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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132기 게시판 솔땅 Bueno 130기 5주차 수업과 포트럭을 기대하며 ~~
문희경(moooony) 추천 1 조회 289 24.07.24 11:0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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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무한 감동이 밀려옵니다...130기에서 탱고를 접하고 배워나가시는 모습에서 응원을 한가득 담아드리고 싶어요.. 130기안에서 탱고의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 작성자 24.07.24 11:33

    우와아아아아....이본느 쌉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가진 것을 나눠주실 수 있는 넉넉한 마음, 다음에 저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문희경(Bueno 130 moooony) 당연하지요^^ 응원해요

  • 우왕~~~머지? 머지? 이 감동~~~!!
    그렇습니다 모두 잘하고 계십니다
    짝짝짝~!!

  • 작성자 24.07.24 12:28

    루씨아 쌉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ㅎㅎㅎ....땅고의 가장 좋은 문화는 관심과 공유인 것 같습니다. 잘 지켜보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7.24 12:43

    땅고에 대한 열정이 묻어나는 포트락 공지네요.
    포트락때 뵈어요~

  • 작성자 24.07.24 12:49

    나루쌉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열정까지는 아니지만...포토락 때 뵙겠습니다. 수업 중에 하신 말씀 중 일부를 글에 쓴 적이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땅고 선생님인 Naroo 쌉이 한 말 중에서 굉장히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축을 공유하고, 나와 상대편의 컨넥션이 견고하고, 텐션이 적당할 때 내가 밀고 나가는 힘을 그대로 받아주는 파트너와 함께 걷는 데는 엄청난 쾌감이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어휘는 이와는 달랐지만, 내가 받아들인 이해로는 이렇게 들렸다. 상대편과의 일체감을 느끼면서 밀고 나갔을 때, 그에 답해주는 상대편의 공감과 이해라는 감정적인 공유에서 오는 쾌감이 크다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 24.07.24 12:55

    @문희경(Bueno 130 moooony) 예 수업시간에 반복적으로 나올 겁니다~
    근데 어떤 글에서 쓰신 건가요?

  • 24.07.24 14:01

    아무런 경험이나 선행학습 없이 무턱대고 130기로 들어온 저로서는 몇 번이고 무우니님의 이 글을 읽게 되네요. 제게는 무우니님도 충분히 멋진 땅게로였습니다!!

  • 작성자 24.07.24 14:02

    헐...천천히 같이 가시죠. 위로를 주고 받으면서...ㅎㅎㅎ

  • 24.07.24 16:59

    포트럭 조장을 맡아달라 했더니~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연설을 하는건 뭡니까~~ ㅎㅎ

    저와 같은 초급자에게는~
    정말 많이 와 닿는 내용의 글인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저도 상대방에게
    절대 참을수 없는 고통을 준적도 있구요 ^^;

    땅고 배운지 한달될 무럽부터
    밀롱가(안단테,,ㅎ)에 갔지요~

    그 당시 만났던 상대 여성분이 너무 인상(?)적이라,,
    그 표정을 제가 잊을수가 없습니다..
    (눈으로 경멸하듯, 욕을 하는것만 같은,, ^^)

    지금도 저는 여전히 상대에게
    고통을 드리는 춤을 추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여기 솔땅이 있는것 같습니다 ^^
    그런 모든것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곳

    특히 포트럭은~
    마음껏 춤추고, 실수해도 되는곳~!!

    우리 같은 초보들을 위해서
    선배님들이 나서서 연습상대가 되어주고
    쌉들이 지켜봐주고~

    무엇보다 같은 초급자인 동기들이
    모여서 부담없이 춤을 출수 있는곳

    그러면서 연습과 성장을 할수 있는 이곳
    바로 포트럭 이란 생각입니다`~~~


    그러니 동기님들~ 많이들 오셔서~
    춤도 실컷 추며 실수해보고,
    까베도 원없이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꼭이요~~ !! ^^
    130기 화이팅~!!!!



  • 작성자 24.07.24 17:08

    단테 반장님과 여러 반장님들의 열정과 추진력에 130기가 실시간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헌신하지 않는 사람은 기억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요즘 헌신의 정확한 의미를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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