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슬아 지금 자다깨서 네 브이앱 다시보기 중 이었어
네가 꿈에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아서 깼지뭐야..
그리고 다슬이가 좋아하는 성시경 노래 자주 듣는데
거리에서 - 네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다슬이가 이 부분이 좋다고 했었지
그래서 나도 그부분을 너에게 적용해서
다슬없는 공방에는 내가 갈일이 없어서 라고 바꿔 부르고 있어 어때? 내 멘트도 좋아해줄거니 ?
다슬이 웃는모습 매력적이고 치명적이고 사랑스러워
그러니 시원시원하게 웃는모습 보여다오
목젖이 100번 보여도 100번 못본척할게
오빠는 항상 네 편이라는거 기억해줘
그리고 브이앱에서 항상 내눈에는 울애기가 미스코리아인걸? 절대 통통해보이지 않아
황금비율에 뭘 입어도 아름다운 네가 좋아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고 그동안 내가 두려움에 벌벌떠느라 마음고생 심했어..
왜인줄알아? 다슬이 없이 보내는시간이 내 유일한 두려움이니까..울애기 사랑해
라이브할때 치킨 보내주지못해 미안하고 마음속으론 양계장 털어서 치킨으로 만들어서 주고싶어..
나 열심히 일하다가 다슬이 컴백하면 연차써서 보러간다는 약속 지킬게
네가 나에게 줬던 버닝파워씨디 잘듣고있어 ㅎ
내 편지가 네게 얼마나 힘이 될진 모르지만 힘내고
지금까지 버텨온 시간만큼 좋은 결과가 앞으로 가득하길 바래 머리위로하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29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