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0
3. 얀 스텐 (1626 -1679)
17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화가이다. 그의 그림 소재는 일상의 생활에 취하였다.
서민생활을 주로 그렸고, 그림에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베르메르와 비슷한 추세를 다뤘지만, 붓질을 빠르게 하여 그렀다. 작품 수도 많다.
그가 그림을 보면 잘 팔리는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에 맞추어서) 젊었을 적에는 서민들을 많이 그렸다. 나이가 든 후로는 궁중장식용처럼 그림이 화려해졌다. (아마도 고객의 취향을 계산하고 그렸을 것이다.)
그의 그림도 역시 빛과 색채가 있다.
그는 인물화를 얼굴을 좀 거칠게 표현했다.
라이덴의 양조장의 아들이다. 풍경화를 그렸다. 수많은 풍속화를 그리므로 17세기 네델란드인들의 삶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241. 성 니콜라스 축제 1660
242. 아침 화장실 1665
243. 세상은 뒤죽박죽 1665
술 취한 아버지와 서로가 무관심한 가족 사이를
비판적으로 그렸다.
244. 상사병 앓는 소녀 1665
4. 제라드 테르 보흐(1617 –1681)
Gerard Ter Borch(1617-1681) 보흐
초상화가로서 정밀화를 그렸다. 집안의 실내장식용 그림를 주로 그렸다. 17세기이 독일 회화의 화풍을 따라서 양식적이고, 시적인 분위기가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그는 15세 때 암스텔담으로 가서 미술 공부를 하였으나 꼳 이태리 미술을 배웠다. 1635-1642년 까지 여행하면서 유럽의 여러 화파의 그림을 섭렵하였다. 먼저 런던으로 가서 반 다이크를 만났다. 다시 로마, 스페인을 거쳐서 암스텔담으로 돌아왔다.
그는 렘브란트의 빛을 효과를 이용하는 법을 익혔고, 곧 베르베르와 아주 친한 친구가 되었다. 1654년에 ,Dwventer로 이사가서 이곳에서 죽을 때까지 보냈다.
초상화를 잘 그렸지만, 모든 장르의 그림을 모두 그렸다. 그의 그림에는 평화로운 가정의 모습을 아주 세세하게 그려서 담았다. 그의 그림에는 따뜻한 인간이 느껴진다.
245. 사과를 깎는 여인 1651
246. 기타 수업 1660
247 – 인테리어와 -
5. 피터 데르 흐흐(
Pieter de Hooch(1629-1684) 흐흐
가정 생활의 정경을 평화롭고, 조용하게 그렸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시적인 느낌이 들도록 표현하였다.
그의 그림은 독일 가정의 실내 장식에 적합한 그림이다. 그는 이 장르에 아주 뛰어난 화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시대의 독일에는 이런 그림이 유행했다. 베르메르도 이런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후크는 베르메르처럼 심리적인 표현까지는 하지 못했다.)
그는 렘브란트와 두오의 영향을 받으면서 그림 공부를 하였다.
1663년에 암스텔담으로 이주하자, 그의 그림은 부르주아지에게 인기를 얻었다. 그의 그림은 내면적인 깊이는 없으나 외면적인 장식성이 부르주아지의 취향에 맞았다.
충을 하세요.)
248 – 린넨 컵받침
249 - 시골집
250 – 독일집 마당
251 – 앵무새와 함께 있는 부부
4. Jan(Johannws) Vermer(1632-1675) 얀 베르메르
베르메르의 작품들은 네델란드의 회화사에거 거의 거론하지 않고 수 백년을 흘려보냈다. 그러다가 19세기가 되면서 새롭게 조명을 받고, 그의 이름도 회화사에 오르 내렸다. 요즘에는 네델란드의 가장 중요한 화가로 사랑받고 있다.
여관집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여관을 경영하면서 화가 조합(길드) 회원으로 가입하여 그림도 그렸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화실에서 명작은 아니었집만 많은 그림을 구경하므로 당시의 그림 경향과 양식을 익혔다. 따라서 그의 그림 양식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이태리 그림을 좋아하였고, 적어도 카라바지오의 영향을 받았다.(이 시대는 이태리 미술의 전 지역에 퍼져나가면서 영향을 미쳤다.) 또 아주 정밀하게 그리는 플랑드로 화풍도 물려받았다. 빛을 이용하여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도 그려내는 것이 그의 기법이고, 양식이다.
그의 명성은 아주 작은 ‘소품’에서 얻었다.(신교지역인 이곳에서는 소품을 그려서 가정의 벽을 장식하므로 소품을 많이 그렸다.) 그는 인간들의 살아가는 모습인 일상의 생활을 소재로 그렸다. 그래서 아주 친밀감을 주고, 매력적이다. 그러나 단순히 매력적인 것만 아니다. 그의 그림에는 깊이가 있고, 마술적인 힘이 있고, 진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따뜻함이 있다. 그는 당시를 살던 보통 사람들의 영혼을 그리는 화가이고, 평화와 다스로움을 표현한 화기이다.
1632년에 아버지가 죽자 아버지의 유산으로 여관과 화실을 물려받았다. 그는 주문을 받아서 그리기보다는 많은 그림을 그려놓고 팔았다. 그래서 생활이 무척 어려웠다. 여관과 그림 상점을 물려받았는데 삶이 무척 어려운 것은 그림을 좋아해서, 팔리지 않는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그는 43세에 죽었다. 죽고 나자 빛을 청산하기 위해서 그의 그림을 아주 헐 값으로 처분하였다.
