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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걷기 번개 [북한산 밤골계곡] 1.날짜 시간 = 2020.07 월 07 일 화요일 10시 30 분. 너무 더워서 일찍 시작합니다.
2. 만나는곳 = 3호선 구파발역 1,2번 출구밖 [버스정류장에서] 숲길 진입,조용한 여기서 체조후 - 태고의 숲길-효자비 마을 - 국사당 굿집- 밤골 지킴이-계곡따라 2km 정도 올라가다가 적당한 자리에서... 해골바위-숨은벽-백운대 안감니다. * 쳐다는 봅니다. [안내 길잡이는 숨은벽 밑 까지만 갑니다]
흙길 능선길. 하/중급
[체력껏 올라갔다 경치좋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잠시 신선이 되었다가 내려오시면 됩니다]. 6. 회비 = 없음. 단 뒤풀이 식사, 1/n . 식사 안하셔도 됨. 애플잭 고문님; 010-7292-7748 청죽 회장님; 010 -3764-3420 자 원총 무 님 ; 명수니 [다음주 열차여행 걷기] 당산 길안내 ; 010-3764-3115 [난청,문자나 댓글요]
※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 주십시요 사고의 책임은본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시고 안전을 위해 서로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참가신청 하신 분은 이에 동의 하시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늦어신분은 704,34 번 버스로 효자비 마을 하차하면 바로 우측에 요런 식당이 여기서 기다리면 됨 ,12시전후 도착예정. 몇년전에 온 곳인데 지금도 변하지... 주인장 할매가 같은 소띠 갑장, 당산과는 40년 지기 가... 식당 바로뒤 부터 북한산 둘레길이...
여기서 밤골공원 지킴터 쪽으로. 양탄자 같은 소깝길 [소나무,참나무 잎]으로
귀신을 달랠려고 그러는지 몰라도요. 드디어 계곡길로 첫번째 조금만 폭포. 가뭄에 수량이 무척 적내유,비야 와라. 수량이 많으면 소리꾼 ,성야 선배님 지난번 중원계곡 처럼 여기서,,,3 분 께서 자리 펴시길 부탁해유,. 이 위부터좀 조심스런 길이라서유, 이어서 백운대 쪽으로 땀이 좀 나는듯 올라간다. 3km도 안 올라 왔는데.. 그런데 스톱 하라네유. 여기를 통과해야만 해골바위,숨은벽, 백운대, 그리고 건너 상장능선과 도봉산 오봉능선이 다 보이는데.. 걍 드리대고 올라가.. 여보세요 스톱. 그 장엄한 광경을 못보고 내려가는, 아-아- 그럼 사진으로 나마 보세유, 반 분이 풀려요. 해골바위, 숨은벽 밑에서 본.. 왼쪽이 인수봉[810미터] ,중간 낮은 두 뾰족한게 숨은벽, 우측이 백운대[838 미터] 백운대 태극기가 아주 흐릿,그우측 네모난 바위가 말바위 [염초봉 능선 =북한산에선 최고로 험해유= 일명 원효릿지능선] 여기서는 안보이는 백운대 앞 만경대 [800미터] 우이동쪽에서 보면 안보여서 숨은벽 이라함. 그러나 개성쪽에서 보면 800미터급 3개 봉우리만 보여 三角山 이라함. 그리고 앞 능선은 북한산 상장능선, 그앞 송전선 둘 있는곳은 유격장, 그뒤 머얼리 도봉산 오봉능선이 흐릿하게... 많이 배웁시다. 7월에 비가오면 이 계곡은 찬란해 집니다. 발담그고,오침과 담화? 2-3시경 입구 그 식당에서 청국장 보리밥이나, 돼지고기 김치찌게 ,막걸리 2,000 원 뒤풀이겸 늦은 점심 합니다. 40년 우정을 생각해서 암돼지 고급고기로 잘 해 준답니다. 7-80년대 이집 너무나 손님이 많아 음식접 이름이 "와글와글"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당산대장 밑고 띠방 7-8월 모임장소 굳 입니다. 식당 전번=02] 385-1681. 010-7339-1681 최저임금? 6,000 - 8,000 원 으로 바뀌?? 이상 감사합니다. 다음 주 부터 장거리 철도 여행 걷기가 시작 됩니다, 총무님 없이는 불가한 일입니다, 부탁해유 명수니 운영자님. |
찌지리도 사부작 사부작
따라 갈낌니데이~~
참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