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스의 운동방법 ?
1. 걷기 (집 - > 회사 회사 ->집)
집 구로역...회사 문래역...지하철 2정거장 거리.
걸어요~걸어요~! 도보로 30~40분 얼마나 빨리 걷느냐에따라
틀려지더군여..오늘이 둘째날..아침에 비와서 안할까 하다
둘째날부터 안하는건..좀 ㅡㅡ;;
어째든 나의 애마(?) mp3를 목에 걸고..부지런히 걷습니당
최단거리로...신도림역에서 강가밑으로 가는 길을 어제 발견하긴 했는데.
운동데라구..신도림역 계단을 이용하기로 햇습니다.
신도림역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올라가는 계단을 지나면
바로 육교 ㅡ.,ㅡ; 육교를 또 오르고..내리고..
사실..울 사무실도 4층이라서..계단의 생활화를 실현할려구 합니다..
좀 용기나면..8층 아파트계단을 올라 집에가볼까도..고민..
두번째..제가 새벽에 나와 가능한건데..회사에 7시30분쯤 도착하면
문래동에 있는 찜질방으로 갑니당..
걷는게 나름대로 땀이 많이나서 씻어야 하는데..찜질방에서
반신욕을 할라꾸욤.사우나 다이어트랑..
반신욕...말이 쉽지 걷는것보다 이게 더 어려븐것 같아여..
30분동안 허리까지 오는데까지만 몸을 담고 탕에 있는거거든여..
그럼 상체에서..땀이 쫘~~악..근데 말이 쉽지..어제는 10분밖에
못있었거든여..근데 오널은 30분성공했습니다..
어제 지하철에서 산 무비위크를 사우나에 들고가서 (ㅡㅡ;)
1000원짜리고..잡지형이라 물좀묵는건 상관않고 앉아서 무비위크를
봤지염..뭐 지나가는 아줌마 몇이 이상케 처다봤지만..평일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괴안슴당 ㅡㅡ;; 살빼는게 중요하져..
그리고 수분 사우나에 들어가서 팔을 접어 몸에 부딧히며 튕기기를
4각으로 돌면서 100회
토끼 뜀뛰기도 20회씩 80회를 맞쳤슴당
2. 달스 어떻게 먹었는가
절대 아침을 안먹는다..주의였단..달스가 *.*
아침을 먹기루 했슴니당..세끼꼬박먹으라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 ㅡㅡ
오널아침은 생선이더라구여...사실 바다에서 나는것들
무지 싫어하는딩..그래덩 먹었슘당..
그리고 생수대신 냉녹차를 마십니다..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먹을라구
1.5리터용 녹차티백을 홈플러스가서 사왔거든여 먹다보니
이젠 생수처럼 느껴지는 녹차 ㅡㅡ 감잎차도 지방분해에 좋다고 해서
사긴 했는데..맛이영....아직 잘 안먹슘당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점심
사실..빨리먹기 대회에 나가면 1등할수있고 짜장면 3분만에 먹기
강자인 제가 ㅡㅡ 그 제가..왜 제가 빨리 먹나를 고민해봤슘당..
우선..음식을 5~10회정도 씹고 꿀떡~! 사실 제대로 씹지 않고
맛을 보면 삽키며..더 엽기적이었던건...사실 입속에 아직 음식물이
남아있어도 음식을 바로바로 넣더라구여..*.*
그래서 오늘은..천천히 먹기루 했슘당...
방법은...오래씹기..오래 씹다보면..당근 늦게 먹져 *.*
글구 절대루..입안에 음식이 남아 있지 않으면 더 쑤셔넣지 않기루 했슴당
3. 달스의 생활습관은?
밤에 잠을 못자는..이 습관을 바꿔야 하는데..
갠적으로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이 직업땜시..이놈의 생활습관은 엉망이라고 봅니당
지난주까지만 해도 밤새 작업하고 낮에자고 ㅡㅡ;; 이런
습관을 했는데...음..요즘은..이별의 아픔땜시..그놈생각하다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이건 고처야 될텐데..
