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법명 | 인터뷰 |
직할교구 | 우봉 | 전화 연결 안 됨. |
법원 | 1. 짧은 시간 선거운동기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고비를 잘 넘긴 것 같다. 선거운동이 자기의 생각을 얘기하고 종단발전에 대한 고민을 얘기하는 기회가 되어야 하는데, 네거티브 하는 일 많아 아쉬웠다. 다음 선거에서는 이런 부분이 발전적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2. 정책집에서도 밝혔듯이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 선거 기간 동안 스님들의 고견을 많이 들었다.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 같다. 3. 교구 종회의원 사무실 개설. 임기 4년 동안 이름만이 아니라 실제 직할교구의 스님들을 만나고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역할을 해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할교구 사무실이 필요하다. 이 같은 제안을 공식적으로 하고 싶다. 중앙종회 차원에서는 승랍기산 문제 정비. 4. 무량회. 문중 스님들과 대각회 스님들의 지지에도 감사를 드린다. |
현민 | 1. 지지해준 유권자 스님들께 감사드린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스님들 사시는 보면서 공부가 많이 됐다. 특히 토굴에 거주하는 훌륭한 스님들이 많이 계신데 이분들이 종단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할 필요성도 느꼈다. 2. 종도 간 신뢰 회복. 종단 내 많은 이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행정을 하는 스님, 수행을 하는 스님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님들이 서로 신뢰하고 응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3. 직할교구가 독립해서 수도권 포교에서 포교거점으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직할교구 내에 직할사암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중심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 4. 원융회. |
덕현 | 1. 많은 분들 도움으로 당선된 만큼 열심히 하겠다. 2. 법인법. 법인법 문제가 잘 해결되어 같이 가야하지 않겠나. 3. 직할교구 독립이 필요하다. 직할교구가 하나의 교구로 독립돼 수도권 포교에 진력을 다해야 한다. 4. 백상도량. |
용주사 | 성무 | 1.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2. 승려노후복지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3. 교구 내에서 소외받는 스님들이 없도록 하고 교구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4. 불교광장. |
환적 | 1. 당선소감은 인사말로 다 했다. 2. 답변 안함 3. 송담 큰스님의 진노를 가라앉히는 일. 선거가 끝나면 참회하고 큰스님의 가르침을 잘 받들도록 해야 한다. 4. 답변 안함 |
신흥사 | 정념 | 전화 연결 안 됨 |
삼조 | 전화 연결 안 됨 |
월정사 | 삼혜 | 답변 거부 |
설암 | 1. 종단에 대한 희망도 있고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2. 종단 스님들 현안이라고 해봐야 할 수 있는게 한정. 스님들이 중 다운 생각을 가지고 헐뜯고 싸우지 말고 불교가 사회적인 역할을 진력을 다해 혼탁한 시대에 불교가 희망을 줘야하는데 그런 쪽으로는 관심 없고 종권에만 관심 있다. 그 생각하면 하기 싫고 막막. 3. 재정을 확충해 불교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승려 노후시설 건립과 이를 위한 종단 재정 확충이 필요하다.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4. 현재는 종책모임 없다. 총무원장 스님을 모셨으니 같이 가야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하지만 종책모임으로 반목이 생기지 않고, 종도로서 치우치지 않게 살고자 한다. |
법주사 | 정덕 | 1. 법주사 대중으로서 금오스님 문도 기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법주사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하는데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겠다. 2. 본사가 제자리를 찾는 것이 가장 큰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본사 역할을 잘 못하는 곳이 많다. 본사가 내실 있게 운영되면 종단도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 법주사는 복지시설이 전무하다. 복지재단을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 할 일로 스님들께 약속했다. 금오스님 종가사찰인 법주사가 제목소리를 내고 종단을 위해서도 역할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과 법주사 유네스코 등록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할 것도 말씀드렸다. 4. 본사주지스님이 무차회다. 저도 본사스님을 모시고 가는 입장이어서 무차회로 활동할 것이다. |
원경 | 1. 많이 부족하고 승납도 어린데 대중스님들이 살아온 과정을 보고 일을 맡겨 주신 것 같다. 중앙에 진출하면 본사대중이 원하는 일을 잘 전하고 성사시키는 대변인 역할에 충실하겠다. 2. 조심스러운 이야기다. 종단현안을 떠나 내 자신이 부처님 법답게 살고 있는지, 신도들께 당당할 수 있는지 살펴야 한다. 내 하나가 열심히 살면 전체 승가가 발전하는 것이다. 3. 한 스님으로서 열심히 살아왔던 것처럼 중앙에 올라가서도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열 마디 백 마디 말보다 더 중요한 것 같다. 4. 불교광장이다. |
