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라 오라
마4:18-25
2025년3월26일(수)
기동찬
18.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를 따라 오라는 주님의 말씀에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주님을 따르는 모습을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8.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하나님, 예수님께서 부르신다고 자신들이 하는 일을 그만 두고 따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닌 듯 합니다.
그러나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18절)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21절)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곧 주님을 따랐습니다.
따르는 자가 주님의 제자인 줄 믿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두 사람,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18절)는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20절)고 했습니다.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21절)도 마찬가지입니다. 22.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따르는 자가 주님의 제자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을 따랐던 저들은 복 받은 분들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신”(마28:18), 주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천국 복음”(23절)을 전파하시며 행하시는 모든 사역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 본 분들입니다. 후에는 이들도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주님께서 하신 그 사역을 감당해 내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이 되었습니다.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18절)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21절)을 부르시고 제자로 삼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하고 따르는 자가 주님의 제자임을 선포합니다.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성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천국 복음”(23절)을 전파하시는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주님이 가시는 곳 마다 “수많은 무리가”(25절) 따르는 모습을 보며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역을 본 받아,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치유하는 사역, 가르치는 사역,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기로 결단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일평생 고기 잡는 성실한 어부로 살아도 귀한 인생이거늘, 고기 잡는 어부를 부르셔서 사람을 낚는 제자로 불러 주시고 영원한 주님의 열 두 제자와 사도의 반열에 이들을 세워 주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3:29).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분들이 한 평생 뭔가를 하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영원한 집, 천국으로 감이 너무나도 중요한 일인데, 그 중에서도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18절)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21절)을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불러 주시고, 저들을 제자로 리더로 사용해 주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하루에 주어진 볼 일을 보고 그 주어진 일을 마치고는 각자가 돌아갈 자신의 집이 있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한 평생 살다가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면 제가 돌아갈 영원한 집, 천국이 제게 있음에 감사합니다. 천국의 소망을 제게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 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 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 오리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 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이런 눈물 흘리지 않는 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 곳에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어둔 죄로 아파하지 않는 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 곳에
안녕 친구여 곰곰이 생각해 봐 그대는 지금 자유로운지 안녕 친구여 감추지 않아도 돼 애써 웃는 모습 안 보여도 돼 구원받은 몸이라 안심하고 있었나 끊임 없이 생기는 어둔 죄 감춰 둔 채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셨는데 친구 넌 그 뜻을 진정으로 아는가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이런 눈물 흘리지 않는 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 곳에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어둔 죄로 아파하지 않는 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 곳에”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이런 눈물 흘리지 않는 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 곳에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어둔 죄로 아파하지 않는 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 곳에
안녕 친구여 생각해 보았는가 정말로 천국 갈 수 있는지 안녕 친구여 이 세상 떠나갈 때에 칭찬 하는 하나님 뵐 수 있는지 마음 속 깊은 곳에 하나님이 계신가 희미한 예감으론 평안을 얻지 못해 예수님 알기위해 얼마나 고민했나 아직도 이 세상을 그렇게 기대하나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이런 눈물 흘리지 않는 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 곳에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어둔 죄로 아파하지 않는 곳 집으로 가자 집으로 가자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그 곳에”(김성수목사).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주님의 부르심에 주님을 따르는 자가 주님의 제자입니다.
Those who follow the Lord at His calling are His disciples.
첫댓글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