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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잡담 얼마전에 선동열을 능가하는 초고교 괴물투수라고 했던 '한기주' 선수는 거품이었나 보군요.
SenseQ 추천 0 조회 1,645 05.08.12 09:56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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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2 10:30

    첫댓글 기아 입단이 확정된 선수인데.. 등판을 안하는거 아닌가요... 한기주 선수 선동렬선수에 버금가게 기아에서 성장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아 팬이지만 기아는 정말 투수들의 무덤이죠.. T_T... 김진우 선수도 하루빨리 예전의 포스를 되찾아 주었으면.. 그리고 한기주 선수도.. 그럼 정말 막강한 원투펀치인데요..

  • 05.08.12 10:32

    청룡기 우승하구 봉황대기 우승하구 대통령배 MVP 정도면 거품은 아닌듯 싶네요..그리고 요즘 봉황대기에서 던지구 있어요..마무리로..8강에 올랐다네요..

  • 05.08.12 10:34

    정말 아끼는듯...저번에도 마무리로 1이닝 던졌던데..

  • 05.08.12 10:36

    개인적으로 기아는 잘하는 선수들을 데려온다는 목표는 좋았지만..유능한 코징스텝은 다 내보낸거 같아요..요즘 코치진 보면 정말...한숨나온다는..저두 기아팬이지만 한기주 괜히 기아와서 망가지는건 아닌지..걱정이네요.. 암튼 올해 어떻게 꼴찌만은 면했으면...

  • 05.08.12 11:06

    이번 봉황대기에선 선발보단 주로 마무리로 나와서 여전히 좋은 모습보이고 있습니다...좋은게 좋은거라고...동성고 전력이 약한편이 아니기에 본인이나 기아 모교 모두 너무 무리하진 않는게 좋을듯...

  • 05.08.12 11:56

    아직 갈길이 멀죠....전 그다지 큰 기대는 안합니다....박주영도 거품이라 생각합니다만 갈수록 믿음이 가고...한사장도 많이 보여준다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05.08.12 13:33

    이 선수 확실히 대단한 선수입니다. 고교 1학년시절부터 거의 팀의 에이스였져. 현재 광주 동성고 투수코치가 김태원인데.. 잘 배웠을 겁니다. 봉황대기는 무리하지 않으며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지역예선을 통과해야 하는 대회는 광주동성고가 줄기차게 나갈 수가 없음. 광주일고라는 강팀이 있기에..

  • 05.08.12 13:40

    해태시절 재정난으로 그좋은선수들만 다 안팔었으면... 이제야 그럴일 없지만 그때 생각하면 너무나 아까운선수들이 많습니다.

  • 05.08.12 16:34

    기아가 보호하고 있는거죠,

  • 05.08.12 18:57

    예전에 삼성에 갔던 그,...이..뭐라던 선수도 있지 않았나요? 초 고교급이란 말로도 수식이 불가능하다고 방송에서 떠들던..그 선수는 뭐하죠..김응용감독이 그렇게 애지중지 한다고 하더니..근황이 궁금하군요

  • 05.08.12 19:22

    이정호선수,,,보상선수로 현대가지않았나요? 그후론잘,

  • 05.08.12 21:13

    뭐 계약도 했고 하니 무리할 필요가 전~혀 없죠. 팀에서 보호하고 있는거죠.

  • 05.08.12 22:31

    봉황대기에서 마무리 정도로 좀 나오는걸 신문에서 본듯..

  • 05.08.12 22:57

    고교대회뉴스를 빠짐없이 보셧다니;; 그저께 구원승 거뒀습니다;

  • 05.08.12 23:25

    개인적으로 한기주보다는 류현진이나 김성훈이 더 낫다고 봅니다..올 3학년에 워낙 대어들이 많아서 그렇죠.. 고교시절능력만 놓고 보면 지난해신인왕 오재영이나 김수경보다 훨~ 낫죠.

  • 05.08.12 23:54

    저는 나승현 선수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보니 제구력도 괜찮은것 같고 무브먼트도 상당히 좋더군요... 이번 3학년에는 한기주 나승현 김성훈등 거물 투수들이 참 많이 있네요..

  • 05.08.13 00:14

    요 근래에는 가장 괜찮은 자원들이 있는 듯합니다. 02년인가요? 그때가 아마 송은범 김명제 또 누구더라(롯데에 지명된선수인데 최근 근황좀 아시는 분있으면 갈켜주세요) 고교 3대천왕이라고 크게 났었던 적이 있었죠.

  • 05.08.13 00:17

    02년보다 더 좋은게 05년이라고 봅니다. 한기주포함해서 류현진 김성훈 나승현같은 거물 투수가 많은데 한기주 류현진 김성훈 나승현 사이의 실력차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나승현이 살짝 밀리긴 해도)

  • 05.08.13 00:18

    흥미로운건 한기주나승현은 광주, 류현진김성훈은 인천출신인데 4명중 1차지명받은 선수는 한기주뿐이고 류현진김성훈은 인고포수 이재원에 밀려 지명받지 못했고 2차지명1순위 유력한 후보들입니다.