마곡사 | 선일 | 1. 치열한 경선과정 거쳤다. 문중별도 나뉘어져 있고 계파도 많다. 잘 해야겠다는 생각 많이 들었다. 어려운 스님들을 위해 많이 일해야 하겠다는 사명감이 든다. 알다시피 마곡사는 (교구장이 재판을 받는 등) 현재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 선거를 통해 갈라진 갈등도 있고 해서 안타까움이 더 크다. 2. 민감한 사안들이 많아 편하게 이야기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승려 복지 문제가 제일 시급하다.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선도 우선해야 할 현안이라고 본다. 3. 문중별로 갈라져 있어 대립과 갈등이 심하다. 대중스님들은 화합을 많이 원한다. 대중스님들께 문중화합을 위해 중재역할 하겠고, 소외된 스님들을 본사가 잘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 4. 불교광장으로 참여한다. |
제민 | 1. 선거운동과정에서 많은 스님들을 만났다. 스님들의 종단과 본사에 대한 걱정을 들었다. 마곡사가 시끄럽다. 중진협의체라도 만들어 대중화합하고, 더 나아가 종교 본연의 공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중앙에서는 초선이 무슨 일을 많이 할 수 있겠나. 어른 말씀 잘 듣고 종단발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2. 종교인으로 살면서 교세걱정을 많이 했다. 교세확장 하기위해서는 본연의 가르침을 밑바탕으로 해야한다. 그밖에도 사지 복원이나 스님들의 복지문제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3. 도제양성, 사지복원, 스님들 복지 관계 등에 주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4. 종책모임 참석 경험이 없다. 마곡사 문제 때 앞서 일하는 모습보고 야당성향으로 보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 안정된 여권에서 일하고 싶다. |
수덕사 | 주경 | 1. 산중 어른스님들이 역할 맡겨 주셨다. 어른 뜻 잘 받들고 종단 화합과 안정위해 노력하겠다. 선수가 많아져 책임 커졌다. 종단이 시비와 다툼이 너무 많다. 화합해 불교발전과 시대에 맞는 역할 할 수 있도록 노력 기울이겠다. 2. 너무 지나치게 정파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분별심이 강하다. 시대가 요구하는 불교적 역할과 종다 위상위해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야 한다. 3. 기본적으로 종회기능은 종도들이나 불자의 염원을 대변하는 일이다. 집행부 견제역할과 입법 활동에 충실해야 하는데 정파적 흐름이 강해 본연이 기능이 약해졌다. 기본적인 종회기능과 역할이 충실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종회가 특별한 이익집단이 될 수 없는 집단인데 그렇게 비친 것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본적이고 원칙적인 기능을 잘 살려나가고 대중들의 염원과 바람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선학원 문제는 본사 입장에서는 가장 큰 현안이다. 선학원이 본연의 자리를 벗어나 이익집단이 된 것에 산중어른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설립의도와 목적을 살릴 수 있도록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종단이 새롭게 재탄생하는 시기다. 정화를 통해 비구-대처 문제를 정립해왔다면 이제는 개인적 이익과 공심이 없는 분들이 종단과 대척하는 상황이다. 출가자의 무소유 공심 대중에 대한 책임감 없이 자기 권리에 매몰된 부분이 대중에게 회향하고 불조에 부끄럽지 않은 출가자 길을 걸어야 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생계형 출가자와 사찰이 종단의 주요한 자리에 있으면서 비불교적이고 비승가적인 행태를 보인다. 선학원 사례와 같은 사적인 소유개념을 바로잡는 것이 문중 어른스님들이 뜻이라고 본다. 4. 아직까지는 무량회 이름을 가지고 있다. 선거 후 대통합 예상된다.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없다. 여-야 개념은 승가다운 모습 아니라는 생각이다. 이해관계 때문에 생긴 문제다. 어느 한쪽이 커진 것이 그 내부에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수월해질 수 있다. 이익집단으로 첨예하고 경쟁하고 대결하다보면 정치적 입장이 우선할 터인데 한쪽이 커지면 내부본의나 종단지향 논의가 쉬울 수도 있다고 본다. 불교광장이 압도적 다수를 하는 것이 정치적 다툼과 시비에 에너지를 덜 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
정범 | 1. 암담하고 마음이 무겁다. 대중에게 석고대죄하고 맞아서라도 참회하고 싶은 마음이다. 영광의 자리도 권한을 휘두르는 자리도 아닌데 너무 큰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것에 비해 맡은 바 역할은 미약하다. 기쁘기보다 마음이 무거운 것은 지난 종회의원 재임시절에도 몇 차례 사퇴를 생각했던 일들이 계속 벌어지기 때문이다. 개선하고자 하는 일이 제 복과 능력부족으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어른들의 부르심으로 다시 일을 맡게 됐다는 것이 너무 죄송스럽다. 2. 종교단체는 도덕성과 청정성 바탕으로 하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아무리 법과 정책입안해도 우선할 수 없는 일이다. 자기 살을 깍아 내는 자성과 쇄신의 모습 보여야 대중이 이해하고 따를 수 있다. 종교는 청렴성과 대중이 부여한 권위로 움직여야 한다. 3. 당면과제로는 선학원 문제다. 정확한 진단과 해결방법으로 수 천명의 스님과 종단역사와 관련된 문제를 잘 풀어야 한다. 어렵게 풀지 않아도 될 문제가 사회법으로 판단 받는 등의 어려움과 진통을 겪고 있다. 4. 과거의 모임은 의미 없다. 2년 전 대중으로 부터 심판받았다. 본사 나름대로 입장이 있다. 계파는 이미 대중들로부터 2년 전에 사망선고 받았다. 특히 삼화도량이라는 형태로 묶인 것은 고민이 많다. 본사 종회의원은 계파에 대한 판단을 개인 의향대로 판단할 수 없다. 예전을 기준으로 구분하지 않아야 한다. 옳으냐 그르냐 공적이냐 사적이냐를 기준으로 활동해 나갈 것이다. |
직지사 | 법보 | 1. 종회의원 한 것을 후회한다.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선수만 쌓여간다. 무력감을 느낀다. 이번 선거도 힘의 논리만 있었고 공정하지 못했다. 다수의 횡포다. 기자들이 더 잘 알 것 아니냐. 2. 화합이다. 승가는 화합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화합을 위해서는 힘 있는 측이 먼저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 종교집단은 가급적 화합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3. 4. 원융회. |
