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에 필요한 용병은 혈을 뚫어주는..
풀로리얼은 성적을 떠나 소심한 성격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솔직히 풀로리얼은 코시에서 그 소심함에 더 위축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날 상위팀 상대로 타격이 형편 없었습니다.
하위팀 상대로 만든 평균 성적이 무슨 의미인지..
플로리얼 타격
2~6위팀까지는
161타석 145타수 31안타 14볼넷 = .214 출루율 .280
하위팀 7~10위팀 상대
124타석 113타수 38안타 10볼넷 = .336 / 출루율 .387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에
득점권 타율또한 2할 초반 ..
리베라토 득점권 타율은 다들 아실꺼고..
5월달까지 교체 고민했던게 플로리얼 입니다.
이게 고민 할 문제 입니까?
딱 봐도 플로리얼 고점 보다
리베라토 저점(Babip 3할대로 떨어진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단기 급락은 아니라고 보지만)이 높은데..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대타로 누가 나왔으면 좋겠습니까?
답나오지 않나요?
주루는 플로리얼이 좋지만,
수비도 좋아는 보이지만 정줄 놓는 미스를 은근히 많이해서..
김강민이 두 선수 수비는 장단이 있고,
결론적으로 비슷하다고 평가하던데..
엠팍에서도 대부분 여론(9개 구단 팬)은 플로리얼 잔류
를 원하더군요..
첫댓글 지금 한창 잘 하는 선수를 빼고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를 뭐?
성장 가능성(성장 한계는 이미 봤는데)
어쩌고 하며 쓰자는게 말이 되나?
플로리얼로 가면 돈아까워서 안바꾼듯
(엠팍에서도 대부분 여론(9개 구단 팬)은 플로리얼 잔류
를 원하더군요.. ) 이부분 숨은 팩트는 1위팀은 항상 모든팀의 경계
대상이니 플로리얼이 남는게 리베라토보다 상대하기 수월하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수도 있겠습니다. 즉 타구단 팬들도 리베라토를
무서워 한다 결론은 리베라토가 남아야 한다
엠팍은 뭐 하루가 멀다하고 리얼이로 결정됐네 오피셜 났네 어쩌네 난장판이죠ㅎㅎ몇몇 정상적인 유저들만 실링 플로어 고점 저점 바빕 따져가며 접근하고요..대부분의 이글스팬들은 리베라또를 원하는거같아요..
자꾸 고점 저점 평균으로 돌아간다 뭐 이런말들이 있는데 이미 시즌 절반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언제 고점 기다리고 있답니까??용병,FA선수들은 솔직히 즉시전력감 때문에 영입한거 아닌가요??당장 찍은 숫자들보면 답이 나오지않나요??전반기 마지막 비록 안타하나 못쳤지만 2타점 올리는 경기 보고 당연히 결정했겠거니 했더니 아직도 정해진게 없답니다..
전혀 고민할 문제가 아닌데 일부 분들은 BABIP 이야기하면서 플로리얼 말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무조건 리베라토 할거라 봅니다
바빕이 평균으로 떨어질거다? 아뇨 지금처럼 배럴타구 꾸준히 날려주면 떨어지더라도 3할6푼은 찍을겁니다. 지금도 안현민, 최형우, 문현빈, 레이예스 등등 3할6푼~7푼 유지중입니다.(노시환 바빕이 2할5푼인건 비밀)
노시환 바빕 낮은건 극단적인 어퍼스윙에 따른 평범한 뜬공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의미고...이렇게 본다면 노시환은 타격폼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감독 스타일상 고점과수비,주루를볼거라 예상합니다.
그래서 플의 고점을보고 선택하고
선택이 맞다면 우승. 선택이 틀리면 우승실패.
이게 현실이지싶어요.
리베로인해 타격시너지도 좋은편인데
플오면 국내타격들 모두 제자리로가지않을런지..
플로리얼은 140대 직구에도 밀리는 배트스피드인게 가장 큰 약점이라 봅니다.
거기다 부상 회복 여부도 아직 모르는 상황이구요
고민한다는게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