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세류1동 삼라빌라 다동 B02호 입니다.
새터마을 이라고도 합니다.
반지하 원룸이지만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창문이 커서 그런지 해가 무지 잘 들어옵니다.
사진 찍은 시간도 다섯시쯤이었던거 같은데 해가 많았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창문과 함께 문을 열어놓으면 맞바람이 심하게 불어올지경입니다.
지금은 월세 25로 세입자가 있습니다.
세류사거리가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세류사거리는 차로 수원역까지 5분도 안걸리고 세류역까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남문까지 10분도 안걸립니다.
교통이 좋아 그런지 세를 내놨을때 내놓자 마자 여러분이 연락하셨고
본 사람이 바로 그 자리에서 십만원을 건네고 가계약했습니다.
월급 받고 이리저리 쓰다보면 가계가 넉넉지 않은데 25만원이라도 보탤수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미래에 계획했던 전원의 꿈을
아무 여유없이 올해 시골에 작은 주말주택을 계획에 없이 구입하는 바람에 빚을 많이 지었습니다.
빚을 가지고 있는게 은근 스트레스가 많아 줄여보려고 내 놓았습니다.
주소는 외우고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지금은 회사라 집에 가서 봐야 겠습니다.
010-7696-1033입니다.
가격은 사천입니다. (약간의 절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