장명 | 1. 때가 때인지라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종단이 어려운 상황이다. 정말 정신 차리고 종도들이 원하는 바를 받들고 불교가 세간의 염려를 받고 있다. 불교가 바로 설 수 있도록 그동안 나름대로 재선까지 하면서 활동했다. 그동안 교구의 기대도 부응해야 한다. 종단이 바로 가는데 최선 다하겠다. 2. 승픙 확립이다. 스님들의 질서가 문란하것 아니냐하는 걱정의 소리를 듣고 있다. 먼저 자정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한다. 승풍을 확립하는 것이 최대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3. 총무원장 선거가 계속 어려움에 봉착했기 때문에 삼화도량이 직선제 하겠다고 약속했다. 스님들께도 그 약속드렸고 대다수가 공감해 주셨다.어렵게 수행정진하는 스님들을 많이 만났다. 많은 스님들이 수행정진하고 계시고 연세 많으신 스님들 경우 쪽방에 거처하거나 생활보조금으로 연명하는 분도 봤다. 승려노후복지가 시급하다. 우리가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 그런 문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드렸다. 4. 원융회. |
동화사 | 선광 | 1. 교구 스님들께서 감사드린다. 봉사자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종회활동 하겠다. 2. 법인관리법 문제다. 종단어른인 송담스님이 탈종하겠다고 하시는 등의 여러 부작용 있다. 종회에서 우선적으로 잘 수습해야 할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3. 팔공총림은 방장스님이 주지 추천하고 임명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런 일들이 생겨 문도들 간에 반목하고 불신하는 상처를 입었다. 화합차원에서 모든 스님이 총림운영에 참여하고 총림답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 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4. 무량회에서 추천했다. 무량회에서 활동해왔다. |
지원 | 1. 교구가 화합 안정돼야 하는데 선거로 혼란스럽고 아쉽다. 앞으로는 선거를 안 했으면 싶다. 교구현안이 많다. 우선적으로 말사민원 해결 하고 소외된 교구스님들의 복지문제해결에 힘쓰겠다. 그리고 교구 스님들의 화합을 위해 일조하고 싶다. 현장에서 스님들을 만났을 때 불신 불신의 벽이 높고 신뢰가 깨져있음을 보았다. 화합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2. 종단 화합이 최우선 이어야 한다.서로 화합하려면 양보하고 대화해야 한다. 자기가 주장하는 것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일의 우선순위와 파장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을 앞세우는 것을 잘 조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생각이다. 3. 가장 우선 생각하는 것은 복지문제다. 종단차원에서 안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소외 계층을 없애는 문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교구장 스님 오셔서 많이 해소됐는데 소수에 의해 교구가 움직인다는 불만이 많았다. 많은 스님들이 실망하고 반감하면서 신뢰가 없어졌다. 특권층만이 권한을 누린다는 문도들의 불만과 지적을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4. 나중에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
은해사 | 태관 | 1. 교구와 종단 발전을 위해 뭔가 노력하고 싶다. 종헌종법 제개정 필요한 부분이 많다. 승자가 독식하는 현 풍토는 적절치 않다. 이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법제화를 위해 노력하기 위해 출마했다. 2. 권력구조가 모든 힘이 총무원장에게 집중되어 있다. 바람직한 구조가 아니다. 적절한 분권을 통해 종헌종법 제개정이 필요하다. 그래야 권력 지향의 풍토도 사라지지 않겠나 생각한다. 3. 무엇보다 선본사가 교구를 위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현재 직영사찰로 지정되어 있다. 이를 해제될 수 있도록 하겠다. 종단 재정 의존도가 직영사찰에 집중되어 있는 구조도 바람직하지 않다. 4. 문도 어른들의 뜻에 따라 불교광장으로 가게 됐다. |
덕조 | 1. 포교에 나름의 원력을 갖고 일하는 스님과 불자들이 많다. 이들의 포교원력이 꽃을 피우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 화합은 모든 일에 기본으로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크게는 종단 전체의 화합, 작게는 문도의 화합, 교구 대중간 화합이 종단의 최대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3. 선거를 치르다보니 여기저기에서 불협화음이 생긴다. 문도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선본사의 교구 관할 회복도 중요하다. 은해사는 재정이 매우 열악해 지역내 활동에 한계가 있다. 선본사가 지역과 교구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4. 불교광장 |
불국사 | 종민 | 1. 종회의원을 한번 해보니 초선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재선을 했으니 종단문제에 접근하는데 있어 보다 심도있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종단 발전에 힘이 되고자 한다. 2. 승려복지가 가장 시급하다. 종단내 모든 문제의 출발이 승려복지가 안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3. 계파간 갈등이 심각하다. 갈등이 노출되다보니 부끄러운 모습도 많이 노출된다. 종단안정을 이루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 4. 불교광장 |
