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사항]
* 씨앗 나눔은 반송이를ㅊ 기본으로 합니다.(반송이 봉투 만드는 방법은 게시판 공지글 참조)
* 지역적 특성으로 반송이가 불편한 나눔은 최소한의 우편요금(1000원이하 입금)정도로 해주세요.
* 차비입금 계좌작성시 예금주는 전체 실명으로 해주세요.
* 구근등 우편봉투로 불가한 나눔은 착불 택배를 기본으로 해주세요.(선금요구 불가)
* 위반내용이 발견되면 사전통보없이 올린글을 삭제하겠습니다.
순수한 나눔의 마음이 탈색되지 않는 행복한 나눔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비나눔.차비나눔.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자굴산님 좀 기다려 주세요.
저도 선생님께 여러 씨앗 나눔받았습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다보니 토종을 지킨다는게 쉽지 않네요.
이번 주말 냉장,냉동 보관하고있는 씨앗 정리하려고합니다.
토종 상추씨 몇가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비밀 댓글로 주소 올려주십시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6 21: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6 23:39
제가 6-7년전부터 토종을 갈구하고 지금껏 집착하고있는 가장 큰 이유는 상추때문이었습니다.
70년대 초등시절에 할머니가 뜯어오신 상추의 뜯긴 상채기에는 흰색으로 끈적끈적 점액질이 있어 불쾌했고 몇쌈하
면 금새 졸음에 정신 못차리던 그 기억이 쌉쌀한 토종상추를 찾게했었지요.
요즘 상추는 쌉쌀한 맛도, 졸음도 오지않는 밍밍한 풀맛만 나는 연한 풀(?).
열심히 공부하고 또 모았습니다.
곧 퇴직하고 토종농장을 차리리..
현실이 녹록치않네요.
제가 가지고있는 약500여종의 토종(재래종이 더 정확할듯)종자는 여러 사람들께 나누어 질겁니다.
제직업때문에 너무 바빠 조만간 정리하고 그 일을 하고싶습니다.
마져요
쌀뜨물같은진액
그립습니다
꼭 복원하시기를
열열히 응원할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31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