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질문 :<br />자주 질문해서 죄송합니다.걱정이 많아서요..<br />95년생 여자 14년 4월에 전절제(임파선 전이)했습니다.<br />수술을 하고도 목소리가 거의6개월동안 안나올정도로 회복이 더뎠습니다. 현재까지 총 2번의 동위원소 치료를 했는데 수술을 하고나서 anti tg수치가 항상 4천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기검진을 받고 1년 반만에 다시 동위원소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폐쪽에 뭐가 보인다는 것이고 anti tg가 안떨어져서 입니다. 궁금한점은 anti tg가 이번에는 3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아직도 높은수치긴한데 떨어졌다는거에 의미를 두고 혹시 목소리가 안나온것처럼 회복이 뎌뎌서 anti tg도 늦게떨어지는 건가 아니면 원래 체질이 이런가 궁금합니다. tg수치나 다른 수치는 항상 좋았습니다. 내분비선생님은 1년뒤에 보자고 할 정도로 좋았는데 핵의학과에서는 높은 anti tg 수치때문에 한번 더 동위원소를 하자고 합니다. 동위원소치료에도 횟수가 제한이 되있다는데 이렇게 동위원소 치료를 많이 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br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0CB3E597471303E' class='txc-image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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