정수 | 1. 불국사는 단일문도로 이뤄져있다. 이번에 문중내 합의가 잘 이루어져 선거가 과열되지 않고 당선자를 결정하게 됐다. 부족함이 많지만 열심히 활동하고자 한다. 2. 전통 승가교육과 현대적 승가교육이 조화롭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교육은 훌륭한 승려를 키우는데 아주 중요한 밑거름이다. 스님들의 노후복지도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3. 교구 스님들이 거처할 수 있는 수행관을 본사에 마련해야 한다. 진정한 화합승가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교육 분야에 있어서도 승가교육의 대안을 찾는데 노력하겠다. 4. 불교광장 |
해인사 | 원타 | 1. 산중이 화합하고 교구가 안정되는데 역할을 하고자 출마했다. 많은 교구 대중스님들이 힘을 보태주었다. 2. 법인관리법 문제와 송담스님 탈종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야 종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3. 해인사는 전통적으로 수행도량인데 요즘은 이런 모습이 많이 퇴색되었다. 수행도량으로서의 가풍을 복원하고 성철스님 시대 만큼의 위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4. 아직 결정은 하지 못했지만, 삼화도량으로 갈 것 같다. |
제정 | 1. 불교가 시대에 맞는 대사회적 역량을 강화시켜야 한다. 젊은이들이 불교를 이상한 종교로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불교가 빨리 바뀌어야 한다. 시대를 반영하지 못한 종교는 종교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려고 종회의원이 됐다. 2. 불교와 종단이 지금의 모습으로는 감동을 줄 수 없다. 사회를 선도하는 입장이 되어야지, 지금처럼 시대에 끌려가서는 어떤 역할도 할 수 없다고 본다. 지금 종단의 최대현안은 혁명적인 리노베이션이라고 생각한다. 3. 교구가 사유화되듯이 운영되어서는 안된다. 문중제도를 타파해야 한다. 문중이라는 카테고리에 갇혀버리면 어떻게 하면 대사회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겠나. 4. 무량회 |
도현 | 1. 종단일을 해보니 한계점에 부딪히는 일이 많았다. 중앙종회의원이 되어서 종도들의 요구와 바람을 실현해야겠다는 각오로 일하겠다. 2. 현행 선거는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런 선거를 하다보면 모두가 공멸한다. 종도대표를 뽑는데 투표 대신 다른 방안을 찾아내려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3. 종단이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는 개혁해야 한다. 물론 혁신을 위한 노력이 있으나 부족하다. 진정한 혁신안을 찾았으면 한다. 또 종단내 많은 불협화음이 있다. 이를 풀어가는 역할을 하겠다. 4. 차후에 종책모임을 밝히겠다. 그동안 무량회 활동을 해왔다. |
쌍계사 | 영담 | 1. 이번 선거는 할 이야기가 없다. 직능도 그렇고. 종회를 중심으로 한 의회정치가 다 죽었다. 2. 직선제는 계속 추진할 것이다. 불교광장이 숫자가 많다 . 통과 안 되면 책임은 전적으로 불교광장에 있다. 3. 4. 삼화도량. |
명진 | 답변 거부 |
범어사 | 무관 | 1. 종단과 교구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2. 16대 중앙종회가 시작되면 그 때 이야기 하고 싶다. 3. 교구 대중화합과 안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 4. 불교광장 |
정오 | 1. 많은 스님들을 만나보니 각자 종단을 향한 바람과 요구가 있었다. 교구를 대표하는 중앙종회의원으로서 이런 뜻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 종단과 교구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다. 2. 승려복지가 가장 시급한 현안이다. 스님들의 의식주 문제가 모든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선거에서 발생하는 문제도 여기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 3. 많은 스님들이 한결같이 의식주 문제를 이야기한다. 일부 교구는 모범적으로 승려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범어사내 승려수행관 건립 및 운영, 소속 공찰의 한주실 설치 등 교구내 승려복지를 위해 힘쓸 것이다. 승려복지를 위해 종단의 역할과 교구의 역할이 있다. 잘 맞물려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4. 불교광장 |
통도사 | 오심 | 1. 통도사 종회의원은 통도사의 대변인인 만큼 통도사와 불교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거듭 한다. 2. 법인관리법 문제다. 의무는 이행하지 않고 권리만 누리려는 데서 문제가 시작됐다. 이런 원칙에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3. 통도사 불사를 하고 있으니까 최대한 협조하고, 통도사가 실천불교·생산불교·생활불교의 사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4. 앞으로도 무차회에서 활동할 것이다. |
진각 | 1. 선원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왔다. 종단이 자성과 쇄신으로 방향을 잡고 신경을 쓰고 있다. 선원에서 수행하면서 살아온 만큼 수행 가풍을 세우는 방향으로 나간다면 대외적으로나 종도들에게 신망 받는 종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목적에 일조하기 위해 출마했다. 2. 법인관리법 문제로 어지럽다. 종단과 선학원은 태생적으로 같이 갈 수밖에 없는 관계다. 원만하게 풀어가야 한다. 교육과 수행을 잘 하도록 하는 것이다. 대중들이 불교로 올 수 있는 힘은 수행과 교육에서 나온다. 이를 바탕으로 반듯한 스님들이 일선에서 수행하고 포교하도록 해야 한다. 3. 처음도 그렇고 나중도 그렇듯 우리 종단은 선종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지금은 수행 가풍에서 조금 벗어나 있다. 그런 것이 바로 선다면 얼마든지 우리가 국민들에게나 종도들에게 공양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기조에서 활동하도록 하겠다. 종단을 바로 세우는데 일조하는 활동을 할 것이다. 4. 아직 생각 중이다.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
