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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6부
- 여섯 번째 명령 “범사에 감사하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6부
- 여섯 번째 명령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5:18)”
“데살로니가전서5:12~24”
부 르 심:베드로전서1:3~4
찬 송: 95(82),91(91),305(405),438(495)
기 도:
1)있는 것을 가지고 감사
2)미래의 것을 이미 주셨음에 감사
3)받은 것에 대한 감사
4)자유통일, 자유대한민국, 성령충만의 부흥, 주사파척결, 전도,
데살로니가전후서는 바울의 종말론이라 부릅니다.
바울의 종말론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에 대한 말씀으로
잘못된 종말론에 빠지지 않게 주의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십계명이 있듯이 신약성경에는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으로 재림에 대한 십계명을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1.너희끼리 화목하라
2.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3.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선을 좇으라
4.항상 기뻐하라
5.쉬지 말고 기도하라
6.범사에 감사하라
7.성령을 소멸치 말라
8.예언을 멸시치 말라
9.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10.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이 시간은 지난 번에 이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10가지 명령 6부로 여섯 번째 명령 “범사에 감사하라”는
제목으로 진리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뜻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5:18)”
1>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자가 되십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의장의 역할을 하시어 뜻을 세우십니다.
그 뜻에 부르심에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이 땅에 사람의 육신으로 오셨습니다.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히브리서10:7)”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독생하신 하나님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에베소서5:20~21)”
2> 그리스도를 본받아 범사에 감사하는 기도
예수님은 범사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를 본받아 범사에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되는 것을 보시고 아버지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리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마태복음12:25~26)”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이란 예수님의 이적과 권능을 보고도 믿지 않고,
오히려 교만한 자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반대하고 성경을 부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뜻을 세우시는 것은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십니다.
“어린아이들”이란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겸손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전적으로 구하는 자들입니다.
세상의 지혜와 슬기 있는 자는 내세를 믿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 같이 정직하여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믿음으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태복음18:3~4)”
2.감사하는 구원이 되자 (누가복음17:11~19)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셨습니다.
열 명의 문둥 병자가 예수님을 만나 멀리 서서 소리 높여 구하였습니다.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누가복음17:13)”
예수께서 열 명의 문둥병자를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
열 명의 문둥병자들이 가다가 문둥병이 나아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열 명이 문둥병이 나아서 깨끗함을 받았지만 예수님에게 돌아와
발 아래 엎드리어 감사의 뜻을 나타내는 자는 단 한 명 뿐이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누가복음17:15~16)”
예수님께 구하여 예수님의 치료 능력으로 깨끗함을 받은 자는 열 명입니다.
열 명이 깨끗함을 받았으나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예수님에게 감사하는 표시를 하는 자는
단 한 명으로 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 병고침의 은혜를 받았으면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리어 감사하는 사례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깨끗함을 받은 열 명 중 아홉은 보이지 않고
예수님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는 사마리아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누가복음17:19)”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능력으로 병고침을 받았다고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병고침과 죄사함이 함께 하는 감사하는 믿음의 구원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적은 것을 가지고 감사하는 기적
사람들은 대게 없는 것을 가지고 불평합니다.
적은 것을 가지고 많이 가진 자를 부러워하며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대게 없어서 불편하면 조금도 참지 못하고 짜증을 냅니다.
그러나 진정 그리스도인이라면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적은 것을 가지고도 감사하면 많이 있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불편하다고 조금도 참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고 인내하는 감사로
형통함의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14:13~20”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습니다.
큰 무리가 좇아가니 빈 들이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무리에게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말하였습니다.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의 말하는대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마14:16)”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하심에 황당할 것입니다.
실제 있는 것은 겨우 떡 다섯 개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적은 것을 가지고도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적은 것을 가지고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감사기도는 많은 것을 가진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는 것을 가지고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무리를 보고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마태복음14:19)”
5병 2어의 기적은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고 나서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현실은 분명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있는 것을 가지고
감사기도를 드렸더니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께서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말씀하실 때는 분명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적은 것을 가지고도 감사기도를 드리고 나서야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여자와 아이 외에 남자 오천 명에게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적다고 원망하지 말고,
조금 있는 것을 가지고도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서
오히려 다 배불리 먹고도 남아 열두 바구니 차게 거둘 수 있음을 믿습니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마태복음14:20~21)”
사랑하는 여러분, 내게 있는 것을 가지고 매일 “열 가지 이상 감사기도”를 드려봅시다.
예수님은 내가 있는 것을 가지고도 감사기도를 드릴 때 뜻밖의 기적을 일으키어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기적이 많이 가진 것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감사로 갈 것 없이
너희가 먹을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오병이어의 기적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루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누가복음6:38)”
4.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드리는 예배가 되자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나이다(요나2:9)”
사랑하는 여러분, 극한 상황에서 도무지 살아날 수 없어도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예배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극한 상황에서 목숨이 위태로울 때 감사는 커녕 원망과 절망과 탄식이 나옵니다.
그러나 돌이키어 절대절망이 아닌 절대희망으로 감사하는 목소리로
절대긍정의 구원을 바라는 예배가 되고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징계로 물고기 뱃속에 갇혔습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살아날 수 있는 가능성은 조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3일 낮과 밤에도 물고기 뱃속에 숨쉴 수 있게 하는 것은
절대긍정의 기도를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요나가 배 안에 있을 때에는 깊이 잠이 든 자였습니다.
얼마나 깊이 잠들었던지 선장이 겨우 깨우고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감각할 수 있었습니다.
“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하시리라 하니라(요나1:5~6)”
오늘날 말세의 현상은 오히려 평신도가 잠자는 목사를 깨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목사가 잠자고 있고 교회가 깊이 잠들어 있으면
기성을 부리는 것은 이단과 다른 신들을 믿는 다신교로 굿하고 제사하는 것이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잠에서 깨어나 나의 연고인줄을 내가 알아서 골방에 들어가
여호와께 기도하는 자가 됩시다.
요나는 배 안에서는 잠이나 자더니 물고기 뱃속에서야
절대긍정의 기도로 주의 성전회복을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요나2:4)”
사랑하는 여러분, 적은 것이라도 있는 것을 가지고 감사하고,
위기를 당하여도 절대긍정을 가지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바에 감사합시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는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4:4)”
미래에 대하여 이미 받았다는 믿음으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직 내게 아무것도 없어도 있는 것처럼 바라봄으로 이미 받았다는
믿음으로 감사기도를 먼저 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면 현실의 극한 상황에서 건짐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에 담대히 순종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감사하는 목소리로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게 명하시어 요나를 육지로 토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셨습니다.
첫 번째 여호와의 말씀이 요나에게 임하였을 때에는
요나는 감사하기는 커녕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요나가 물고기 뱃속의 극한 상황에서
지옥 같은 물고기의 뱃속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면서
이미 주께서 자기의 음성을 들으셨음을 선포하였습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욘2:1~2)”
사랑하는 여러분, 말세에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신앙 생활의 명령으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되새김질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심어
범사에 감사하는 기도, 예배, 찬양이 되어 만사가 형통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