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구름이 쉬어 가는곳
 
 
 
카페 게시글
사람 사는 이야기 봄소풍 나온듯한 한정식집에서
데레사 추천 0 조회 121 17.03.22 14: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3.22 22:52

    첫댓글 저도 평수와 근량에 관계없이
    먹는것은 언제나 콜~인데...

    봄 나들이도 식후경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7.03.22 22:57

    그게 사는 재미죠.
    얼마나 오래 살겠다고 먹고 싶은것
    참아가면서 살려고요.

  • 17.03.23 03:24

    저는 어제 이곳 딸아이네 근처에 15년 전에 이민을 와 농사를 짓고 있는 양반 집에 들려
    간장과 된장에 절인 고추 $20 그리고 쌈 야채 $10어치를 사다가
    T-bone스테이크를 구워서 맛나 게 먹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고기 하나는 엄청 싼 캐나다입니다.
    그런데 역시 야채가 고기 보다 더 비싼 듯했습니다.
    남은 야채로 오늘 아침 겉절이를 만들어 주었습ㄴ다.

  • 작성자 17.03.23 08:12

    카나다나 미국은 고기가 싸지요. 맛도 좋고.
    누가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어쩌고 저쩌고 했지만 미국사람들 소고기 먹고
    죽은 사람 없지요. ㅎ
    할아버지가 김치도 만들어 주시고 겉절이도 만들어 주시니 은비나 쌍둥이 행복 하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