에서도 그다지 봐줄만한 전력이 아니었는데... 직전 보다도 훨씬
강해진 이번 편성에서의 선전은 기대난망입니다... )
7 시크릿웨펀 한국(포) 수 6 60.5 박태종 김학수 김진철
[ 2009/01/31-11R 10 일 2000 국1 2/10 박태종 60 2:14.2 478(-3) 건조(3%) ]
( 인기 1위 마필입니다. 선행형 마필로 최근 1년간 60이하의 핸디를 받아보지 못한 능력마필
인데.. 전개가 일정하고 명확해 웬만해선 실수가 없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무너진 경주를
살펴볼때 앞선과의 치열한 선두권 싸움을 피해야 한다는 일말의 불안감도 존재합니다. 최
고 핸디 부여는 틀림없어 보이고 선두권 싸움도 있겠지만 특별한 강자를 피한 경주라 웬만
하면 무난히 입상을 할것으로 평가합니다. 한가지 우려는 선행을 치고 나갈 승운대승이나
지구상위력이 야간경마의 잇점을 살려 끝까지 경합해 보이는 전개가 나올 경우인데 이 경우
스스로 끌고가는 페이스를 놓치고 추입을 쳐다봐야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보유하고 있
는 걸음이나 기록이 그 가능성을 버리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입상권
의 가장 유력한 마필임이 틀림없습니다... )
8 지구상위력 한국(포) 거 5 52 원정일 홍대유 김인호
[ 2009/05/31-10R 6 일 2000 국1 10/11 김옥성 53 2:15.6 492(-8) 건조(3%) ]
( 국1군에서 승군후 2000M를 두번 뛰고 거의 꼴찌를 합니다... 아주 약편성 편한 선행이 아니
라면 봐주기가 어려운 마필이지요. 지웁니다... )
9 해피퀸 한국 암 4 51 ▲이준동 신우철 김방철
[ 2009/06/27-10R 1 일 2000 국1 10/11 이준동 52 2:12.9 469(5) 건조(4%) ]
( 직전 승군전 신고식을 호되게 치른 선행형 선입마입니다. 고른 전력과 능력을 보이면서 비
교적 쉽게 1군에 입성한 마필이고 적응력도 충분하다고 판단되나 암말이라서 그런지 근성
이나 장거리에 대한 적응력이 조금 떨어져 보인다는게 아쉬운점입니다. 안장을 주전으로
바꿔 볼 요량으로 경호가 직조에 다시 나섰습니다만 전개의 불리함을 극복키는 어려워 보
입니다. 다음번을 위한 걸음 늘리기에 최선을 다해보는 선에서 끝날 마필로 평가 합니다. )
10 발해장군 한국 수 5 55.5 문정균 김대근 김진구
[ 2009/06/27-10R 9 일 2000 국1 4/11 문정균 56.5 2:11.1 475(5) 건조(4%) ]
( 인기 2-3위권에 있을 선입형 추입마 입니다. 과중한 핸디만 피한다면 이번엔 승부를 볼 가
능성이 큰 마필로 평가 합니다. 항상 일정한 인기를 끌고 다니는 마필이고 아주 강자만 피
한다면 막판 한발이 무서운 능력을 보유 했습니다. 최근 착순권에 만족하며 기다린 만큼
상금벌이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봅니다... )
11 승운대승 한국 수 5 53 유상완 김춘근 이선종
[ 2009/06/13-11R 8 일 2000 국1 1/8 유상완 53 2:11.6 492(-2) 양호(7%) ]
(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직전 승군전에서 마져 우승을 거머쥔 선행형 마필로서 선행에
만 성공하고 경합이나 극심한 압박없이 직선에만 들어선다면 어떤 강자들과도 맞짱이 가능
한 능력마필입니다. 직전보다는 편성이 다소 강해지고 시크릿웨펀이라는 선행형 강자가 출
주하는 편성이라 선행이 아니면 답이 없는 전적이 말해 주듯이 이번엔 어려운 싸움이 될듯
합니다. 더구나 출주신청했던 마필중 선행형 마필인 투원... 욱일동자등이 월요조교 불참
으로 출전을 포기한것도 시크릿웨펀을 피한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부중도 직전 보다는 오를
것이고 연투는 어렵다고 봅니다... )
12 뉴라이더 한국 수 6 52 심승태 지용철 황의영
[ 2009/06/27-10R 10 일 2000 국1 5/11 박태종 51.5 2:11.2 497(0) 건조(4%) ]
( 40전째를 맞는 백전노장의 선입형 마필입니다. 결정타가 없다는 아쉬움과 빠른경주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만 국3군 승군이후 1군에서 5전째를 치른 직전까지 15전을 착순권에서 한
번도 벗어나지 않는 근성이 돋보이는 마필입니다. 인기는 어느정도 얻겠습니다만 편성상
입상을 기대키는 어렵다고 보며 최선 착순권 성적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평가해 봅니다. )
13 강권 한국 수 6 53 정기용 김춘근 이장한
[ 2009/06/27-10R 5 일 2000 국1 7/11 유상완 53 2:11.3 462(-4) 건조(4%) ]
( 추입형 마필로 장거리에서는 무시하기 힘든 복병권 마필입니다만 최근 경주에서 아무런 의지
없이 바닥으로 잠수중입니다. 선두권이 무너지는 경주에서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빈틈을 파고
드는 마필이라 바닥에 있다고 싹.. 지우기에는 무엇인가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두권 싸
움이 치열할 이번 편성에서 만약 동조의 승운대승이 시크릿웨펀을 잡기 위한 자살특공대로
