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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미국 트럼프, 이란과의 휴전 연장. 이란 매체는 대표단의 협상 불참 계획 보도
○ 연준 차기 의장 지명자 워시, 독립성 강조. 소통 방식 변화의 필요성도 제기
○ 미국 3월 소매판매, 1년래 최대폭 증가. 3월 잠정주택판매는 예상치 상회
○ 일본은행 관계자, 다음 회의에서 금리동결 예상. 경제 및 물가 불확실성 고려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중동전쟁 협상 난항에 따른 불확실성 고조 등이 영향
주가 하락[-0.6%],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4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이란과의 협상 실패 가능성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중동전쟁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0.9%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예상보다 양호한 3월 소매판매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4% 하락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경계감 등으로 상승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2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481.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83.0원, 0.99% 상승). 한국 CDS 강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이란과의 휴전 연장. 이란 매체는 대표단의 협상 불참 계획 보도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을 연장한다고 발표하고,
이는 이란 지도부의 분열과 파키스탄 측의 요청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설명.
이란이 ‘단일 협상안’을 제시할 때까지 휴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첨언.
다만 對이란 해상 봉쇄는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철회되지 않는다고 강조.
시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긴장을 유지하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평가
○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훌륭한 합의를 원하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폭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언.
또한 이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자국이 협상에서 강한 위치에 있다고 첨언
○ 그러나 이란의 타스님 통신은 이란 대표단이 협상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
특히 미국이 과도한 요구를 쏟아내어 협상을 교착 상태로 만들었으며 전쟁에서의 실패를 보상받으려 시도했다고 비판.
한편,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휴전 연장이 미국의 기습 공격을 위한 시간 벌기용 계책에 불과하다면서
‘군사적 대응’으로 맞서야 한다고 주장
○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밴스 부통령이 협상 장소로 출발하지 않을 것이며, 협상이 연기되었다고 보도.
NYT 등도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이란과의 대화는 중단되었다고 발표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차기 의장 지명자 워시, 독립성 강조. 소통 방식 변화의 필요성도 제기
○ 워시 지명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금리 결정에 대한 약속을 요청하지 않았으며,
자신 역시 그러한 요청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꼭두각시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 ‘절대 그렇지 않다고’ 대답.
시장에서는 워시 지명자의 이러한 답변이 독립성 우려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평가
○ 또한 연준 관계자들이 향후 금리 수준과 관련하여 지나치게 많은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이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발언.
아울러 연준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물가가 급등하도록 방치했다고 지적하고,
급격한 물가 상승이 여전히 문제라고 언급. 다만 향후 금리와 관련된 질문에는 구체적 답변을 회피
n 미국 3월 소매판매, 1년래 최대폭 증가. 3월 잠정주택판매는 예상치 상회
○ 3월 소매판매는 7521억달러로 전월비 1.7% 늘어 예상치(1.4%) 상회했고, 이는 1년 만의 최대폭 증가.
이번 결과는 휘발유 가격 급등, 예년보다 늘어난 세금 환급액 등에 기인.
하지만 일부에서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어
세금 환급 효과가 사라지면 소비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Oxford Economics)
○ 3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비 1.5% 늘어 예상치(0.1%) 상회.
공급 증가가 높은차입금리 영향을 상쇄한 것으로 평가.
한편, 2월 기업재고는 전월비 0.4% 늘어 증가세 강화되었고(1월, 0.0%), 이는 1/4분기 GDP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추정
n JPMorgan, S&P500지수 연말 목표 상향. Citi는 유가 급등 가능성 경고
○ JPMorgan은 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7600로 높이고(vs. 이전 7200),
AI 및테크기업 중심의 실적 개선 가능성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
또한 S&P500 기업의 금년과 내년 평균 주당순이익도 모두 상향(각각 315달러→330달러, 355→385달러).
한편 Citi는 중동發 원유 공급 차질이 지속되면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
긍정적 시나리오의 경우에도 배럴당 95달러를 예상
n ECB 부총재, 금리는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 독일 4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급락
○ ECB의 귄도스 부총재는 중동정세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금리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발언.
한편, 독일의 4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17.2를 나타내 전월(-0.5) 대비 큰 폭 하락하며 ‵22년 12월 이후 최저.
영국의 작년 12월부터 금년 2월의 임금 상승률은 3.6%로 이전(작년 11월~1월, 3.8%) 대비 둔화
n 일본은행 관계자, 다음 회의에서 금리동결 예상. 경제 및 물가 불확실성 고려
○ 익명의 일본은행 관계자는 경제 및 물가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경우
다음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동결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
다만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둘 것으로 전망.
한편, 이날 공개된 일본은행의 보고서는 자국 내 금융시스템이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평가.
