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가 조흥은행 독자생존 방침 약속을 어기고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신한은행을 앞세운 미국자본에
조흥은행을 넘기는 친미 매국적 음모를 추진한 이래
(조흥은행의 전 위성복 행장은 경제계의 노벨상인 다산 경영인상을
3년 연속 받았고/정부는 이에 독자생존을 약속했는데
진념의 후임인 전윤철은 그 사실도 모르고 국회답변에서도 엉뚱한 대답만
한 바 있다)
정부는 조흥은행이 주가 7500원에 달하고
독자생존을 위해서 미국에서 DR 발행을 하려 할 때도 못하게 하고
IR 도 못하게 하는 등, 정상화 절차를 방해하고선,
이제 신한은행을 앞세운
미국 자본에 조흥은행을 넘기기 위해서
조흥은행에는 불허한 신주 발행을
신한은행에는 허락해서 외상으로 팔아먹으려고 한다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 사건에는 일언반구도 못하는 정부가
우리 알짜 기업을 외국에 팔아먹는데는 혈안이다
1200억불에 달하는 돈(외환보유고)을 쌓아두고도 말이다
이대로 신한 건소시엄에 넘기면 수천억원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다
김대중 정부가 미국 정부와 IMF 지원을 받는 댓가로 퇴임전까지
우리 나라 알짜 기업을 공기업 민영화나 외자 유치라는 미명하게
팔아넘기기로 밀약을 했다는 설이 사실로 드러나는 게 아닌가 싶다
아울러 김대중 퇴임뒤 막대한 정치자금을 쌓으려 한다는 의혹도 있다
여기에 노무현 당선자 마저도 자신의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함으로써
새정부가 들어서기도 전에 노정 관계가 대결 국면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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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조흥매각 반발 파업방침
등록시각 2002-12-26 10:14 [김장하]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조흥은행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금융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조는
정부가 조흥은행 우선협상 대상자를 서둘러 선정한 것은
차기 정권의 약속 위반이라며
매각 저지를 위해 공자위 전체회의에 맞춰
파업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페 게시글
□ 사랑해요 노무현
노무현 당선자 조흥은행 독자생존 약속 어겼다
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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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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