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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커피타임(수다방) 바다 보고 싶은날
아이리스 추천 0 조회 59 10.09.16 14: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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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6 15:26

    첫댓글 동해바다가 고향인 저는 리스언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부산살때..
    고향바다가 보고싶을땐 송정바다로 갑니다.
    많은 위안이 됐어요 ^^

  • 10.09.17 07:11

    당아님,동해바다면 어디..시집이 동해이지요.휴가와 설,추석 명절은 어김없이.
    시부모님이 안계시니 자주 가 지지를 않습니다.형님이 사시지만...
    각자 식구가 늘어서 평일 때 만납니다 가던지 오던지...ㅎㅎ

  • 10.09.16 15:38

    바다가 보고싶어 앓기도 하나봐요.....
    그냥 바다를 보러 떠나시는건 어때요?

  • 10.09.17 07:17

    바다와 가까이 살아 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지만
    가끔식 바라 보는 바다의 느낌은
    그때그때마다 달라서 그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가 없지요.
    얼마나 그 바다가 보고 싶었으면 숨이 막힐 정돌까요?.
    보고 싶고 그리운 건 인력으론 안됩니다.그죠?

  • 10.09.16 16:57

    가을엔 쓸쓸할것 같은 바다가 더 좋다고 들었어요...
    아이리스님 감성이 예쁩니다.~~^^

  • 10.09.16 17:05

    아이리스
    걍 제주도로 휑하니~~~

  • 10.09.16 17:31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서 나와 정오의 태양빛에 춤추는 바다를 갖고오니 아이리스님의 글이 ...... 서명숙님이 후배시라구요, 허니문 하우스 한동안 자주 갔었는데 넘 사랑했어요 그 곳을 .. 그림을 보며 와락 그리우네요,갯 내음을 맡지않으면 전 시들것같아서 ......^^

  • 10.09.16 17:29

    저도 어릴때 바다만 보고 자라서 다음에 바다가 안보이는 곳에선 갑갑해서 어떡해 살꺼나... 했었어요~ 경남양산온지가 8년정도 되는데요 바다 없어도 적응이 되어뿌렸심더~ ^^

  • 10.09.16 18:14

    사진인가 했더니 그림 이었어요? 아름다운 고향을 두셨습니다.

  • 10.09.16 21:49

    사진인 줄 알았는데 그림이래요?
    다시 올라가서 보니.. 헉......그림이네요?

  • 10.09.16 21:48

    저는 겨울이 되면 바다가 보고 싶어집니다
    매서운 북풍을 등으로 막고
    바위틈에 끼어 앉아 전복 낙지 썰어 주는 아줌마에게 달라 붙어
    쇠주 한 잔에 안주 한 입~~~을매나 맛나다고요~~ㅎㅎㅎ

  • 10.09.17 00:42

    그림이라구요? 친구야~~~~~~~~! 러브 러브

  • 10.09.17 07:27

    허니문 하우스 옛날 생각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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