나서거나 지구상위력이 죽기살기로 비벼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핸디 여부에 따라 막판 선
두권의 동반몰락도 충분히 예견됩니다. 이런 상황이 온다면 이놈이 핸디의 잇점을 안고 그동
안 비축한 힘을 바탕으로 막판 무식한 승부수를 뛰울 가능성이 큽니다... 조교사가 극단적인
각질의 두마필을 골라 출주를 강행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면 반드시 데리고 갈것을 고민해야
할 마필입니다... )
14 ★태백장군 한국 거 6 52 최범현 이종구 최인재
[ 2008/12/28-11R 12 일 2000 국1 1/12 최범현 53 2:14.7 529(6) 양호(8%) ]
( 뒤에서 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며 선두권을 강탈하고 승부를 보는 무빙이 일품인 마필인데 직
전엔 옥성이가 처음부터 선두권 싸움에 뛰어들면서 오버페이스를 하고는 꼴찌를 한것도 모자
라 능력부진으로 2개월 정지까지 먹고 나옵니다. 2군에서야 상대가 없을만한 전력이었고 승
군전도 의외의 선전을 펼치며 우승한 마필이기는 하지만 꺽여버린 기세로 보나 이 편성에서
보여질 전개구도상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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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크릿웨펀. 발해장군. 희망에너지. 강권 이 4마필이 입상권에 가장 근접해 있다고
보이고 뉴라이더. 태백장군 정도가 복병권에서 이변을 노리며 착순권을 선점할 싸움으로 봅
니다. 지구상위력이나 승운대승은 시크릿웨펀을 죽이기 위한 특공대 역활은 해줄지 모르겠지
만 이기기는 어렵다고 평가되며 두마필 다 선행 버티기가 아니면 안되는 마필이라 인기여부
와 상관없이 잘라야 할 이유가 더 큽니다. 이 경주의 핵심 포인트는 8조 마방에서 출주한 두
마필의 양동작전이 어떻게 이루어 질까 하는데 있다고 보며 저로서는 강권의.. 막판 한발을
기대하면서 [ 7.시크릿웨펀 - 13.강권 ] 의 복승마권 혹은 [ 13.강권 - 10발해장군 ] 복연승
마권을 생각해 봅니다. 핸디와 게이트가 결정 된것을 보더라도 가능한 조합으로 봅니다. 상위
군 경주를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붙어봐도 좋을 경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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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7월25일(토) 제12경주 서울 제55일 21:00
국4 1400M 별정Ⅳ-B 일반 1,600점이하 3세이상
1 오마이크릭 한국 암 3 54 박태종 곽영효 강용식
[ 2009/05/10-11R 5 일 1400 국4 9/9 박태종 53 1:34.0 485(-1) 건조(3%) ]
( 순발력은 기가막힌 선행형 마필입니다만 최단거리 전용마필로 늘어난 거리에 전혀 적응을 못
하고 허무하게 무너집니다. 좀 더 힘이차고 적응하기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
2 스마트엔젤 한국 암 4 53 심승태 이희영 장경환
[ 2009/07/11-12R 1 일 1400 국4 5/12 노조무 52 1:30.3 415(5) 다습(12%) ]
( 선행이거나 선행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야할 마필입니다. 스타트가 그리 좋은 마필은 아니기
때문에 선두권이 빠른 경주는 선전을 기대키 어려우나 조금만 느린경주에서 선두권 공략에
성공한다면 상당히 위협적인 복병권 마필이 될것입니다. 큰 능력은 없는 마필이니 만큼 편
성만 잘 살핀다면 쉽게 결정이 가능한 마필이 될것입니다. ]
3 십일장생 한국 암 3 53 ▲이준동 신우철 김두식
[ 2009/06/27-7R 3 일 1400 국4 6/10 이준동 52 1:29.1 468(10) 건조(4%) ]
( 주의를 좀 기울여야 할 선입형 마필입니다. 최근 2개경주에서 눈에 보이는 탐색을 한 정황이
있고 현군 경쟁력이 충분한 능력인데다 훈련상태 또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1-2전안
에 강한 승부수를 뛰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배당의 가치가 상승한 만큼 빠르고 강한 편
성만 피한다면 반드시 복병권에서 살피셔야 할 마필입니다. )
4 굿리더 한국 암 3 56 최범현 정호익 김병현
[ 2009/06/28-9R 3 대 1700 국2 4/10 문정균 55 1:53.0 497(11) 건조(4%) ]
( 축으로 팔릴 선행형 마필입니다. 직전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서 선행을 나서며 막판까지
선전한 마필이라 상당한 인기를 끌것입니다. 조교사가 직조로 강한 훈련을 시키고 있고 끈기
나 탄력이 직전보다 더 좋게 나오고 있어 웬만하면 우승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
5 우리만세 한국 암 4 54 정기용 김충근 민영길
