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개그 신용평가 기관인 우끼쓰(OGGYS), 스탠다드 & 개그스
(STANDARD & GAGS) - 전술한 기관들은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 스탠다
드 & 푸어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기관임을 밝혀둔다.- 의 상임연구원
출신으로 한국복권 제도의 당첨 확률 등급을 두 단계 상향조정되게 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계고 83회 문홍민 동문이 복권 베팅에 있어서의 과
학성을 역설하고 있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개그 신
용평가기관 연구원이 복권투자 이론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작년을 끝으로 우끼스를 사임하고 이종업계인 한국 KS 인베스트먼트 오
브 로터리 ( kei sung investment of lottery 계성 복권투자) 대표이사
로 취임한 문동문은 한국 로또의 무작위적인 번호 조합에 일침을 가하
며, 그 만의 동물적 번호조합 감각과 과학성을 결합시켜, 로또 과학화 이
론 ( the theory of moon)을 제시하여 2003년 노벨 노름상의 강력한 수
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문이 제시한 이론은 그 과학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만큼 체계적
이며, 반론의 여지를 주지 않은 치밀하면서도 완벽하다는 것이 복권 중독
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문의 이론은 한마디로 미래 추첨결과를 현재로 미리 앞당겨 와서 추론하
자는 이론. 언뜻 보기에는 이해가 쉽지 않겠지만, 그 심오한 이면을 들여
다보면,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별 무리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쉬운 이론이
다.
문은 범인(凡人)들의 로또 번호 조합이 너무나 무작위적이며, 즉흥적이
라 816만분의 1의 같은 1등 당첨확률이라도 자신의 이론적 장치를 이용하
여 그 실(實) 당첨확률을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 실제, 그는 그의 이론
을 현실에 적용하여, 지난 10 회차 로또에서 3등, 그 이후 총 5회의 도전
에서 3회가 당첨되는 성과를 보여 현실적으로 실증되었다고 주장하고 있
다.
그의 이론은 컴퓨터를 통한 가상의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 모의 추첨
을 실시한다는 것. 무게가 같은 3.5g의 국제 탁구연맹 공인 탁구공 45개
를 일괄 구입하여, 매직펜으로 일정한 힘으로 탁구공 표면에 1~45까지의
번호를 기입한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기입된 탁구공의 인위적 조치 후
무게. 일정하지 않은 힘으로 기입된 번호로 인해 탁구공 무게가 단
0.001g의 차이가 날 때에는 과감하게 그 탁구공을 버리고 새것을 이용해
야한다. 이렇게 똑같은 무게로 측정된 탁구공 45개를 철저히 진공 처리
된 박카스통(the box of baccas, 의학용어인 관계로 설명을 생략함. 이통
을 문은 매직박스라 명명했다.)에 일제히 들이 붓는다. 그리고, 박카스
통 밑에서 일정 기압의 산소(약 1014mb)를 약 3분간 주입하여 탁구공이
자연스럽게 공중부양 되도록 한다. 그렇게 떠오른 탁구공 중 무조건 처
음 손에 잡히는 것을 선택한다.
여기서 손에 절대 이물질이 묻으면 안 된다. 즉, 땀이나, 손때가 오류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각 개인의 서로 다른 지문도 결과
에 영향을 미치지만, 무시해도 될만큼 미미한 정도이기에 논의에서 제외
시킨다. 이렇게 뽑힌 여러 가지 6개의 번호를 엑셀 프로그램을 돌려 가
장 빈도가 많은 수의 조합을 추출해내는 유사이래 가장 치밀하고, 완벽
한 이론이다.
이 이론은 지난 10회차 로또에서 3등 당첨 축하의 보답으로, 11회차부터
는 보다 성숙한 번호조합을 통한 승승장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한 몸
부림으로 해석된다. 이 이론을 위해 문은 사전적으로 해외복권시장의 철
저한 분석과 최근 경향, 로또발매은행인 국민은행의 직원 연봉분석 및
본․지점위치까지 철저히 확인했고, sbs 로또생방송 진행자 박찬민 아나
운서, 도우미 슈퍼모델 김모양까지 흉내내기 위해 노력했다. 즉, 이 이론
이 즉흥적인 발상이 아닌 약속에 대한 의무감의 발로로부터 파생된 땀의
결실이라는 것이다.
문동문의 기대는 단 하나뿐이다. 이 이론이 자신을 격려해준 동문들에의
해 상용화되는 것이다. 이하 문동문과의 전격 인터뷰
필자(이하 ‘필’) : 노벨 노름상 후보에 올랐다. 심정은?
문 : 이제껏 한 우물만 판 것이 이제야 서서히 빛을 보는 듯하다.
필 : 노름과 복권과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나?
문 : 모르겠다..그게 그거 아닌가? 나는 똑같은 건 줄 알았는데..
필 : 이번 이론 준비중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걸로 아는데?
문 : 박카스통을 진공처리하는 과정이 어려웠다. 아니 진공처리보다 박카
스통이라는 의학용품을 노름에 적용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필 : 이번 이론에 도움이 된 사람은?
문 : 문방구 주인 아저씨, 약국 아저씨..
필 : 최근 들어 실제 추점과 너무나 일치하고 있다.
문 : 내 이론은 과학 그 자체다. 0.99999999...라는 숫자가 1에 수렴하
듯 나의 시뮬레이션도 결국 당첨에 수렴하는 것이다.
필 : 이제껏 발표한 이론들을 책으로 발간할 계획은 없는지?
문 : 이론들보다 내 스스로 내 삶을 되돌아 본다는 의미로 “오링은 있어
도 실패는 없다”라는 제목의 회고록을 경북대 출판부와 출간 협약중이
다. 물론 나의 기존 출판물들 즉, 까치실무, 포커 알아도 당한다, 과외교
사 임용시험 예상문제집, 누가 내 복권을 옮겼을까?, 복권시장론등의 개
정판도 나올 예정이다.
필 : 기존 저서들이 기존 베스트 셀러들의 제목과 너무 흡사해 표절의혹
이 일고 있는데?
문 : 먹고 살려니 어쩔수 없었다..하지만, 내용은 전혀 상관없다.
필 : 문동문의 드라마틱한 삶이 극화된다던데? 그리고 이번 극의 제목도
표절의 의혹이 일고 있는데?
문 : 쑥스럽다. 올인에 버금가는 대작이 나올듯하다. 올인은 올인으로 나
의 오링은 오링으로 봐주기 바란다..오링의 장르는 본격 코믹드라마다.
올인과는 완전 다르다. 표절이라니..
필 : 앞으로 계획, 목표는?
문 : 오직 하나만 보며 달려 갈것이다. 빨리 1등 당첨되서 조별활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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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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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고 동문_게시판
[주간포커스] 복권도 과학이다. KS 인베스트먼트 컴퍼니 대표이사 문홍민동문.
홍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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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
03.03.07 00: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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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썼다 니는 연예계로 진출해라 씨발 그래서 h양 l양 c양 다 소개시키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