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거국 농기계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요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ㅠ 사실 공기업 쪽 준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나름대로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농업직 9급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성향에도 잘 맞을 것 같고.
그렇다고 무작정 9급 준비에 확신없이 뛰어들자니... 장수생 돼서 계속 부모님에게 얹혀 살게 될까봐 무섭습니다..
공기업 생각하고 있을 땐 일반기계 기사를 준비할 생각이었는데, 농업직 9급을 준비하게 되면 전혀 다른 것(종자 기사)들을 준비해야 하니까 슬슬 확실하게 방향을 정해야 될 거 같습니다. 갈피 못 잡고 시간 버리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합니다ㅠㅠ...
선배님들이 보시기엔 어떤 길을 걷는게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뭐가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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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거국이시면 공기업 유리하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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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기업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