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백 사십 육편] [3절] [4절] [5절] 말씀 입니다.
3절 :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절 :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절 :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아멘
[하나님을 나의 도움으로 삼으면?]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우리는 이완용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매국노라는 이름으로 들리기 때문에 분노합니다. 고재봉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살인마로 들려서 끔찍합니다.
유영철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무고한 사람 20명을 죽인,연쇄살인범이 떠올라 소름이 돋습니다.
조두순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8살된 여자아이를 납치하여, 성폭행을 한뒤에, 시신을 훼손하여 내버렸던, 짐승과도 같은 인간이 기억되어, 그 이름을 듣는 우리들의 마음까지 기분이 나빠지게하는 이름입니다. 조세형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도둑놈이 연상이 됩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이름을 듣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며 마음까지 밝아지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에이브러험 링컨]이라는 이름을 듣게되면, 흑인 노예를 해방하기 위하여 힘썼던 분, 인격까지 훌륭했던 대통령, 신앙심까지 깊었던 분으로 기억이되어 그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질뿐아니라, 그 이름을 들을때마다, 닮고 싶어지는 이름입니다.
[토머스 에디슨]이라는 이름을 듣게되면, 나도 뭔가를 발명해보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이름입니다.
[헨델]이라는 이름을 듣게되면,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메시야]가귀에 들리게 됩니다. [헨델]의 메시야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이긴 승리를 노래하는 찬양이기에 헨델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주 예수님을 찬양하고픈 마음이 밀려오게됩니다. [헨델]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알렐루야"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여, 벌떡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듭니까?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와닿는 느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하나님에 관하여 여러 가지가 떠오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편] [백 사십 육편] [5절] 말씀에 기록된 하나님을 떠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만큼은 [하나님]의 이름을 듣게될때에, [하나님을 나의 도움으로 삼고자] 하는 생각과 믿음을 갖도록 합시다.
도움이 필요할때가 우리에게는 많습니다.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때도 있을 것이며, 의사의 도움이 필요할때도 있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학업에 진도가 없을때는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여할때도 있을 것입니다. 낯선 곳을 찾아갈때는, 길을 인도해줄 분의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뿐아니라, 낯선 사람들 틈에 들어가서 일을 해야할 경우에는 친절하게 곁에서 함께해 줄 그런 분의 도움이 필요할때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저런 도움이 필요할때가 많지만, 그때마다 도와줄분은 없습니다. 설령 도와줄 분이 있다할지라도, 그 사람 역시도 완전하게 나를 도와줄 힘이 있는 전능한 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들도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 그 날에 그의 모든 계획이나, 벌여놓은 모든 것이 소멸하리로다”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 이 이름만 들어도, 우리는 [아! 나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 나의 소망을 삼으면 복이되시는 분]이라는 이 생각을 갖으시기를 간곡하게 권면 원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나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우리 교회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우리 가정의 도움으로 삼겠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굳건하게 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