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따라기 (이혜민/양현경 혼성 뚜엣)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내리네 내친김에 비도 계속오고 국산 비의 정서를 감상. 비오는 날이면 우리세대 (60년생) 전,후 망라해서 한번쯤 들었을 노래. 시원한 빗줄기와 더불어 그속에 움크리고 있는 젊은 시절의 고독감이 묻어있는 노래. 📚 얼굴없는 가수로 알고 있는 배따라기는 이해민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로 기인함.
1981.연포 가요제로 데뷔. 1984.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그후.은지/비와 찻잔 사이 /당신의 창가에서/ 아빠와 크레파스/유리벽 찻집/ 1987.안개속에/크레파스 사랑 등 제목이 긴 그시절 새로운 시도도 했음.
이혜민 사진없어서 라이브 영상 1컷 딴가수가 리메이커 하며 잠깐 올린 장면 겨우 캡쳐 했네요 작곡가로서도 탁월했음. 그의곡 받은 가수들은 모두 희트. 커텐을 내려줘요(1986) 이동기 호랑나비, 59년 왕십리(1988) 김흥국 애증의 강/이채희 양현경 결혼후 배따라기 해체.솔로 활동. 1988.7집에 수록된 희야 희트하며 건재함. 90년대 중반 8집을 끝으로 이해민 이민가다. 그는 그룹"아낌없이 주는나무" 를 이끌고 한국에 다시 복귀하여 활동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