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은 아니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서울의 한 사립대학
학생이 죽었습니다.
한강변에서 친구랑
술 한 잔 먹고 실종이
된 끝에 오늘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꽃다운 나이 22살이고
그 아부지는 50살이라니
슬픈 일입니다.
사립대학이라지만
의대생이라니 공부도
웬만큼 했을 것 같습니다.
이젠 다 소용없는 일이고
허무한 일입니다.
다시 살아오지 못할 먼
길을 떠났으니 슬픕니다.
자세한 진상이야 경찰이
소상하게 밝히겠으나
가슴이 아픕니다.
자식이 죽으면 부모의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그 젊은 부모님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오늘 저녁은 슬픕니다.
첫댓글 그학생이 무사하기를 바랬는데
죽엄으로 발견되었다는뉴스에 안타까운 맘이네요.
참 슬픕니다.
다 술 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게요.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행님 동감합니다.
아까운 젊은 목숨이...
허무하게 스러졌네요...
슬픈 일입니다.
저도 그야기 뉴스를 통해서 듣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 같은 부모 입장에서 ‥
동감합니다.
세상에 제일 비극이 자식 앞세우는 것인데 너무 슬프네요
낭만님 슬픕니다.
정말 아무일 없길 바랬는데 너무 가슴아프네요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살아온것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빡미소님 동감합니다.
그아부진. 제발 살아만 있기를 바랬는데요
슬픈 일입니다.
그러게요
뉴스를 보며 귀한 아들을 먼저
보내는 부모의 맘이 저역시 울컥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네요^^
정바다님 슬픕니다.
안따까운 소식 실날같은 희망을 빌며 간절했건만
슬픈소식 가슴이 미어집니다.
수선화님 동감합니다.
모든 분들의 조바심 속에서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머리부분에 상처가 있다고
하던데 얼른 진실이 밝혀져야 하겠지요.
무악 산님 슬픕니다.
요즘 통 뉴스를 보고 듣지 않아서 몰랐는데,
법도리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자초지종을 한 번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그런다고 다시 살아오지는 못하겠지만 . . .
꿈나그네님 감사합니다.
슬픈 일입니다.
저도 뉴스 시청하며
너무 안타까워 눈물 나더라구요.
세상에 믿을수 없는 사건
오늘 어제 장례식 모습 티브를 통해 보면서 사건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