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인근에 살고있는 친구가 전어 등 제철만난 해산물이 있다면서 시쳇말로 또 꼬시네요.
사진을 보면 목구멍은 당그레질이요. 엉덩이는 들썩대지요. 맴은 뱃사공이 되어있으나 ...
발길를 묶는 것들이 있어 이달 말경 2박 3일동안 허리띠 푼 아귀가 될 것이니 준비나 단단히 하라고 했습니다. ㅎㅎ
우리는 바다에 용사 죽어도 또 죽어도 겨례와 나라 가슴에 끓는 피를 조국에 받치자 !
* 포항 이혜경 정물화 전시장
요즘 전어. 기장멸치회 등이 꼬시고 맛나대유~ ^^
첫댓글 시원스런 정물 풍경화 잘 봤어요. / 근디 맨 마즈막
전어 회를 보니 침 넘어 가는 소리 들리지 라우?
ㅎㅎ 엄청 당그레질을 했쌋어 아무래도 조만간 가야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안 갔더니 난리네요 ㅎ 기장 대변항에 가면 싱싱한 거가 많습니다.
지난 8월11일날 妻이질 초청으로 부산 기장 대계 식당을
갔는데 규모에 놀랐고( 약 300평) 고객들이
장사진 줄을 섰는데 두번 놀랐고요 . 우리일행은
예약을 해놔서 기다리지 안고, 촌 할배 대계 살 실컷
한번 먹고 왔습니다. 아홉명 식대가 45만원 이래서 세번 놀라고 왔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