어째든 새로운 습관을 갖기로 했습니당..
컴앞에서 다리 팔 수시로 흔들어주기..
어차피 컴앞에 있는 시간이 하루 일과중에 가장 오래니
컴앞에서의 나의 생활습관 고치기를 연구해봐야겠슘당..
4. 잡담 ^^*
ㅎㅎ 첨으로 글을 남기네염..첨이니까 글남길께 많은데..
앞으로도 어제 오늘한것처럼 꾸준히 해야겠지욤..
제인생 2번째 다요트입니다..3년전에..대학교에 탈출하고
남친을 사귀겠다는 일념으로 다요트를 했던 저 *.*
그때..5개월동안 10키로 감냥에 성공했었져
그당시는 아침 출근전에..집에서 한강까지 (그당시는 집이 양평동이라..당산역근처 한강으로 갔었졍!)걷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펌프를 1000원
어치 (2판)하구 집에들어가는..다요트를 했었슴당..
펌프가 그당시엔..정말 많았소염..사실 땀도 펄펄나고..좋았는데
짐 집이나 회사근처엔..펌프가 없네여 ㅡ.ㅜ (유행지나 없는탓도 있지만) 글구 7시 이후에는...술외에는 안먹기 ㅡㅡ 이게 성공했다는게
좀 의회일수있지만..안주는 오직 과일만 먹었슘당...당시 술은 생활이었는지라 ㅡㅡ;;
어째든 그랬던 제가...그때 사귄 남친이 군대가고 ㅡㅡ;;
군대간시절 외로움을 핑계로..먹고..글구 무엇보다
갠사업을 시작한 작년부터..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폭식과 폭식을
거듭하더니....
군대기다리는동안 2년동안 10키로 사업하는 7개월동안 10키로 증가라는
엽기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었슴당..
사실 그동안 사업이 바쁘다니까..라는 이유로..늘어가는 살들을
무시했는데...결국..벌은거 다시 다 몸에 투자해야할 지경까지
왔으니 ㅡ.ㅜ
어째든..더이상 찌면 제 몸에 않좋아서.뺍니다..
글구 남친한테 살찐거로 온갖 모진소리 다 듣고 결국은 헤어져서..
(남친은 언제나 48키로를 노래를 했져..전 죽어도 48키로는 안뻅니다..49나 47 50은 몰라도..)요즘 맘이 많이 아픕니다..
결국 저를 사랑하고 아껴서..또다른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자신감 있는 내가 되기 위해..뺍니다..
앞으로 맨날 맨날 올테니까 꼬옥 ~! 응원해주시구요
다요트 방법은..제가 경험함 봐로..걷기운동이 짱이라고 보기에..
회사에서 집까지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빠지지 않고 잘 실천해야겠습니다!!
다요트 시작하기전에...한의원다요트 내과다이어트 클리닉 프로그램을
다 상담해봤는데염...음 분명 살에 돔이 되긴하겠지만 40~80만원이라서
넘 비싸서..못하겠더라구욤..또 아는아가 한의원다요트를 햇는데..넘
급하게 뺸지라 부작용이 ㅡ.ㅡ;; 그냥...천천히..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다요트 정보 찾는게 취미가 됬슴당.
친구가 약사라서 다요트 관련 양약들도 알게됫지염 ..
그친구는..약을 사서 먹는데..음..저는 말리구 싶네염..
어째든 오늘도 내과가서 대신 처방전받아주고 왔습니다.
(가가 약국에서 빠져나올 시간도 없고..약국 주변 약사들 다 알아서 챙피하다구 해서염..)첨에는 식욕억제제를 부탁했는데 두통온다고 못먹고.
이번엔 지방분해약을 부탁했는데..과연 효과가 있을지 ㅡㅡ;;
가가 먹고 효과있슴 일기에 쓸꼐욤..약들은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안맞을 수 있다고..생각되서..좀 아니란 생각이 자주 들긴 해요
비싸기도 하구욤..어째든..전 운동과 식사로 다시한번 도전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