그러나 중동전쟁과 해외 비은행 부문의 위험 등은 여전히 경계해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4/22일 현지시각 기준)
○ ECB 라가르드 총재 발언, 영국 3월 소비자물가 및 생산자물가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중동전쟁,미국(신속한 합의) vs.이란(시간 끌기)은상이한협상기조로대립
NYT (‘Immediate Results’ vs. ‘The Long Game’: The U.S. and Iran Face Off)
○ 미국과 이란은 종전협상을 시도하고 있으나 기본적인 접근 방법에서 상당한 괴리 존재.
트럼프는 강압적 방식으로 신속한 결과 도출을 원하는 반면,
이란은 세부사항에 이견을 제시하며 장기적으로 자국에 유리한 방식을 유도
○ `15년 미국과 이란의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 `18년 트럼프가 파기) 타결과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이와 유사한 차이점이 존재.
상호 간 기존 쟁점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질 때쯤 이란은 새로운 요구를 제시하며 시간을 소요.
트럼프는이번 중동전쟁 협상이 이전의 어떤 합의보다도 나은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공언했으나,
양측의 상이한 입장을 고려한다면 대립은 상당 기간 지속될 소지
n 파월 의장 이후 연준,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속 독립성 시험대에 직면
NYT (Here’s One Wayto Know if Kevin Warsh Is Up to the Job)
○ 파월 의장은 대통령의 지속적 압박과 법적 공세 속에서도 독립성을 지켜낸 것으로 평가.
워시 지명자 역시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웃도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금리인하 요구를 수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갈등 속에서 그가 파월처럼 대응할 수 있는지 여부는 미국 경제 및 금융시장의 안정과 직결
○ 워시 지명자는 코로나 시기 물가 대응이 늦었던 점 등 파월이 이끌던 연준의 정책판단을 비판하지만,
역사는 파월이 트럼프에 어떻게 맞섰는지를 더 중요하게 평가.
반면, 워시 지명자는 최근 대통령의 불만에 공감하는 모습.
그는 대통령의 금리인하 요구와 연준 내부의 신뢰 유지 사이에서 어려운 시험대에 오를 전망
n 신흥국 주가, 이란 악재 불구 AI 관련 호재·과거 경험 등으로 상승세 지속
블룸버그 (Why EmergingMarkets Are Dismissingthe Bad Iran News)
○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및 지정학적 위험이 진행 중임에도 신흥국 주가는 전쟁 발발 전 수준을 빠르게 회복.
이는 다음 4가지 이유에 기인.
첫째, TSMC,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AI 칩 핵심 공급망 기업들이 존재.
둘째, 중국의 주요 원자재 비축 및 양호한 1분기 GDP 등으로 경제 회복력 입증
셋째, TACO 트레이드가 여전히 유효하며, 이에 중동전쟁 종전 기대 지속.
넷째, 과거 트럼프 임기 중 대형 악재(팬데믹, 관세 등) 발생 후에
글로블 주가는 V자형 패턴의 빠른 회복을 나타냈던 경우가 다수
n 중국 위안화, 자본유출 고려 시 심각한 저평가 국면 주장은 오류일 소지
Reuters (China's yuan is undervalued, but maybe not as much as youthink)
○ 중국 위안화 가치는 최근 달러화 대비 6.80위안으로 3년래 최고치 기록.
하지만, 중국의 막대한 무역 흑자(전세계 무역수지 흑자의 40%) 등을 고려할 때 위안화 가치는 더 높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하지만, 중국의 장기 성장 둔화 우려, 對美 무역 긴장, 선진국과의 금리 격차
등으로 인한 대규모 자본 유출 등은 중국 위안화의 강세를일정수준에서제한하는요인으로작용
○ ‵10년 이후 집계된 중국의 누적 순자본 유출액은 약 2.85조달러로
엄청난 규모의 자금이 해외에서 투자로 사용(IIF).
역사적 수준을 상회하는 달러화 고평가 역시 위안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
전반적으로 위안화가 달러화 대비 저평가 상태인 것은 맞지만,
심각한 저평가 상태라는 주장에 동의하기는 어려운 상황
n 미국 사모신용,차입비용 및 투자자 요구 증가 등으로부담가중
FinancialTimes (Private creditfaces strain as borrowing costs edge higher)
n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채권가격 하락. 오히려 매수 기회일 가능성
FinancialTimes (Bonds are not buying it)
n 미국내이스라엘지지감소,세대인식변화와네타냐후강경노선영향
FinancialTimes (Why America is falling out of love with Israel)
n 식품가격,중동전쟁發영향등으로상승압력심화
블룸버그 (Here comesthefood price inflation)
n EU,에너지위기등으로천연가스비축량확보의어려움에직면
FinancialTimes (EU countries struggletoreplenish gasreservesfor winter)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