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오실까 - 그 때 그 사람

[문희봉]

언 - 언제나 보고 싶었던 눈이 크고 보조개가 아름다웠던 사람

제 - 제일 보고 싶었던 사람, 지금도 보고 싶고 언제까지 보고 싶을 사람

오 - 오랫동안 못 보았지만 가슴에 늘 또아리 틀고 자리하고 있는 사람

실 - 실낙원에서 사과 같이 따 먹으며 행복한 시간 나누었던 사람

까 - 까마귀가 아닌 까치가 내 방문 앞에 와서 기타를 쳐주는 걸 보면 오늘도 또 보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을 상상해 보는 것도 흥미 있는 일이 될 터이지요?

[경사났네-닉네임]

지금도 보고 싶고 언제까지 보고 싶을 사람

``````요런 사람으로 살아가야 인기 짱'''인생사 보람인디유~ㅎㅎㅎ
솔찍한 감정 표현을 잘 읽고 갑니다~

[문희봉]

감사합니다.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문희봉]

화곡 님, 감사합니다.

[쌍룡]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춘권]

오늘도 좋은 詩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재설]

잘 보고 갑니다

[탱구]

좋은시 감상합니다.

[황포돗대]

내 방앞에서 기타쳐주던 그사람 가고다신 오지를 않는구나 기다린다네

[나그네정]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신사아닌 신사]

오행 시 잘 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