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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원더풀 라이프’에 캐스팅 될 당시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유진과 함께 출연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지훈과 유진은 한때 연인 관계였다가 결별한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었기에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게 서로에게 몹시 껄끄럽게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두 사람은 극중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살짝 사랑의 감정도 갖게 되는 설정이기에 화제를 모을 법 했다.
제작진은 캐스팅이 무산되지 않을까 걱정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이지훈은 “나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많이 어른이 됐다는 느낌이다.
촬영 전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서로를 참 편하게 대할 수 있었다.
작품을 통해 좋은 친구로 남게 됐다.
연기를 통해 내가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를 얻은 셈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동현기자 · 사진=김지곤기자
첫댓글 대단하시오 이지훈씨...........나같음..........-_-
머 둘다 먹고 살려면 어느 정도 껄끄러움은 감소해야지..
먹고살려면 ㅋㅋ
지훈씨 군대 안가?
장난하냐-_-
군대나가
ㅋㅋ 말은 . ..
왜 자꾸 바람핀 여자가 유진으로 비춰질까 -_- 정작 유진 이지훈 사건 내막도 모르면서 ;
둘다 서로 고소하네 어쩌네 하더니만,,이제와서 쿨한척은 ㅎ
이지훈싫다.....걍~
제가 알기론 유진 역할 원래 한지혜가 하기로 되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먹고살려면에 올인.
먹고살려면에 올인<--으하하하ㅏ 맞아요~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