고운사 | 자현 | 전화 연결 안 됨 |
등운 | 1. 본사를 운영하는 데 도움 될 부분이 안에도 있지만 외부와의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 그런 역할을 하는데 종회의원이라는 직책이 중요하다. 신행과 수행을 통한 본사의 안정, 이를 바탕으로 종단 안정을 생각해서 본사 식구들이 의논해서 후보를 결정했다. 이런 일들을 잘 이뤄내야겠다는 마음이다. 2.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신도들과 스님들의 자질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종단으로나 사회적인 여러 문제들이 발생이 안 된다. 자질이 안 돼 있으면 제도를 만들어놔도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한다.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3. 앞서(질문 1) 얘기한 것처럼 본사의 원활한 운영과 종단 안정을 도와주는 역할이다.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하면서 신도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본사에서는 안동 신도시에 포교당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말께 불하받을 부지가 결정된다. 안동 신도시에 포교당을 세우기 위해 말사에 32억 원을 배정했는데, 다들 허리가 휘고 있다. 가장 가난한 본사에서 가장 큰 예산의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하겠다. 4. 불교광장이다. 본사의 원활한 운영, 신도시 포교당 건립 불사를 위해서는 소통이 잘 이뤄져야 하고. 협조를 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했다. |
금산사 | 원행 | 전화 연결 안 됨 |
덕산 | 1. 문도의 추천을 받고, 조실스님과 회주스님께서 승인을 해주셔서 출마하게 됐다. 재적·재직스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종회의원의 소임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어깨가 무겁다. 경험이 일천하다보니 선배스님들에게 일을 배워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2. 결사추진본부 총괄부장 소임을 맡고 있다. 생평평화 천일기도 회향을 앞두고 있다. 내년 6월이면 결사 2기가 끝난다. 1, 2기를 통해서 제안된 일들이 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해야 하고. 특히 쇄신위에서 성안된 4개 의제, 10대 과제가 시행되도록 노력하겠다. 3. 이번에 말사를 두루 다녔다. 산간, 농촌지역의 사찰들이 고령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종단에서 추진하는 승가복지를 열망하고 있다. 또 지역 신행단체의 활성화를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선은 교구의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4. 아직까지 정하지 않고 있다. 어른스님들과 주변의 말씀을 참고하고,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이 결사본사추진이니까 어떤 종책모임에 속하든 합리적인 선에서 일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생각한다. 지금은 어디라고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 |
백양사 | 만당 | 1. 지난 4년간 초선 활동을 하면서 종단의 미비한 종헌·종법 개선, 제도의 올바른 방향으로의 개선 등 종단 발전 위해 노력했으나 부족했다. 생각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실현되는 것 아니고 여러 상황적 요인이 많아. 활동이 미흡했다. 그래서 지난 4년의 경험 되비추어 앞으로 4년 동안은 좀 더 충실하게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개혁들을 반영시킬 수 있는데 재선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출마.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활동을 하겠다. 2. 가장 중요한 현안은 소모적인 논쟁이다. 지양돼야 한다. 의견 차이가 종단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작용돼야 하는데. 너무 개인적, 계파적 이해관계로 인해서 소모적인 논쟁이 많다. 외부에 종단이 안 좋은 모습으로 비춰진다. 포교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이다. 이런 부분은 지양돼야 한다. 3. 선거기간 중 교구 내 스님들을 찾아뵀는데, 80%이상의 스님들이 어렵게 산다. 스님들이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포교와 교화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안정화가 이뤄져야 한다. 수행비 지급제도 도입을 고민해야 한다. 아울러 의료부문만 시행되고 있는 승려노후복지가 교구와 종단의 형편에 맞게 정립돼야 한다. 승려노후복제도의 합리적인 개선, 실질적인 시행을 위해 활동하려고 한다. 도제 양성, 출가자 감소 문제 해소, 신도 교육과 포교도 중요한 과제다. 상충되고 미비한 종헌·종법도 체계화해야 한다. 본사중심제를 실질적으로 확립하기 위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4. 불교광장 |
광전 | 1. 종단 발전에 일조하고자 출마했고, 지지해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린다. 2. 재정 투명화와 종단 운영 시스템의 정비. 전체적인 종단 재정 투명화 동시에 보완이라는 얘기는 지금처럼 절에서 들어와서 쓰는 것은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3. 종회의원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지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종단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4. 무차회 |