  • 05.08.13 01:04

    류재국 김진우의 포스도 대단했었죠...

  • 05.08.13 01:40

    돈푸쉿미님 02년에 김수화 선수 말하는건가요..? 첫해엔 좀 나오는거 같더니.. 요즘에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군대갔나..??

  • 05.08.13 03:51

    흠..알럽에선 생각보다 한기주가 저평가 받는군요. 이번 봉황기때 뭔가 조짐이 안좋아서 평균구속 145에 최고구속 149를 찍는 선수가 이리 평가 받다니.. 대통령기때 152의 직구가 코너웍 되는걸 보고 기겁을 했는데 확실히 현재 문제가 있긴 있나봅니다.

  • 05.08.13 03:53

    확실히 최근 언론들의 기사를 보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가 나승현, 그다음에 김성훈과 류현진, 유원상이죠. 대통령기 이후로 한기주는 스텔스 모드고. 청룡기 4강과 황금사자기 우승으로 나승현이 엄청나게 뜬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한기주>나승현>김성훈입니다.

  • 05.08.13 03:55

    대체적으로 아마야구 재야 전문가들의 평을 종합해보면 현 고3 투수들의 랭킹을 매긴다고 할시 한기주>>유원상>나승현>김성훈>류현진>손영민>차우찬>김영민 정도로 보는것 같습니다. 아마 이 선수들이 거의 다 2차지명 1라운드에서 뽑히겠죠.

  • 05.08.13 03:58

    이번 봉황기때 깜짝 스타들이 꽤 나오는데 - 충암고 박세진이라든가 경동고 신창호등등 - 꽤나 이번 지명과 내년 판도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명제는 서동환과 동기인데 김명제 서동환은 작년이지요. 송은범은 정정호와 동기니까 대략 02년이 맞긴 합니다만.

  • 05.08.13 04:02

    02년의 투수라면 송은범, 노경은, 김대우, 고우석이겠죠. 고교 3대천황이라는 소리가 나오면 대략 송은범, 노경은, 김대우가 아닐까 하는데 실질적 넘버원은 김대우였고 고우석은 청룡기로 완전히 떴죠.(역대 고교최고의 슬라이더라는 소리를 들은) 송은범은 정정호와 함께 인천야구의 미래였구요.

  • 05.08.13 04:04

    김수화는 2003년 지명이니까..1년 차이가 나고. 김수화 현재 아직도 재활중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원체 고교에서 혹사를 많이 당해서..그러나 양상문 감독이 인내심만 발휘한다면 잘되리라 봅니다. 그러나 롯데가 또 투수 유망주의 무덤인터라.. 걱정되기도 하네요.

  • 05.08.13 04:06

    마지막으로 내년에 주목해야할 투수라면(2학년) 천안북일의 장필준, 광주진흥의 정영일, 안산공고의 김광현, 충암고의 박세진을 꼽겠습니다.

  • 05.08.13 05:40

    와두 대단합니다. 타이거님 야구지식 보니. 아이디 보니 호시 기아티아거스에서 스카우터 담당자아니신지? 정말 해박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 05.08.13 11:51

    개인적으로 한기주는 완성형선수로 보고있고(주관적생각) 류현진선수가 그야말로 포텐셜면에서는 현고교3학년투수들 중 가장 좋다고 보거든요. 알려진바와 달리 최고구속이 150km는 된다고 하고(L모구단 스카우터에게 직접들은 소리입니다.) 좌완의 이점에 제구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특히 커브가 대단) 저같은 경우에는

  • 05.08.13 13:43

    류현진을 더 높게 치기는 합니다. 물론 실력에 있어서는 현고교야구에서는 한기주가 최고의 선수라고 봅니다. 전 단지 프로에서 당장써먹기에는 한기주가, 두고두고볼 선수는 류현진이라고 생각합니다.

  • 05.08.13 11:56

    과거 정정호는 140km도 안되는 직구를 가지고 있었던 반면 류현진은 150km에 육박하기 때문에 기대를 해봄직하죠.

  • 05.08.13 12:01

    그리고 02년 투수는 제가 착각했네요. 노경은 김대우 송은범인데 김대우선수는 롯데에 지명됬다가 대학진학후 mlb를 노린다고 하던데 어떻게 됫나 싶어서요. 노경은선수는 간간히 모습을 보이긴 하는데 글쎄고.. 송은범선수는 대체로 전력외로 보더군요.

  • 05.08.13 13:30

    류현진의 포텐셜은 정말 대단하죠. 솔직히 저도 한기주는 완성형 투수라고 보는데- 김사율이 생각나는군요 - 류현진과 유원상, 김성훈은 아직 발전의 여지가 있죠. 스카우터들한텐 유원상의 경우 차후 한기주보다 더 발전할거라던데..류현진은 롯데 지명이 확실한데 제발 롯데에서 묻히지 말길 바랍니다.수술도 극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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