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get 세인 베티에(6.8mil), 칼 랜드리(3mil)
시카고 get 카를로스 부저(12.6mil)
휴스턴 get 타이러스 토마스(4.7mil),제롬 제임스(6.6mil),키릴로 페센코(0.87mil)
미국시간으로 월요일, 해당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시카고 쪽에서 보도 되었다고 합니다.(유타쪽: deseretnews.com)
시카고가 로 포스트 득점원인 카를로스 부저를 원하고 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유타입장에선 3mil가량 페이롤을 줄이게 되고 두 선수 모두 즉시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휴스턴은 TT(유망주+내년 제한FA),제임스(만기계약+센터),페센코(센터)를 로스터에 추가하면서
내년 샐러리 캡을 더욱 비울 수 있게 됩니다.
아직 루머라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휴스턴이 과연 할까..라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첫댓글 이것은 정말 휴스턴이 하지 않을 듯하네요. 아테스트 없이 베티에를 내줄리가 없을 것 같군요. 아무튼 부져 문제가 빨리 좋게 결론 나면 좋겠네요..슬슬 지치려 하는군요.
젊은 3번 아리자를 영입했으니 베티에 트레이드는 어느정도 예상은 되었습니다. 물론 위의 틀이라면 휴스턴이 거부할 것이기에 시카고 쪽에선 다른 선수를 내놓아야겠네요.
와 베티에와 랜드리가 오면 대박이네요 ~~ 2번수비문제도 해결되고 랜드리는 벤치에서 에너자이저 역할~~ 근데 난 페센코가 좋은데ㅠ.ㅜ 그래도 실행되면 대박!! 근데 베티에, 마일즈, 브루어, 앨먼드, 코버, AK47, 하프링 2-3번 정말 포화네요
앨먼드는 FA로 다른 팀과 계약해야죠.. 섬머리그 뉴욕닉스 팀에 명단을 올렸는데 NBA 선수로 남아있을지는 지켜봐야 할겁니다. 베티에 데려온다면 AK는 무슨 수를 써서든 트레이드 해야하구요.
괜찮은 딜이긴 한데.. 허나 이걸 하면 내년 샐러리도 엄청날텐데.. 구단주가 정말 사치세 신경안쓰나요..
ak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ㅡㅡ;
그래도 이건 휴스턴이 너무 얻는게 없네요. 위의 딜 그대로의 실현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ㅅ';;; 휴스턴의 입장에서 너무 손해보는거라 휴스턴 구단주가 무뇌(?)가 아닌 이상 불가능할것 같네용
저도 넘버원 님 생각에 동의 합니다. 휴스턴이 리빌딩 하는 팀도 아니고......
리빌딩하는 팀이라도 이런 트레이드는 안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