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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132기 게시판 부에노130기 초급파티에 대한 나만의 헌사입니다. (글이 깁니다. 앞두줄, 뒷네줄만 ^^)
문희경(Bueno 130 moooony) 추천 2 조회 352 24.08.11 14:5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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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리더그룹과 그 리더그룹에 지지를 보내는 팔로우그룹들의 발걸음이 땅고 같은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내 나름대로 느끼는 땅고의 문화, 땅고의 철학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나 스스로가 더 나은 방향으로 걷게 하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한다.'
    와우~~ 넘 멋진 해석입니다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넘 보기좋았습니다~^^

  • 작성자 24.08.11 16:58

    루씨아 쌉 항상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 글을 읽으면서 한줄한줄 그 순간를 함께 기억하면서 감동받게됩니다.
    130기 여러분과 함께할수 있어서 저는 너무나 복받았다 생각들어요...제가 받았던 사랑이 커서...그 사랑을 나도 나누고 싶다라는 작은 의지에서 시작했는데...저는 또 너무 많이 받아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11 17:00

    그렇게 사랑이 자꾸 늘어날 수 있으면 인류가 행복할텐데요. ㅎㅎㅎ...저도 엄청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ㅎㅎ

  • 24.08.11 15:48

    와우^^

    정말 멋진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11 17:01

    ㅎㅎ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 24.08.11 16:31

    문님~문님~
    어제 케이터링팀에서 귀하게 활약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두번 읽는 동안 많이 미소지었어요...제가 아직탱고에 느무마니 서투르지만
    문님을 포함해서 울케이터링팀원~ 로분들 무조껀 앞으로 제가 먼저 까베할꺼임ㅋㅋㅋ
    어제 기꺼이 케이터링봉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였답니다♡

  • 작성자 24.08.11 17:03

    너무 잘 추시던데요. 부러워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준비된 케이트링이었습니다. 멋지게 해내셨습니다. ㅎㅎㅎ 꼭 까페 부탁드립니다. 제가 먼저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우겠습니다. ㅜ.ㅜ

  • 24.08.11 17:46

    멋진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사회볼때 호응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무우니님의 목소리 큰 환호성과 응원 덕분에
    씐나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 작성자 24.08.11 18:00

    네 힘든 일을 정말 멋지게 이끌어주셨네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짝짝짝짝

  • 24.08.11 19:54

    무우니님은 글로 표현을 잘하시는 좋은 필력을 가지고 계시니..
    수업 내용도 이렇게 글로 잘 정리를 해놓으시면. 탱고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4.08.11 20:13

    감사합니다. 수업의 내용을 기억나는 데로 잘 정리해보겠습니다. ㅎㅎㅎ

  • 24.08.11 20:05

    초급파티에서 팔방미인 무우니님의 활약이 너무 컸네요!! 초급파티를 다시 떠올리게 되는 무우니님의 글을 너무 흥미진진하게 몇 번씩이나 잘 읽습니다. 8/17일 마지막 수업날 봴께요~~

  • 작성자 24.08.11 20:16

    네 아펙스님 벌써 마지막 수업이 다가오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버렸는 지 모르겠어요. ㅜ.ㅜ 17일은 다른 약속이 있어서 수업이 끝날 때 맞춰서 가야할 것 같네요. 그 때 뵙겠습니다.

  • 24.08.11 23:10

    우리 130기 첫 파티에 대한 감상에 대해 글 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우니님의 글에 모두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새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지만 글을 읽다보니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모두가 힘께 한 일련의 모든 과정이 생각납니다.
    솔땅에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든듯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어질 마지막 수업과 그 후의 엠티도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마지막 수업때 뵙겠습니다. 무우니님*^^*

  • 작성자 24.08.11 23:17

    구욘님 뵙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케이터링 칼질하고 잘 균형잡힌 걸음과 정중한 말투가 좋아보여요. 벌써 마지막 수업이라니 너무 빠르네요. 금욜 뵐께요. ㅎㅎㅎ

  • 24.08.11 23:31

    @문희경(Bueno 130 moooony) 감사합니다~무우니님의 진중한 무게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주동안 잘 보내시고 금요일에 봬요!!

  • 고생들 믾으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어느하나 부족함 없는 엄청난 파티였어요~^_^;

  • 작성자 24.08.12 09:04

    ㅎㅎㅎ 파블로님 댓글이라니....감사합니다. 130기가 굉장히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4분 쌉들 최고라고 널리 알려주십시요. ㅎㅎㅎ

  • 24.08.12 10:39

    부에노130기수님들 큰행사준비하시니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래오래 탱고를 사랑하는 기수분들 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8.12 10:44

    ㅎㅎㅎ 선배님들이 관심가지고 이끌어주시면 탱고를 사랑하는 멋진 기수로 정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12 10:59

    멋진 무니님의 멋진 후기 멋진 130기 즐겁고 행복한 파티였습니다

  • 작성자 24.08.12 11:01

    멋진 아이니님의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멋진 탱고 문화에서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ㅎㅎㅎ

  • 24.08.12 13:34

    무우님의 장문의 찬사를 읽고 진한감동이 와닿네요 ^^
    마치 한편의 “밀롱가 파티”영화 시나리오(?)를 보는것 같았어요 .누구나 각자의 인생무대에서 모두가 주인공인 셈이죠.
    130기동기들과 네분의 사부님,품앗이분들 모두가 감독이자 연출자 ,스텝의 역활로 잘소화하셨던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
    우리 동기분들도 저처럼 땅고가 버킷리스트중 하나였다고 여겨도 과언이 아니겠죠?^^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1부는 부에노130기 파티로 무대로 올려졌고 2부는 동기오락관MT,3부는 발표회 등등 멋진추억의 인생작품의 한페이지로 장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작성자 24.08.12 14:05

    ㅎㅎㅎ 아나운서 스잔님의 뉴스멘트같은 답글 감사합니다. 인생의 무대에서 누구나 주인공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앞으로 같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음에 영광입니다. ㅎㅎㅎ

  • 다들 웰케 멋진거임요 어흑.... 댓글보다 또 울컥

  • 작성자 24.08.12 17:32

    이본느쌉은 감수성과 공감능력이 엄청 좋으신 것 같아요. 예술쪽의 멋진 재능이신듯요. ㅎㅎㅎ...앞으로 월드 땅고 대회에서 막 상받고 그러실 것 같아요.ㅎㅎㅎㅎ

  • @문희경(Bueno 130 moooony) ㅋㅋㅋ 전 조용한 땅게로스의 삶을^^**

  • 24.08.17 10:35

    무우님 대단한 기억렉, 정리력이세요!나이들면서 점점 붕어머리가 되어가고 있는 위기감을 느끼며 저도 자주 인스타에 기록하곤 하는데요. 이런 후기는 처음 봅니다....

    대화는 많이 못해봤지만 솔땅에서 탱고에 입문한 무우님은 감상이 남달랐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에 찬사를 보내며 지금은 아직 풀떼기라지만 머지 않아 피라미드의 정상에 서실 그날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밀롱가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8.17 10:48

    답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멋지게 춤추시는 것 부러운 마음으로 지켜봤습니다. 얼른 성장해 즐겁게 춤출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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