(조금 더 보충 요함)
252.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53. 피아노 앞에 있는 여인 1675
254 – 음악수업
255. 연서 1670
256. 우유를 따르는 여인 1660
257. 화가의 아틀리에 1665
258. 천문학자 1668
260. 레이스를 짜는 여인 1670
261. 물 주전자를 든 여인 1665
262. 뚜쟁이
264. 포도주를 마시는 여인
265. 저울질 하는(금을 다는) 여인
266. 편지를 읽는 푸른 옷을 입은 여인
267. 연주회
268. 여인과 두 남자
269. 열린 창가에서 편지를 읽는 여인
270. 플루트를 든 소녀
271. 빨간 모자를 쓴 소녀
272. 편지를 쓰는 여인과 하녀
273. 신앙의 알레고리
274. 귀부인과 하녀
275. 성녀 프락세데스
276. 마리아의 집에 있는 그리스도
277. 병사와 미소짓는 소녀
278. 여인들 1
279. 여인들 2
221. 연주를 중단한 소녀 1661
267. 연주회 1661
223. 여인과 두 명의 남자 1660
261. 물 주전자를 든 여인 1665
225. 포도주를 마시는 여인 1661
226. 인물요약
227. 인물요약
228. 저울질 하는(금을 다는) 여인 1662
229. 진주 목걸이 1664
230. 열린 창가에서 편지를 읽는 여인 1653
231. 편지를 읽는 푸른 옷을 입은 여인 1664
232. 기타 연주자 1672
233. 아르테미스와 요정들 1656
234. 병사와 미소짓는 여인 1658
235. 인물 요약
236. 뚜쟁이 1556
237. 플르트를 든 소녀 1668
238. 빨간 모자를 쓴 소녀 1667
239. 지리학자 1669
240. 편지를 쓰는 여인과 하녀 1670
241 귀부인과 하녀들 1668
242. 마르타와 마리아 집에 있는 예수 1665
243-4 데프트 풍경화 1661
213. 델프트 거리 1675
214. 델프트 거리 (상세)
베르메르의 풍경화는 아주 드물다. 그의 고향을 그린 이 그림은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이다. 이 그림으로 인해 베르메르는 다시 주목받는(재발견 된) 화가로 태어났다.
이 작품은 베르메르의 시적인 감성과 그의 미술 양식과 함께 잘 보여준다. 이것은 도시 풍경을 간결하게 잘 표현한 것만이 아니다. 그림 속의 건물은 당사에 델포트에 있었던 건물과도 일치한다.
외관의 모습만을 사실적으로 그린 것이 아니고, 운하 너머에 있는, 도시의 역사가 이루어진 핵심 지역을 표현함으로, 역사도 담았다.
**베니스 화파의 티에롤로(1696-1770)
베니스 화파는
벨리니 가문(젠틸레,, 야코보) -- 조르지아노, 티치아노—틴토레토--
-- 베로네제 —티에폴로로 이어진다.
베네치아 화파는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여 장식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벨로네제 – 티에폴로 시대에 이름련 전 유럽에서 주문을 받아서 베니스에서만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고, 전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그렸다.
티에폴로의 생존 년대는 로코코 시대이지만 그의 그림은 바로크 양식아 아주 강하여 장식적인 바로크 화풍의 마지막 화가라는 말을 듣는다.
그는 모든 주제의 그림을 모두 잘 그렸다. 환상적이면서도 사실적인 표현을 했다.
작품
바로크291 – 아우구스투스에게 선물을 바치다. 1740
292 – 마리우스의 승리
293 – 라헬이 우상을 숨기다 1726
294 –성처녀를 교육하다. 1732
295 – 프로라의 승리 1744
296 – 아르메다 정원에서 Rinaldo
297 – 넵튠이 비너스에게 보물을 주다 1748
298 – 성처녀와 여섯 성인 1755
299 – 아폴론과 디프네
300 – 그네
301 – 트로이 목마
302 – 여름 산책 1757
*카날레토(1697-1768)
베니스 화가로, 풍경화를 시작한 화가들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유럽 여행을 많이 했고, 독일의 풍경화가 비텔(Gaspar van Witstel 1653-1736)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의 풍경화는 이태리 전역으로 퍼져 나가면서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들이 나타났다.
그의 그림은 웅장한 건물과, 하늘을 경이롭게 그렸다. 그의 유명한 풍경화는 도시를 그림 것이 많다.
당시에는 그냥 화가였으나, 그가 죽고 난 뒤 2세기가 지나서 미술시장에서 그의 그림은 굉장한 인기를 누린다.
그림
바로크311- 카날레토 풍경화
312 – 대운하 풍경
313 – 성 마르크 성당(베니스)
314 – 파두아 항구의 운하
315 – 포리티코 풍경
316 – 산 로코 교회 의레(행진)
317 – 부치노토
318 – 마르코 성당에서 바라 본
319 – 런던의 건물 내부
320 – 위위코 성의 남쪽
*베로트(Bellotto 1721-1793)
그는 카날레토의 조카로(이모의) 재능이 아주 뛰어났다. 유럽 여행을 많이 하면서 베니스에 머문 시간은 많지 않다.
321 – 벨로토의 드레스덴 성당
322 – 피렌체 광장
323 – 가자다 풍경
324 – 드레스덴의 신 시장
325 – 드레스덴의 --
326 – 비엔나 풍경
*구아르디(Guardi 1712 –1793)
그는 카날레토와 베로토와는 다르게 베니스를 떠나지 않고, 평생 베니스에서만 그림을 그렸다.
327 – 화재(산 마르코 광장에서)
328 - 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