화엄사 | 종삼 | 1. 본사주지를 했고 종회의원은 4선 째인데, 우리 교구의 젊고 유능한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본사의 젊은 사람들과 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2. 그 동안 지역에서 본사주지 한다고 중앙의 문제에는 신경을 안 썼다. 오로지 교구의 불사와 교육, 포교에 관심을 가졌다. 중앙에 대한 상황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아무튼 이왕 마음을 냈으니까 열정을 가지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소임에 임하겠다. 3. 공약이라는 것은 거창하다고 생각하고, 우리 종단에 무슨 공약이 없고, 종헌·종법이 없어서 혼란스럽고 갈팡질팡하는 게 아니지 않은가.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했을 때 문제들은 자동적으로 승가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가 힘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을 종도들이 찾아가는데 미력하나마 보태려 한다. 4. 문중의 화합도 있고, 자연스런 부분을 따라야하지 않겠는가. |
진성 | 전화 연결 안 됨 |
송광사 | 자공 | 1. 송광사 본사의 의중을 대변하고자 출마했다. 여타 특별한 이유는 없다. 2. 화합의 부족과 선거풍토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와 같은 부분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3. 앞으로 활동하며 만들어갈 계획 4. 불교광장 |
연광 | 1. 출마 이유는 개인 의지보다는 주위의 권유가 컸다. 주변 스님들의 적극적인 권유 가운데 스스로도 책임감을 느꼈다. 중진급의 승납으로서 세대별 화합을 여는 역할 등을 맡고자 출마했다. 2. 출가 전에도 생각했고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 승가의 꽃은 화합이라고 본다. 화합이야 말로 최고의 꽃이자 최고의 포교다. 그 외에는 없다. 수행은 개인이 하는 것이라면 종단은 화합을 도모해야 한다. 화합 없이는 포교 또한 뿌리없는 나무처럼 될 수밖에 없다. 3. 수행을 하며 살고 있을 뿐 특별한 공약이랄 것은 없다. 사회적 약자, 어려운사람 등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회이다. 4. 사숙스님이 무량회에 인연을 두고 계시고 주변의 권유로 출마한 만큼 그 인연을 무시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종책모임이 뭔지도 잘 모르고 부득이 선거하게 돼서 이야기를 들은 것일 뿐이다. 전혀 지식이 없는 가운데 무량회 쪽과 인연이 된 것이다. |
대흥사 | 월우 | 답변 거부 |
법원 | 답변 거부 |
관음사 | 함결 | 1. 관음사는 쉽게 이야기해 연약하다. 교구의 발전을 대중 스님들과 논의하고 중앙과 행정 지원을 통해 제주 교구 발전시키고자 출마했다. 또 제주 사태에 대한 후유증도 잘 마무리 하려 한다. 2. 최근 종단 전체가 마녀사냥을 당하는 것 같다. 한국불교는 1700년이지만 우리 조계종은 50년 밖에 안됐다고도 볼 수 있다. 정화 분쟁도 있었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데 매스컴에 너무 많이 노출되기만 했다. 성역화 사업, 행정상 포교 거점 도시 지정 등은 반드시 진행 해야 할 일이다. 선거법에 대해 나오는 이야기도 일부 잘못된 것이 많다. 강력한 추진을 통해 이런 것들을 고치고 진행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문화콘텐츠 박사다. 콘텐츠 요소를 중심으로 불교를 활용하는데 관심이 많다. 템플스테이가 대표적 사례다. 문화가 천년을 먹여 살리는 오늘날 예를 들어 콘텐츠 미디어 센터 등을 개설해 대중들에게 알리고 선전 하는 역할을 한다면 좋을 것이라 본다. 3. 교구에서 옛 땅 관련 소송을 끝내고 싶다. 사지도 복원하려 하고 옛땅 찾기도 거의 다 진행됐다. 중앙에서는 중앙 분담금과 관련해 종무원 차지 비율이 높다. 종책질의 등을 통해 관련 방안을 새롭게 모색하고 종단 재정을 튼튼하게 만들어 갈 계획이다. 4. 불교광장서 종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불교에서 정치와 같은 이런 갈림은 사실 좋지 않다. 물론 비전있는 종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보수 중도 진보 이 세 가지 부문에 대해 적절히 종책을 만들어 갈 것이다. |
정인 | 답변 거부 |
선운사 | 경우 | 1. 법과 제도를 바르게 확립하는 것은 종단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일이다. 조계종은 아직 이런 부분이 미흡하다.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싶지만 중앙종회가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2. 화합 승가 확립과 승가공동체 회복이라고 생각한다. 승가는 화합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을때 비로소 승가라고 할 수 있다. 공동체 회복과 청정한 수행자로서의 삶을 회복하는 일이 시급하다. 3. 선운사는 승가복지를 차근차근 진행해가고 있다. 종단에서 추진하는 승가복지도 이제 막 걸음마를 뗐다. 종단과 교구가 역할을 나누어 승가복지 문제를 풀어가도록 해야 하는데, 지금은 각자 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연결해서 모범적으로 승가복지가 이뤄지도록 하겠다. 4. 불교광장 |
태효 | 전화 연결 안 됨 |
봉선사 | 해송 | 1. 출마는 종단과 봉선문도를 위해서 화합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선거라는 것이 일각에서는 기득권을 유지하고 자리를 보전하는 수단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제는 그와 같은 부분을 공평하게 처리하고, 모두 같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문중 문도 만들어야 한다는 의식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부족한 제가 당선됐으니 더 열심히 문도 위해 뛰고 자그마한 힘이라도 된다면 더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 2. 종단 쇄신의 이야기가 몇년 전 부터 나오기는 하는데 이제 더 강력한 드라이브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3. 전 종도들이 바라는 수행 복지에 관심이 많다. 계파간 알력, 집단 이익 중심이 아니고 이익이 고루 갈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고 있다. 수행하시는 스님들에 관한 뒷바라지가 참 중요하다. 문도간의 화합을 둘째로 꼽는다. 전 문도가 합심해서 고루갈 수 있도록 하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모두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4. 지금으로서는 불교광장 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여할 생각이다. |
