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용]
2025년 '세계 100대 커피 전문점'이 큰 기대를 갖는 순위를 발표하며 전 세계에서 완벽한 최고의 커피를 선정했다.
1위는 소싱에 전념하는 것으로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인 호주의 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 로스터이다. 1997년에 설립된 토비스는 고품질 원두와 재배자를 지원하는 공정 거래 공급망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시드니 치펜데일에 위치한 대표적인 커피 전문점은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2위는 아칸소주 전역에 여러 개의 전문점이 있는 미국 인기 커피 오닉스 커피 랩이 차지했다.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에서 제철 맛과 전문적으로 조달한 원두로 유명한 오닉스는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컬트적인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다.
3위는 오스트리아의 고타 커피 전문점이다. 비엔나 중심부에 위치한 고타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 가공, 로스팅,양조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실습 워크숍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세계 100대 커피 평가 기준
전 세계 최고의 커피 선별을 위한 철저하고 공정한 평가 보장을 위해 포괄적인 기준을 수립했다.
세계 100대 커피 평가는 다음과 같은 주요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커피 품질
바리스타 전문성
고객 서비스
혁신
분위기와 환경
지속가능성 실천
식음료와 제과 품질
지속 가능한 일관성
평가 기준을 상세하게 적용하며 전 세계 최고의 커피 전문점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커피 경험의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커피를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38위로 선정 된 커피숍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39번길 28,
지하철 2호선 전포역에서 도보 3분 정도
부산에 위치한 스트럿커피는 38위에 자리해 한국에서 유일하게 100대 커피 전문점 순위 안에 들었다. 스트럿커피는 2016년 문을 연 카페다. 스트럿(STRUT)은 지주대를 뜻하는데 커피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향미의 밸런스를 맞추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크고 화려한 곳이 아니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부산 전포동은 커피거리가 있다.
내가 어릴 때 이 동네 살아서 어딘지 대충은 알겠다.
커피매니아가 아니라서 가보진 않았다.
부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다.
4월이 되면 부산역 앞 민주공원에 겹벚꽃이 피면 이렇게 해 볼까?
당일치기 겹벚꽃- 스트럿커피-자갈치와 영도다리 번개를? ㅎㅎ
아무튼 하루 석잔 마시는 커피를 마시면서 이 글을 쓴다.
물론 독거노인의 커피는 믹스커피다.
현직에 있을 때 여직원들에게 늘 혼났는데 이제 혼내는 사람도 없지만
편리하니까 습관이 되었다.
달달한 이 맛!! ^*^
2025.3.7.
書祐鎭
커피숍 평가기준에 대해서 이 정도는 상식적으로 알면 좋겠다.
하나 배웠다.
커피 품질
바리스타 전문성
고객 서비스
혁신
분위기와 환경
지속가능성 실천
식음료와 제과 품질
지속 가능한 일관성
첫댓글 ㅎㅎ
믹스는 하루 한잔만 드셔요~^^
아무래도 최고는 게이샤,,, ㅋㅋㅋ 한번 맛봤으면 좋겟어요,,,, 키로에 2000만원정도 된다던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