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1말씀
청년의
때에
전도서에서 바로 그런 진리를
가르친다. 전도를 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젊었을 때는
세상에서 즐기고 늙었을 때에 예수를 믿겠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젊었을 때에 교회에 나가는 것이
청승맞다는 것이다. 젊은이가 젊은이답게 마음껏 생활하지
못하고, 세상 재미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젊었을 때에 세상에서 마음껏
활동하고, 세상 재미 보고, 그러다가 늙어서 예수 믿고
천당가면 될 것 아니냐는 것이다. 사실 세상의 눈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청승맞게 보인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슨 재미로
인생을 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측은하게 보인다고
한다. 정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불쌍한
사람들인가? 청승맞게 보인가? 그렇게 보인다면 그것은 아직도
믿음이 없는 탓이다. 불 신앙의 눈으로 믿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그렇게
청승맞을 수가 없고 불쌍할 수가 없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고
행복해 보일 수가 없다.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고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누구든지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되면 인생을 값있게 살게 되고 보람되게 살게 된다.
왜냐하면
인간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아야 인생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이 인생을 바로 살 수 없다.
인생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려고 하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경외하여야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서는 인생을 바로 알 수 없다.
인생이
무엇인가?
인생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다.
사람이
아메바가 진화하고,
원숭이가
진화해서 된 것이 아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영적인 존재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같은 영적인 존재이다.
하나님과
같은 인격적인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 인간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수 있고 인간으로서의 보람과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인간답게 살려고 하면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한다.
인생을
좀 더 보람되고 의미 있게 살려고 하면 청년의 때에 조물주 하나님을 기억하여야 한다. 행복이란,
물질의
유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지위의
고하에 있는 것도 아니다.
지식의
유무나 권력의 유무에 있는 것도 아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심령 속에 주시는 은혜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에게 참 기쁨과 참 평안을 주신다.
소망과
만족을 주신다.
행복이란,
참
기쁨과 참 만족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에게 참 기쁨을 주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참 만족을 주신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에게 참 평안을 주신다.
롬15:13에
보면,
소망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믿음 안에서 기쁨과 평강을 주신다고 말씀했다.
그렇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참 기쁨과 평강을 주신다.
예수를
믿어야 참 평안을 누린다.
참
기쁨을 누린다.
참
만족을 누린다.
예수를
믿어야 참 행복을 누린다.
그러므로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고 하면,
일찍이
예수를 믿어야 한다.
청년의
때에 예수를 믿어야 짧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젊은
날에 세월을 허송하지 말고 값있게,
보람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면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하여야 한다.
젊었을
때에 예수를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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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은-주님의 은혜! 원문보기 글쓴이: 강바울
첫댓글 주를 믿는 사람은 늘 푸른 청년의 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