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e Point ★
※ 주름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콜라겐을 섭취할 것!!! ※
주름은 근육에 의한 심부 주름과 표피에 생기는 낮은 주름이 있다. 심부 주름을 피부 관리나 목욕으로 조절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낮은 주름은 조절이 가능하다. 낮은 주름은 피하의 콜라겐을 재생성하면 완화될 수 있다.
★ Key Point ★
※ 콜라겐을 생성하고 활동을 돕는 영양소 ‘비타민 C’ ※
콜라겐이 파괴되기 시작하면서 피부와 근육이 탄력과 긴장감을 잃어 주름이 생기고 눈꺼풀과 볼이 축 늘어진다. 콜라겐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콜라겐을 만들 수 없을뿐더러 콜라겐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 Good Thing ★
※ 온찜질 ※
얼굴이나 목 등 특히 주름이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침 세안 후 온찜질을 하면 효과적이다.작은 타월을 따뜻한 물에 적신 후 가볍게 짜서 1~2분 정도 얼굴이나 목에 댄다. 그런 다음 냉수로 헹구고 타월로 가볍게 닦는다.
※ 목욕 ※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가면서 목욕하는 방법은 주름을 완화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 선홍색 해산물 ※
비타민 C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콜라겐과 항산화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보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것이 연어, 바닷가재 같은 선홍색 해산물이다.
★ Bad Thing ★
※ 건조증 ※
피부가 노화하기 시작하면 피부의 습도를 유지하는 땀샘과 기름샘의 기능이 떨어져 피부 표피층이 얇아지고 수분이 빠져나간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주름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므로 항상 얼굴에 수분을 유지한다.
※ 설탕 ※
콜라겐을 굳게 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는 설탕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설탕을 섭취할 때는 계피를 함께 먹어 중화한다.
※ 햇볕 ※
직접적으로 콜라겐을 분해하므로 햇볕을 차단하는 선크림을 항상 바른다.
○ Care Point ○
§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날아가는 수분을 잡는다 §
피부를 보호하는 기름샘인 피지의 분비가 적고, 각질층의 수분 보유량이 정상보다 10% 적은 피부. 따라서 수분과 유분을 동시에 공급해야 보습막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
○ Key Point ○
§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방패 ‘오일’ §
오일은 각질층에 보습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고, 유분을 공급한다. 세안 단계에서 오일을 사용하면 끈적임이 적고 세안 후에도 수분을 빼앗기지 않아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 Good Thing ○
§ 영양크림§
기초손질 마지막 단계에 영양크림을 바르면 각질이 일어나거나 땅기는 현상이 없고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유분과 수분을 함께 공급하는 영양크림을 선택한다.
§ 물 §
항상 수분이 모자라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 포타슘§
수분 조절 기능을 하는 포타슘이 함유된 키위와 세포벽을 강화해 수분 손실을 막아 주는 아보카도, 올리브유 등 몸에 좋은 지방을 섭취한다.
○ Bad Thing ○
§ 스팀타월 §
건성피부는 스팀타월을 하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세포에 있는 수분도 함께 날아가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이 적당하다.
§ 카페인 §
커피나 홍차 같은 음료에 함유된 카페인은 신체 내부 조직과 피부에 있는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 Care Point ◈
□ 피부의 착색을 촉진하는 자외선을 차단한다 □
기미는 멜라닌이라는 흑색 색소 때문에 생긴다. 멜라닌은 표피와 진피의 경계에 존재하는 멜라노사이트라는 모반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자외선을 쬐면 과잉 생산되어 피부 표면으로 떠오르면서 기미가 된다.
◈ Key Point ◈
□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크림’ □
햇볕은 기미와 주근깨의 최고의 적. 겨울이면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게 되는데 겨울에도 바르는 것을 습관화할 것. 특히 겨울스포츠로 자주 즐기는 스키를 탈 때는 반드시 발라야 한다. 거의 모든 선크림은 효과가 2시간을 넘지 못하므로 시간을 잘 지켜서 발라야 한다.
◈ Good Thing ◈
□ 스폿 케어 에센스 □
스폿 케어 에센스는 화이트닝의 기능성 성분을 최대한 집약한 제품. 기미, 주근깨와 같이 고르지 않은 피부 톤과 잡티 제거를 위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 항산화 성분 □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기미나 주근깨가 걱정된다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크초콜릿, 석류, 브로콜리 등이 대표적인 식품.
◈ Bad Thing ◈
□ 여성 호르몬제 □
피임약, 골다공증 약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제가 들어있는데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색소 침착을 증가시킨다. 임신 중에 기미가 끼는 이유도 이 때문.
□ 인스턴트식품 □
가공식품은 면역 체계를 약화해 결과적으로 자외선에 피부가 더 민감해지게 만든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쌓이면 교감신경이 긴장해 활성화산소가 생기므로 피부가 칙칙해지고 기미가 끼기 쉽다.
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하 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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