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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오월과 어머니
낭만 추천 0 조회 187 21.05.01 20:4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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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1 20:59

    첫댓글 훌륭한 어머니 가 계셨기에 자식들모두 훌륭히 키우시고 당신은 그흔적을 그렇게 남기시고 가셨지요
    아~ 어찌 이보답을 차라리 오래오래 사셨으면 원없이 효도라도 할텐데
    엄마~~

  • 작성자 21.05.02 15:56

    지존님 댓글이 절 울리시는군요
    정말 보답으로라도 효도하고 싶은데 효도를 할수가 없어어요.
    엄마~~~댓글 감사합니다

  • 21.05.01 21:30

    여리고 약하셨던 나의 어머니도 붉은 장미 만발 이던 5월에 가셨네요
    지금도 엄마를 생각하면 그리움과 슬픔 으로 가슴 저리답니다




  • 작성자 21.05.02 15:58

    복매님
    정말 5월만 되면 엄마가 그리워 울음이 터져 나와요
    복매님 저하고 같은 심정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1.05.01 21:43

    글 중에 장미꽃 피는 부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화려한 장미꽃을 보며
    어머니 그리움에 젖는 선배님.
    오월 첫날부터 슬픔을 느끼셨군요.

  • 작성자 21.05.02 16:01

    매화향기님
    방장으로 계실때도 그랬고
    지금도 언제나 소리없이 한결 같이 찾아주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5월의 장미꽃은 제에게 큰 의미가 있는 꽃이랍니다
    그래서 오월만 되면 울고 있어요. 위로차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5.01 22:17

    어머님 심성이 신사임당 같은 분이셨군요 .어머님의 낭만님!
    대단 하시군요 봉이는 어머님얼굴을 못 알아볼때 돌아 가셨으니?
    어버이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1.05.02 16:04

    친구 반가워요.
    아! 가엾게도 엄마 얼굴을 모르신다니...
    그래도 성정 바르시게 지금껏 잘 살아오신 걸 보면 역시 사람은 천품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그렇고 언제 잔나비방 모임에 같이 나가요,
    절대 건강지키시어 좋은 얼굴로 뵐 수 있기를 바랄께요

  • 21.05.01 22:58

    훈륭한 어머님이셨군요 .
    낭만선배님이 훈륭한 어머님덕분에 \
    훈륭하게 자라셨군요 .
    존경스럽습니다.
    5월이오면 친정어머니와 여동생생각에
    가슴이 먹먹 눈물이 나 전 글도
    안써집니다 . .

  • 작성자 21.05.02 16:08

    고우신 수선화님 발길 머무셨군요.
    우린 살아가면서 가슴아픈적이 많아요 .
    이 화창한 오월
    어머니와 동생일로 눈물을 흘리신다니 동병상련으로 그 마음 알 것 같습니다.
    수선화님 힘 내시고 잘 계시기를 바랍니다.

  • 21.05.02 23:19

    @낭만 글을 쓰다가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어찌그리 다 그때는 부모님들이 그 고생을 하시면서
    자식들 가르키고
    힘들게 사셨는지
    낭만선배님 부모님은 교육에 대한 애착이. 있었기에 훈륭하게
    잘키워내신거 같아요.

  • 21.05.02 00:35

    훌륭한 모친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부모님의
    은혜에 숙연해집니다.

    편안한 밤이 되세요.

  • 작성자 21.05.02 16:11

    우리 자식들은 태어나면서 다
    부모님한테 빚쟁이라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 어머니에게 큰 빚쟁이로 지금은 영원히 내 가슴에 무거운 짐을 안고 살아갑니다.
    법도리님 댓글 주심 감사히 여기며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21.05.02 06:08

    아, 참 위대하신 어머니셨네요
    그 시절 모든 분들의 삶이 다 한 편의 소설이었지만,
    높은 이상과 의지를 가진 분들의 삶은,
    더욱 빛나는 소설 한 편이었지요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라신 낭만님의 학식과 인품은
    안 봐도 충분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5.02 16:18

    꿈나그네님 당시 어머니들은 숱한 곡절을 겪으면서 우리를 키우셨지요.
    우리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난 지금도 어머니하면 눈물 흘리시는 모습만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나 애닲프고 가여운 분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리고 아픔으로 간간이 통곡을 합니다.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려 글을 쓸 수가 없어요.
    댓글 주심에 고맙습니다.

  • 21.05.02 07:59

    선배님의 어머니는 참 훌륭하셨네요
    혼자 몸으로 그많은 자식들을 잘길러 냈으니‥
    오월에 뜨거운 사모곡‥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5.02 16:24

    김민정님
    가슴아픈 오월이 나를 울게 했으나 다 지나간 일이고
    솔찍 담백하신 민정님
    속정많고 화끔하신분 회장님 과 함께 어우러지고 싶군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하여간 건강 조심하십시요 .

  • 21.05.02 14:58

    세상에나!
    어머니의 사랑의 모범이셨네요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알것 같습니다
    피 땀으로 4남매를 가르치신 그 보람을 어디에 비교가
    되셨을까요?
    그 어머니를 닮으신
    낭만선배님의 품성이 글에서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늘 건강 하셔요 선배님!

  • 작성자 21.05.02 16:28

    정바다님
    정많고 진솔하신 정바다님.
    사실 고백하건데 전 그리 착하지도 않아 어머니 속도 끔찍이 썼혀드렸지요.
    언제나 불효자가 많이 운답니다.
    늙고 보니 제가 얼마나 철없이 살았기에 이 오월의 꽃들이 어머니의 눈물로 보이는 것이랍니다. 늦은 후회죠
    늘 댓글 주심에 감사로 정바다님 언제나 건강하시라는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 21.05.06 09:58

    오월은 맑은 어머님의 달입니다
    선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어쩜 우리 모두의 어머니상을
    떠올려봅니다.
    우리집도 딸 여섯 아들 하나
    51살에 울 아버지 친구분께 전재산 사기당해 자리에 누우시고 엄마 연세 43세 난전 어물장사로 우리 7남매
    대학은 못 보내도 고등 졸업 시켰지요. 무일푼으로
    지금 생각하면 참 대단하신분
    고생 엄청 하셨답니다
    여자들도 배워야 한다면서.
    어머니 감사합니다.

  • 21.05.06 18:42

    저는 이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어머님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매일 한번은 생각을 한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1.05.10 23:30

    어머님의 사랑을 많이 도 받으신 낭만 선배님께서도
    어머님의 성품을 닮으셨나 봅니다
    비오는 날 잠깐의 대화 속에 따스한 입김을 주신
    선배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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