동산 | 전화 연결 안 됨 |
율원 | 법상 | 답변 거부 |
혜자 | 1. 초선으로 됐으니 열심히 종단 발전을 위해 미약하나 기여할 생각이다. 다선의원 선배스님들이 많고 초선이니 종단 위해 도움 된다면 발전 위해 동참하겠다. 2. 산속에 살고 있기도 하고 해서 나는 포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3. 108산사 순례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보니 순례문화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농촌 지역도 침체되고 농촌 사찰들은 더욱 침체되어 있다. 쉬는 날 순례 통해서 역사의 숨길을 느끼고 마음도 쉬면 얼마나 좋나. 그리고 순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생산된 농산물 간식 등을 구매한다. 또 거기서 구매한 것으로 군종교구 포교를 하기도 한다. 이렇게 서로 어려운 곳을 연결해 줄 수 있는 포교를 펼쳐야 한다. 불교는 실천종교다. 팔만대장경만 외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율원 생각도 안했다. 그래서 아직 특별한 준비는 없다. 출가자는 율장대로 살려고 노력하면 된다. 수행자 답게 바른 길로 가는 것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다 알 것이라고 본다. 5. 초선이라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며칠 내로 결정 날 것이다. |
선원 | 심우 | 전화 연결 안 됨 |
호산 | 1. 직능직으로 나와 당선 소감 이야기하기는 그렇고, 말보다는 실천을 통해 배우는 자세로 종회의원에 임하겠다. 특히 지켜지지 않는 공약 남발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무엇을 내세우기 보다는 공부 많이 하고 많이 배우겠다. 2. 화합이다. 종단 내 갈등과 비방이 많다. 말로 내세우는 화합이 아닌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그런 계기 마련해야 하지 않나 싶다. 3. 개인적으로 문화, 스포츠에 간심이 많다. 이 분야의 포교활동에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다. 4. 선원을 직접 짓고 운영하기도 했고 다니기도 했다. 특히 선방 수좌스님들이 수행하는 가운데 겪는 복지문제에도 관심이 많다. 이것은 물론 선원 뿐아니라 선원 못다니는 스님들의 복지도 포함될 수 있다. 앞으로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서 종단과 협의를 통해 풀어가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5. 아직 정하지 않았다. |
강원 | 범해 | 전화 연결 안 됨 |
진화 | 1. 그간 의정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있는 활동을 기대해 왔다. 생산적인 종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 중요하다 싶은 현안이 여러 가지 있다. 지난 종회에서 여러 가지 토론을 진행하고 통과도 시도했지만 선거법을 비롯해 통과되지 않은 사안이 많다. 보다 많은 토의와 논의를 통해 바른 입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총무원도 보다 내실 있는 행정력을 바탕으로 총무원장 스님이 후보시절 발표한 공약을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기 바란다. 3. 현재 문화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만큼 탬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분야에 관심이 많다. 해당 분야의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4. 강원의 교육제도 및 체계가 현대적으로 바뀌고 있으나 아직은 정착해 나가는 과정이다. 교육현장의 경우 교육원과 제도 및 체계에 관한 이견ㆍ괴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장에 적합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심도 있는 논의와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5. 무량회 쪽이다. |
교육 | 영배 | 전화 연결 안 됨 |
각림 | 1. 부족함이 많다. 종회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2. 법인법, 종헌 재개정 및 입법 미비 등 문제 많지만 교육이 가장 중요한 현안이다. 현대사회에 맞는, 대중을 이끌 수 있는 교육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 법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많은 일탈 행위가 벌어지지 않나. 종책모임 간 갈등이라든지 송담스님 탈종도 우리의 준비된 교육 문화가 부족해 생긴 일이다. 94년 개혁 이후 운영 위해 살다 보니 절뺏기 라든지 소위 권력이 중요해 졌다. 그 가운데 교육은 탄탄치 못하게 세속을 따라가기 바빴다. 교육 문화가 변화하면 선거 문화 법개정 모두 이룰 수 있다. 3. 4. 종교 교육은 세속적 교육과 다르다. 종교 교육에는 인문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본 뜻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5. 불교광장이다. 좋은 종책을 잘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포교 | 성행 | 1. 이번이 재선이다. 초선하며 미비하고 아쉬웠던 점이 있다. 종단에서 꼭 해야 할 일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 우리는 출가 수행자인 만큼 첫째가 수행, 둘째가 포교 이 두 가지가 핵심이다. 