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2차항암으로 mtx와 시타라빈을 맞았는데<br>투여하고 8일차부터 오늘 14일차까지 매일 하루 한번은 이뇨제를 맞고 있어요. 겉으로는 붓거나하는게 크게 보이진 않고 컨디션은 좋아서 앉고 걷고 뭐 다른날과 다르지 않게 있는데 무게가 자꾸 증가해요. <br>자고 일어나자마자 무게 재고 저녁에 자기전에 재보는데 1.5키로 정도 차이 나거든요? <br>한편으로는 하루종일 밥먹고 누워만 있으니까 이정도는 차이나는거 아닌가 싶긴 한데 병원에서 계산해주는 시스템에서는 이뇨제 맞을 정도다 라고 판단하셔서 주시는거같아요. <br><br>질문은 이렇게 몇일 내내 이뇨제 맞고 있는데 항암중에 흔한 일인가요? Mtx나 시타라빈과 상관이 있기도 한가요? 항암중엔 매일매일이 질문의 연속이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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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BR 항암하는데 2일차는 꼭 이뇨제 맞고 시작합니다.
하루에 1리터 수액을 다 맞고 항암도 맞기 때문이라고 간호사분이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이틀째도 수액 1리터 맞는데 역시 체중 늘고 붓기 느껴지는데... 사흘정도 지나면 서서히 빠집니다.
연달아서 몇일간 투여하기도 하나요??
소변양이 적으면 이뇨제 맞는게 맞는것 같아요. 연달아 맞을수있어요
저희아빠도 mtx 시타라빈 스테로이드제로 항암하였었어요
매일 체혈하고 해독수치?를 보고 퇴원을 하는데 수치가 잘 떨어지지않으면 이뇨제 수액 이런걸 계속 달더라고요
네 저희 어머니도 그랬어요ㅠㅠ 몸무게 차이가 1kg정도나면 항상 이뇨제 맞았어요 그리고 무게차이 줄어들면 안먖고,,!
흔한일은 아닙니다. 잘 치료받으세요. 전 한번도 사용허지 않았네요
저도 이뇨제 맞았어요. 4박5일 항암제인데 매일 체중 늘었고요 정강이쪽 눌러보고 부종체크하구 이뇨제 했어요
저희도 이뇨제 맞았어용
저희엄마도 1차 항암할때 소변양은안나오는데 매일맞는 수액으로 몸이 땡땡 붓기만 하지 날이갈수록 체중은 더 늘지...당시몸무게가 60키로였는데 그렇게 부어서 70키로까지 갔었어요..병원에 3주정도입원했었는데 한 2주는맞았던거같기도하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