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문들의 경제기사는〝반도체 탄식〟뿐 미국 주도의 대중 전략으로 떠나고 미-일 협력만 가는 칩3 / 3/16(토) / 석간 후지 [심층 한국] 한국 사회는 지금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올인 상태다. 병원 인턴들이 대학 의대 정원 늘리기에 반대하며 대거 직장을 이탈하는 사태도 사실 윤석열 정권의 지지율과 밀접하게 얽혀 있다 그러나 한국 신문들의 경제면으로 눈을 돌리면 그곳은〝반도체 탄식〟일색이다. 미국 주도의 대중 전략에 따라 '반도체 칩4'(미국, 일본, 대만, 한국)인 줄 알았더니, 현실은 미일대의 협력만 진행되는 '칩3'로, 한국이 남겨질 것이라는 불안감의 표명이다. 배후에 있는 것은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절대적인 1위' 라고 믿어온 삼성전자가 빠르게 존재감을 잃고 있다는 사실이다. D램(기억유지 동작이 필요한 수시로 쓰기 읽기 메모리)과 낸드형 플래시메모리 생산량에서 삼성은 여전히 세계 1위다. 하지만 한국의 탄식은 강렬하다. 삼성과는 옛날부터 특별한 관계(지금은 자본 관계가 없다)에 있는 중앙일보는 2월 23일, 아래의 세 편의 기사를 나란히 하여 스스로 대탄식을 해 보였다. 「인텔, 14나노 파운드리 선언 위기에 처한 한국」 (사설) 「대만-일본 동맹에 이어 팀 아메리카로 몰리는 한파운드리」 「저력의 미국-일본 반도체, 감탄만 할 건가」 파운드리(수탁생산) 부문은 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금은 삼성의 점유율은 대만 TSMC의 5분의 1 정도다. 「TSMC(대만적체전로제조)의 시가총액은 약 758조원으로 487조원인 삼성보다 270조원이나 많다」 (한국경제신문 2월 26일)고 여기서도 탄식이 나온다. 한국일보(3월 4일)의 「전쟁과 평화」 라는 제목의 칼럼은 재미있었다. ― 미국 정부가 아무리 '팀 USA'를 외쳐도 인텔과 엔비디아가 한 팀이 될까. TSMC가 일본에 공장을 세우면 파운드리의 핵심 노하우를 일본에 제공할까. 메모리 반도체 최강인 한국이 미국의 '새로운 상쇄전략'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다. 배제와 독점이 아니라 포용과 협력이 반도체 경쟁에서 승리하는 길이다 일미대에 위에서부터 시선으로 「경쟁은 그만둡시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살려줘」라고 외치고 있는 것인가. 이런 가운데 삼성이 평택 제5공장 건설을 급거 중지한 것, 네덜란드 반도체장치 제조업체 ASML의 지분 전부를 매각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움직임이다. (무로타니 카츠미)
https://news.yahoo.co.jp/articles/0dcb6cf23a8f53ef512a804a93eda977e025b887?page=1
韓国各紙の経済記事は〝半導体嘆き節〟ばかり…米国主導の対中戦略で置き去り、米日台の協
【深層韓国】 韓国社会は今、4月10日の国会議員選挙に向けてオールインの状態だ。病院のインターンが大学医学部の定員増に反対し、大挙して職場離脱している事態も、実は尹錫悦(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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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各紙の経済記事は〝半導体嘆き節〟ばかり…米国主導の対中戦略で置き去り、米日台の協力ばかりが進む「チップ3」 3/16(土) 17:00配信 50 コメント50件 夕刊フジ 韓国国旗 【深層韓国】 韓国社会は今、4月10日の国会議員選挙に向けてオールインの状態だ。病院のインターンが大学医学部の定員増に反対し、大挙して職場離脱している事態も、実は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政権の支持率と密接に絡んでいる。」 【写真】韓国・平沢市にあるサムスンの半導体工場 しかし、韓国各紙の経済面に目を転じれば、そこは〝半導体嘆き節〟一色だ。 米国主導の対中戦略により「半導体チップ4」(米国、日本、台湾、韓国)だと思っていたら、現実は米日台の協力ばかりが進む「チップ3」で、韓国が置き去りにされる―という不安の表明だ。 背後にあるのは、韓国人が「世界で絶対的なトップである」と信じてきたサムスン電子が急速に存在感を失っている事実だ。DRAM(記憶保持動作が必要な随時書き込み読み出しメモリー)と、NAND型フラッシュメモリーの生産量では、サムスンは相変わらず世界トップだ。だが、韓国の嘆きは強烈だ。 サムスンとは昔から特別な関係(今は資本関係はない)にある中央日報は2月23日、以下の3本の記事を並べて、自ら大嘆息をついて見せた。 「インテル、1・4ナノファウンドリー宣言 危機に直面した韓国」(社説) 「台湾・日本同盟に続いて チームアメリカ 追い込まれる韓ファウンドリ」 「底力の米国・日本半導体、感嘆ばかりするつもりか」 ファウンドリ(受託生産)部門は、差がドンドン広がっている。今ではサムスンのシェアは台湾TSMCの5分の1ほどだ。 「TSMC(台湾積体電路製造)の時価総額は約758兆ウォンで、487兆ウォンのサムスンより270兆ウォンも多い」(韓国経済新聞2月26日)と、ここでも嘆きの声が出る。 韓国日報(3月4日)の「戦争と平和」と題するコラムは面白かった。 ―米国政府がいくら「チームUSA」を叫んでも、インテルとNVIDIA(エヌビディア)が一つのチームになるだろうか。 TSMCが日本に工場を建てると、ファウンドリの核心ノウハウを日本に提供するだろうか。メモリー半導体最強の韓国が、米国の「新しい相殺戦略」の中で生き残る道がここにある。 排除と独占ではなく、包容と協力が半導体競争で勝利する道だ― 日米台に上から目線で「競争はやめましょう」と説いているのか、それとも「助けて」と叫んでいるのか。 こうしたなか、サムスンが平沢(ピョンテク)第5工場の建設を急遽(きゅうきょ)中止したこと、オランダの半導体装置メーカーASMLの持ち株すべてを売却したことも見逃せない動きだ。 (室谷克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