[ 2009/06/27-6R 5 일 1400 국5 3/10 이정선 54 1:29.3 453(-7) 건조(4%) ]
( 순발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선행을 나설경우 더 뛰는 습성을 가진것으로 보아 선행형 마필로
분류하는것이 옳을듯 합니다. 그리 능력은 없지만 착순상금을 꾸준히 벌어주는 기특한 마필
로서 베터 입장에서는 그리 환영 받을만한 습성이 아닌것이 승부타임을 나꿔채기가 여간만
어려운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뛰어온 과정을 살피건데 선행마가 없는 느린 편성을 만나 기
습에 성공할만한 편성을 만나야 할것이므로 해당 편성에 걸려 들기를 기다려야 할것입니다. )
6 모닝러시 한국 암 3 54 신형철 김학수 허남양
[ 2009/06/28-9R 7 대 1700 국2 8/10 신형철 55 1:54.2 480(5) 건조(4%) ]
( 직전 승군전을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 출주하고 이번에 실질적인 승군전을 치르는 선행형
마필입니다. 대상경주애 3세 암말이니 이름값 좀 높여 볼려고 나간거지 능력이야 됩니까 어
디... 비교적 약편성에서 선전하고 승군한데다 선행이 아니면 보여준 모습도 없고 거기다 거
리까지 안맞으면 신고식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비교적 양호한 훈련모습을 보이고는 있습
니다만 입상을 기대할만한 걸음은 아니라고 봅니다. )
7 새경지 한국 암 3 55 문정균 배대선 최종환
[ 2009/06/27-5R 2 일 1200 국5 1/11 문정균 53 1:14.9 451(9) 건조(4%) ]
( 급격한 걸음 신장세를 보이는 선행형 마필로 직전 승군전을 맞아 연투를 하고 3연승에 도전
합니다. 제법 근성있는 모습이라 거리가 늘어 나더라도 인기권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만
거리가 200이상 늘어난다면 이번엔 반드시 검증을 받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거리가 늘어나면
뒷심을 장담키 어려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
8 세계유산 한국(포) 암 4 54 함완식 지용철 정수남
[ 2009/06/06-8R 4 일 1400 국4 11/12 박태종 54 1:31.3 447(-1) 양호(8%) ]
( 선입형 마필로 바닥으로 떨어질수록 긴장하면서 지켜 보아야 합니다. 승부를 보기위해 힘 비
축에 들어간다는 신호입니다. 슬슬 조교강도를 높여 가면서 마필을 만들것입니다. 앞으로 1-
2전안에 승부타이밍이 올것입니다. 이번 보다는 다음번에 다음이 아니라면 그다음엔 더 세게
보셔야 할것입니다. )
9 ★바이올렛 한국 암 3 55 문세영 박종곤 고광숙
[ 2009/07/04-1R 8 일 1400 국4 3/8 문세영 54 1:29.9 420(-3) 포화(17%) ]
( 1조 마필중 유일하게 세영이가 전담으로 기승하는 선입형 마필입니다. 요놈은 상당히 여러가
지 악벽끼를 보유하고 있는 있습니다. 내측사행.. 지랄맞은 성격 주행악벽등 체중도 별로 안
나가는게 있는 근성은 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세영이가 이 악벽을 거의 잡았다는 것
입니다. 능력신장으로 나타나는게 당연합니다. 직전은 승군전에 워낙 강승부가 걸린 마필의
출주로 3착에 만족해야 했습니다만 상당한 근성을 지닌 마필이라 관심권에서 살펴야 할것입
니다. 다시 세영이가 기승한다면 노려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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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주와 분할된 경주입니다. 특별히 눈에 뛰는 강자는 없습니다만 인기마필들의 의지나 전개
조건. 조교상태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어 인기마 접전의 경주가 아닌가 예상합니다. 축으로 노
리는 마필은 범현이 안장으로 돌아온 4.굿리더 입니다. 발빠른 선행마가 인게이트에 있습니다
만 뒷심이 없는 마필이라 무난히 선행을 강탈하고 우승을 하리라고 보입니다. 마필이 9마리만
출주하고 있지만 후착은 오리무중의 접전입니다. 1.오마이크릭 정도만 제외할까 쉽게 지울 마
필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한두 골라 낸다면 1조의 세영이 자가용인 9.바이올렛을 추천합
니다. 전개의 유리함도 갖추었고 편성도 직전보다는 한결 가벼워져 실수만 없다면 무난히 입
상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수는 충분하리라고 보여 한마리만 더 데리고 가겠습니다. 바
로 승부타이밍이라고 보이는 3.십일장생입니다. 최저배당은 피했다고 보여 베팅강도를 좀 올려
도 좋을 경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베팅은....
4.굿리더 - 9.바이올렛 ( 복승 주력 )
4.굿리더 - 3.십일장생 ( 복승. 복연승 방어 )
* 베팅강도는 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