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 <br>단테입니다 ^^v<br> <br> <br> <br>솔땅에서는 2개월 과정의<br>초급 교육과정을 마치게 되는<br>수료 시점이 다가오면,,<br> <br>자연스럽게 발표회를 앞두고<br>저마다 파트너를 물색하기 위한<br>물밑작업이 이루어진다고 한다<br> <br>아니 어쩌면,,<br>발빠른 사람들은 이미 진행중인지도 모른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1bfb2f694fd608b35297a93bcab58e5302ad0ff4" class="txc-image" width="370" height="471"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1bfb2f694fd608b35297a93bcab58e5302ad0ff4" data-origin-width="206" data-origin-height="262"></div><p style="text-align: justify;"> <br> <br> <br>희망자들에 한해 발표회를 준비한다지만<br>탱고에 대한 열의와 춤에 진심인 사람들은 <br>대부분 발표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br> <br>주변에 쌉들과 선배들에게 물어봐도<br>발표회는 가급적 하는게 좋단다<br> <br>이유를 물어보면,,<br>먼저, 춤을 더 잘 출수 있는 계기가 되고<br>둘째는, 호감가는 이성과 커플이 된다면,<br>상호간에 관계가 더욱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고<br><span data-ke-size="size14">(솔땅에서는 이런저런 계기로 커플이 많이 생긴다고 함)</span><br>그리고 발표회를 통해서 보람도 많이 느낀다고 한다<br> <br>나의 동기부여는 무엇일까,, <br> <br> <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35a5ac2cce171ef34d471169ca5759fca7e1c792" class="txc-image" width="427" height="32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35a5ac2cce171ef34d471169ca5759fca7e1c792" data-origin-width="631" data-origin-height="485"></div><p style="text-align: justify;">혹자는 이런말을 한다<br>여미새 남미새를 운운하며 <br>이성에 대한 호감을 보이는것 자체를<br>마치 해서는 안되는 금기된 행동을 하는것처럼<br>죄악시 여기듯이 말한다.<br> <br><span data-ke-size="size14">(물론 과도한 호감과 관심으로 인해 상대를 불편하게하거나</span><br><span data-ke-size="size14">오직 이성에게만 관심을 갖고있는듯한 행동을 말하는걸 잘 안다)</span><br> <br>하지만 이성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억누르고<br>금기시하거나 죄악시 여기는 분위기가 있다면 <br>그로인해 당당하지 못한 부정적인 이성문제는<br>더욱 큰 문제로 비화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br> <br> <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d48514ed5ecf36bcef9e87923d5badda526fcb93" class="txc-image" width="417" height="37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d48514ed5ecf36bcef9e87923d5badda526fcb93" data-origin-width="504" data-origin-height="457"></div><p style="text-align: justify;">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도시 이민 노동자들이<br>땀에 젖은 작업복을 벗고, 화려한 정장으로 갈아입고<br>반도네온에 맞춰 춤을 추며 이성을 유혹했던게 <br>탱고의 시작이 아니었던가,,<br> <br>이렇듯 이성에 대한 관심과 호감은<br>탱고를 추는 우리에게는 더욱 더 <br>인간의 본능이기 이전에<br>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기고<br>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br><s><span data-ke-size="size14">(단테를 위해서라도,,)</span></s><br> <br>그렇다면,,<br>이제 중요한것은<br>솔땅과 같은 동호회 등의 모임에서<br>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때,,<br>나에 대한 호감을 높이고,<br>매력을 어필할수 있는<br>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br> <br> <b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2b5c40428b09f9749bd25a2f8618cdccf6d585f6" class="txc-image" width="418" height="26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2b5c40428b09f9749bd25a2f8618cdccf6d585f6" data-origin-width="403" data-origin-height="258"></div><p style="text-align: justify;"> <br>이에 대한 답은<br>알다시피,,<br><s>(주디 잘 터는,,  )</s><br>춤 솜씨다... ㅎㅎ<br> <br>풀떼기에 비유되는<br>나는 언감생심,,<br> <br>으이구,,<br>역시 연습만이 답인가,,<br> <br> <br> <br> <br> <br>끝 ^^v<br> <br> <br> <br> <br> <br> <br> <br> <br>< 파트너 구인광고 ><br>★조건 충족시 즉시 채용 ★<br> <br>1.용모 : 사람의 모습이어야함 <br>2.성별 : 여자 <s>인척하는 사람안</s> 됨<br>3.나이 : 손주 없는분<br>4.경력 : 무관함<br>5.급여 : 맛난것 사줌<br><s>6.복지 : 숙식제공 가능 ^^/</s><br> <br>이 글 보는 당신이,, 혹시 나도 지원해 ??<br>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일단 <s>거울 먼저</s> 연락바람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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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트너 선정…치명적인 매력을 가지면 ?
ㅎㅎ
ㅎㅎ 그거야 수월하겠죠~ ^^
자이언님과 같은 치명적 매력이 있다면,,
미리 축하드립니다~~ ^^
ㅋㅋㅋㅋㅋ 구인광고... 단텐님 다우심.. ^^ 멋지십니다 👍
중요한 조건이 빠진듯.. ㅋ
나 쉬운 남자 아니라구~~
ㅎㅎㅎ 넘 웃겨서 눈물날뻔 .. 지원자는 아님
이번엔 진지하게 쓴건디,,,
내 이럴줄 알았다,,
댓글 고마워요~ 주주님 ^^
친절한 글로리아님~~ ^^
129기 선배님들 파티 사회를~
멋지게 잘 하셨다는 소문이 ~ !!!
오늘 비장의 무기를 선뜻 건네주시고
거기에 필살기까지 전수해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댓글 고맙구요~ ^^
웃는모습 매력적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웃었네요~ 화이팅입니다!!!
빵이 선배님~ ^^
반갑습니다~~
제 글에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배운경력 5개월 비슷한데
지원할까 했는데. 일단 맨날 웃다가 연습방해 될것 같고
단테님 키가 너무 커서 편한 아브라소가 안되겠네요.
전 170~175만 선호해서 말입니다...단테반장님 아무리 봐도 176이상임.
뭐야,, 나 또 이렇게 공개적으로 까인거야??
안그래도 이래저래 파트너 못하겠다고 하는데,,ㅎㅎ
내 얼굴만 봄 웃긴다고,, 진지하지 못하다고,,
말이 많다고,,, 못생겼다고,,, ㅎㅎ
아,, 서룹다 ㅎㅎ
연아님~ 댓글 감사해요 ^^
@단테 (부에노130) 그게 아니라 포도나무가 너무 높다보니 포도맛이 실꺼라고 안쳐다보기로 한 여우의 지혜지요^ 🤭ㅎㅎ
@연아 아 글쿤요~
잼있는 표현이네요 ^^
신포도,, 아직 익지 않은 포도 맞아요~
풀떼기,, ㅎㅎ
ㅋㅋ손주있는분 서운할라
혹시라도 손주있는분이 이글을 읽고
서운하신분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
손주와 놀아주느라 시간이 부족할것 같아
그런것이오니 양해 바랍니다 ㅎㅎ
향기님~ 댓글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