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보기 아까워서

[김금숙(서울)]

저번에 올렸던 꽃들이지만
하루하루 다르게 예뻐지니
혼자보기 아까워 또 자랑하게
되네요~^^

[이광님(광주남구)]

예뿌네요
나 잘났다~
뽐내고 있어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예쁜아이의 손길로 자라는 꽃입니다

[곽은영(횡성)]

꽃은 자랑해야 합니다 ㅎ

[임보영(전남광양)]

예뻐요? 인동초(금은화)인가요?

[김금숙(서울)]

1998년도 3월에 옥상에 심어
지금까지 키우면서
삽목해서 지인에게 줬더니
저희 것보다 훨씬 크게 자라서 담장을 넘어가더군요~ㅎ

[오두애(김포)]

옥상에서 키우시네요
예뻐요 키우시기 힘들만 구경은 잘 합니다

[이충임(청주)]

와~진짜 곱고 아름답습니다
자랑할만하네요
진짜혼자보기 아깝겠어요

[이혜원(대구)]

나날이 활짝 피는 꽃
혼자 보기엔 아깝지요
꽃 피운 손길이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구경분(인천강화)]

이 꽃 저 꽃 다 이쁜데
맨 아래 손녀꽃이 제일로 이쁩니다.^^

[김영옥 (인천]

미~~~투입니다 ㅎㅅ

[정희수(부산)]

예쁜꽃 구경 잘하고 손녀꽃도 너무 이쁩니다 ㅎ

[김금숙(서울)]

언제부터 손자 손녀 얘기를 하면 더 웃음이 나오는 나이가 되었는지 ~ㅎㅎ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