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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 8월 1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남북이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집에서 열린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비무장지대 공동 유해발굴과 DMZ내 상호 시범적 GP 철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서해 해상 적대행위 중지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평양 인근 무기공장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생산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지만, 미 정부는 별도 입장발표를 하지 않고 있고 우리 정부는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만 합니다. 이런 가운데 남북,미중 4개국 사이에서 종전선언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오늘부터 3D 프린터로 플라스틱 총을 만드는 방법이 인터넷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가 3D 프린터용 총기 설계도의 인터넷 공개를 허용하기로 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누구나 합법적으로 설계도를 내려받아 어디서든 총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권익위가 지난주 발표한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는 국회의원 38명에 문희상 국회의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4월 3박 4일로 4명의 베트남 출장때 비용은 외교부 산하기관인 코이카가 냈다고 합니다. ■금괴가 실려있다던 보물선 돈스코이호 사건 때문에 한동안 시끄러웠는데요. 경찰이 신일그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신일그룹 핵심 인물들이 과거 사기와 횡령 등 여러 범죄에 연루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30일에 이어서 어제도,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번에 화재가 난 차량은 520d모델이 아닌 420d입니다. 다른 모델로 점차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리콜 조치가 내려진 뒤에도 차량 화재가 잇따르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오늘부터 나흘동안 전국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를 대거 투입해 과속과 난폭운전 차량을 특별 단속합니다. 경찰청은 피서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4일까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 영동,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에 암행순찰차를 집중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 매장 안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데요. 이에 대해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동네카페들은 피크 시간 '반짝 장사'에'설거지를 언제 다하냐'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고층 건물 최상층이나 옥상에 있는 승강기 기계실이 뜨거운 열을 지속적으로 흡수하면서, 이로 인한 과열이 부품의 오작동을 일으켜 승강기가 멈추는 사고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트 태권브이'가 일본의 '마징가 제트'의 모방품, 이른바 '짝퉁'이란 오명을 벗었습니다. 로보트 태권브이 관련 저작권 침해 손해 배상 소송에서, '가슴 부위의 완전한 V자 등 태권브이가 마징가 제트와 외관상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 법조계 결론이 나왔습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 살 수 없는 요즘 더위보다 앞으로 나올 전기요금이 더 무섭다는 분들 많습니다. 이런 걱정 덜어주기 위해서 정부가 한시적으로 전기 요금 내리는 걸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우선 취약 계층부터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종이로 된 '지역상품권' 대신 신용카드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전자상품권'이 처음으로 인천에서 발매됐습니다.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도 있는 이 카드는 신용카드보다 가맹점 수수료가 낮고 가격 할인 혜택도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한국 영화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오늘 개봉하는 영화 '신과함께 2 -인과 연'인데요. 사전 예매한 관객수가 역대 최고치(70만명)를 기록하면서 1, 2편이 연달아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이른바 '쌍천만 영화'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빵을 드시는 분들 많은데요. 시중에 판매하는 빵을 조사했더니, 평균적으로 빵 하나에 각설탕 22개 만큼의 당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 질환이 있는 분들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게다가 프랜차이즈나 대형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은 트랜스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습니다. ■오늘부터 일하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에게 최대 월 14만 원의 생계급여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보건복지부는 75살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근로소득공제를 확대한다며, 이번 조치로 1만 6천 명 이상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8월 첫날 역대 최악 폭염 예상…서울·춘천 등 39도 ■올여름 전기료 한시 인하하나…산업부, 총리 지시에 검토 ■강경화, 싱가포르 입국…1일부터 양자회담 돌입 ■[주52시간 한달] 자리잡는 '워라밸'…일부 초과노동 여전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광화문委' 구성 후 본격 검토할 듯 ■인권위, 北식당 집단입국 전방위 조사…국방·외교부도 대상 ■WP "北, 평양인근 무기공장서 새 ICBM 작업중" ■'태움' 논란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면접 '부적절한 질문' 논란 ■청년 우대 청약통장 출시…Q&A로 확인하세요 ■'세균감소율 99.9%' 공기청정제품 부당광고 6개사 추가 제재 ■국토부 "'렌터카+대리기사' 승차공유 서비스 '차차'도 불법" ■일하는 빈곤노인·장애인 생계급여 최대 월14만원 더 받는다 ■웹하드에 성범죄영상 상습유포한 ID 297개 수사의뢰 ■한 배를 탄 남북 단일팀 "평화와 번영의 길로 함께 가자" ■'폭염 때문에' 농축산물·채소 등 가격 줄줄이 오른다 ■소화전 옆 주정차 못한다…입주자 선정일부터 주택전매 제한 ■삼성전자,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600억원 지원 ■英의회 보고서 "국제구호단체 성범죄 행위 고질적" ■대한항공 직원 인사기록 '단톡방 유출'…경찰 수사 ■천재지변·인재 겹쳐 라오스 댐사고 피해 키워 ■잔인한 7월…폭염·홍수·지진으로 신음한 지구촌 ■서울 아파트 10채 중 2채는 6억원 초과 ■대구 자동차 정비공장에 불…직원 2명 연기 흡입 ■러·터키·이란, 시리아내전 쌍방 죄수교환 합의 ■이란, 정상회담 '깜짝 제안'한 트럼프에 "모욕적" 반박 ■CJ ENM, 방탄소년단 소속사와 합작 회사 설립 ■택시도 환승할인 될까?…경기도 타당성 검토 착수 ■광주시 '청년비상금 통장'에 청년들 반응 '폭발' ■킹펭귄, 최대 서식지 코숑섬서 90% 급감 ■"인출 한도 올려 의심"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 ■"시중 유통 빵 100g 먹으면 각설탕 6개 섭취하는 셈" ■국민은행 모바일뱅킹 이체거래 재개…"수수료 환급" ■복잡한 '그래핀 신경세포 칩' PC로 쉽게 설계한다 ■검찰 '노조와해 기획' 전 삼성전자 전무 소환조사 ■동남권 상장사 직원 작년 한해에만 1만877명 줄어 ■고장난 신차 환불 '레몬법' 내년 시행…취득세 보상 ■고속도로 갓길 얌체운전 장애물로 막는다 ■제주 캠핑 중 실종여성 해상·연안수색 왜 발견 안되나 ■신입직원에 "넌 쓰레기야" 입사포기 강요한 캠코 간부 ■프랑스 '미투' 증폭…길거리 성희롱 영상에 공분 ■[코스피] 1.75p(0.08%) 오른 2,295.26 ■[코스닥] 5.72p(0.74%) 오른 775.52
지속되는 폭염, 면역력 떨어지고 대상포진 환자 급증 - |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