대사회적으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종책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제가 당선된 것은 많은 분들의 바람과 기대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변함없이 하심 하면서 주위 돌아보고 항시 여여하게 일하겠다. 2. 종단 안팍의 위상을 제고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승려노후복지에 관심이 많다. 이것이 되어야만 스님들이 안정적 기반을 중심으로 포교든 교육이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종단이 해야할 일이 많다. 중요한 부분들을 잘 책이고 사회적 역할을 잘 수행해서 사부대중이 함께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좀 더 성숙된 입법기구가 되기를 바란다. 3. 4. 수행과 전법은 하나다. 우리 종단의 경우 현재 포교 정책 가운데 어린이, 청소년 관련 정책이 너무 약하다고 본다. 어린이, 청소년 포교정책을 실증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 또 앞으로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시대가 된다. 실버 시대를 앞두고 대비가 잘 안되어 있다. 앞으로 어린이, 청소년과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포교를 잘 펼쳐야 한다. 지역에서 또 직능에서 다양하게 보다 더 많은 결집력을 가지고 서로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5. 불교광장 |
수암 | 전화 연결 안 됨 |
사회 | 지홍 | 1. 종회의원 안 하려고 했다. 아무 생각 없다. 5선하고 6선은 또 다르다. 내 조건이 어떤 입장이든 공적이고 종단을 위한 6선 다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잘해야 한다. 안 그러면 이후에 내 스스로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에게 뭐했느냐는 질책을 받을 수 있다는 책임성을 많이 느낀다. 책임에 충실하려고 한다. 2. 현안이 워낙 많다. 나는 병원생활을 오래했다. 그러면서 승가 공동체기반을 공고히 하지 못하면 종단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본다. 3. 4. 5. 불교광장 |
적광 | 전화 연결 안됨 |
복지 | 정도 | 1. 종단이 변해야 한다는데 많은 종도들이 공감하고 있다. 그 뜻에 동참하는 의미로 중앙종회의원으로 출마했다. 2. 종단안정이 최대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중앙이 흔들리면 지방에서는 고스란히 영향을 받는다. 거꾸로 한 두 사찰의 문제가 전체 불교에 영향 미친다. 그래서 안정적인 종단 운영이 중요하다. 또 현행 선거제도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한다. 선거로 종단 대표자를 뽑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민주적인 방법도 중요하지만, 승가 나름의 방식으로 대표자를 뽑기 위한 방안을 찾았으면 한다. 3. 4. 복지분야 직능대표로서 종단과 사찰의 사회복지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현황을 잘 살피고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 승려복지도 매우 중요하다. 걸음마 수준인 승려복지가 활성화되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 승려복지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분배가 고르게 이뤄져야한다는 것이다. 특수한 계층만 누리는 구조는 안된다. 거기에서 출발해야 한다. 4. 불교광장 |
탄원 | 1. 종도들이 원하는 바와 현장의 목소리가 바르게 전달되도록 하고 싶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스님들의 목소리까지 경청하겠다. 2. 여야간 갈등, 내부적인 갈등을 해결하는게 최대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3. 4. 여야를 막론하고 초선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직 경험은 부족하지만, 소신껏 활동해서 종단발전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 4. 불교광장 |
문화 | 정산 | 전화 연결 안 됨 |
도견 | 1. 종단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서 출마했다. 문화분야 직능대표이기 때문에 불교문화 진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2. 법인관리법 문제와 선거제도를 종단 현실에 맞게 풀어가는게 가장 큰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3. 4. 불교문화 분야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중앙종회의원으로서 활동하겠다. 초선이라 부족함이 있겠지만 소신껏 활동할 생각이다. 5. 불교광장 |
법제 | 초격 | 전화 연결 안 됨 |
혜초 | 1. 교구본사 중심의 교구중심제 실현에 힘을 보태고 싶다. 2. 총무원을 비롯한 종무행정기관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구조개편 논의가 이뤄져야 하고, 해당 소임자들의 자세와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 3. 4. 봉사활동 및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참여를 늘리는데 기여하고 싶다. 5. 불교광장 |
행정 | 지현 | 1. 청림회와 금강회로 오랫동안 야당의 역할을 해왔다. 16대에는 총본산 성역화사업과 같은 해야할 일이 있다. 종단에 필요한 일을 실현하는데 미력하나마 역할을 하고자 한다. 2. 승가공동체 회복운동이 필요하다. 지금은 각자도생의 삶을 사는 측면이 강하다. 승가공동체가 회복된다면 불교와 종단의 힘이 나올 수 있다. 교구중심제, 승가복지제도, 성역화사업 등도 현안이다. 3. 4. 종단이 안정되고 불교이미지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고민하고 이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혼자 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종도와 불자들이 동참해서 함께 이를 실현하길 바란다. 4. 불교광장 |
성문 | 전화 연결 안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