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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발길 닿는대로...
46회 권인옥 추천 1 조회 509 14.05.14 16: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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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4 21:38

    첫댓글 정말부럽네요 그젊은과 용기가
    저도여행무척즐기지만 룸메이트없인절대불가능으로생각하는데^^
    유럽을일목요연하게내추억속책갈피에잘끼워둘께요
    건강하시고또더발전하세

  • 14.05.14 22:57

    어쩜 이렇게 매끄럽게 글이 써지는지?
    참, 재주도 놀랍습니다.
    패키지가 아니고 혼자서 감행한 먼 나라 여행기가
    내게는 부러운 선물로 다가오네요.

  • 14.05.14 23:23

    우리가 생판 잘 알지 못하는 곳을 다녀와서 이렇게 여행기를 올리면 거긴가 하고 읽어 내려 갔을텐데
    솔 솔 명주실처럼 풀리는 글 속에 우리 마음을 설레게하는 내용들이 있어 끝까지 따라 읽었어요.
    둘이 가는 여행이 딱 좋지만 자주 떠나는 여행은 혼자서도 많은 시간을 독점 할 수 있어 좋은듯
    하구요 길을 가다 보면 길 동무도 생기고 독립심이 발동하여 똑똑 해 지는듯 하지요. 불버요...ㅎ

  • 14.05.15 10:36

    멋진 친구 부럽다. 용기가 대단해요. 작품 속 주인공에 매료된 인옥에게 나는 잠시 너에게 매료되어
    한 작품을 읽은 것 같구나.매끄러운 글솜씨에 트푸한 차림에 마음끗 누리는 너의 자유스런 여행 모습 그리며
    잘 읽고 감탄한다,자세히 다시 보니 43회 권인옥 아우네요. 28회 인옥 친구인줄 알고 뎃글 썼는데
    43회라니 다시 한번 놀랍니다.첵임이 다 완수된 엄마?

  • 14.05.15 08:20

    대단한 용기가 부럽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서술한 여행기가 맛깔스럽고 정갈한 음식처럼 기분좋게 읽힙니다.
    多讀이 마음의 양식이된 아우님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 14.05.15 09:05

    여행기가 어쩜 이렇게 매끄럽고 깔끔한지요 글솜씨가 대단합니다 그러고 진정한 여행은 용기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쟁이!!!

  • 14.05.15 09:26

    여정을 함께 하는듯한 느낌이네요...작가이신거 맞죠!
    그동안 숱하게 본 유럽 사진과 상상의 이미지와 만나 더 아름답게 느껴 지네요
    후배님 용기가 부럽습니다...우리도 해 보고 싶어지네요...흐흐

  • 작성자 14.05.15 16:21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발길 닿은대로 간 여행에 높은 점수를 주셔서. 하지만 많이 헤메고 힘들었던 점은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고생이 고생으로 여겨지지 않고 또다른 맛으로 여겨지는 것을 보면 생물학적 나이와 다르게 아직은 젊은가 봅니다. 다른 사람은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떠날 수 있으실 때 떠나세요, 같이든 따로든 말이지요.
    떠남은 함께함을 소중하게 여기게 만드는 덕목이 있거든요.
    그것만 해도 얻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14.05.15 21:13

    부럽습니다..혼자서 여행을..너무 잘 봤습니다.저도 6월말 남편이랑 프랑스 이태리 갈려고 하는데, 선배님 처럼 잘 할수 있을런지요? 너무 좋았어요. 카페에 자주 들러서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선배님! 카페에서 자주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05.17 10:09

    남편분이랑 가시면 걱정하실 것 없으시겠네요.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세요 . 많은 것 보려고 하시기보다 발길닿는 곳을 여유있게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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