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스는 신이 처음 만든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꽃보다 정성을 더 만이 드였다고 해요.
오늘 '코스코스'의 이름은 1700년경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식물원장 '카마니레스'에 의해서입니다.
코스모스의 원산지는 멕시코 높은 산악 지대랍니다.
어원은 '그 자체속에 질서와 조화를 지니고 있는 우주, 세계'를 의미합니다.
일명 '살사리꽃'이라하며, '의리', '사랑'이라고도 합니다.
엉거시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이며 여럿 빛의 두상화 입니다.
코스모스는 척박한 땅과 병충해에 잘견디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20년 경이며 그 한들 거림과 분홍과 짙은 붉은 색등
여럿 빛갈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울타리와 가로숫길에 심어지면서 넑리 보급되었습니다.
코스모스는 우리 업계와 관련이 많습니다. 이름의 어원을 살펴보면 kosmo란 그리스어에서 나왔는데
이는 화장품의 cosmetic과 어원이 같고 cosmos는 나라를 통치하다라는 뜻으로 '질서정연한 우주'라는
코스모스의 어원과 같은 뿌리를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스모스와 코스메틱은 질서정연한 통치, 우주란 뜻으로 우리 업계와도 인연이 깊은 꽃입니다.
코스모스의 특유의 향기 또한 화장품이 담고있는 향기 처럼 묘하지요.
한약에서는 '추영'이라고 해서 눈이 아플때 충형될 때, 종기가 있을 때 차로써 장복하면 효염이 있다고 합니다.
말렸다 뭉에 뜨는 꽃의 자태를 감상하며 마시는 차중의 한가지로 많은 인기가 있는 꽃입니다.
주로 꿀과 함께 복용하는 방법이 권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