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오픈 상위부수가 되기 까지의 소소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적고 있으니
그저 가볍게 참고만 하세요^^;
지금보다 좀 더 과감하게 깊~게 기술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핸드쪽은 힘들어간 강한 팔스윙으로 승부거시지 마시고
골반 사용량을 본인 최대치로 한번 해보세요
선수들 골반 돌리는 자세를 거의 그대로 복사해서 어깨와 골반이 거의 90도 가까이 돌아가면
왠만한 하회전볼도 루프성 안 걸고 쉽게 넘기게 됩니다.
동시에 팔을 수직으로 아래(뒤×)로 떨어뜨리면서 자연스럽게 힘을 빼는 것이 관건입니다
백핸드쪽은 헤드 부분이 테이블에 평행한 일자 정도가 아니라
거의 배꼽 가까이까지 깊~게 꺽이도록 (치키타 정도로 아주 많지는 않더라도)..
다만, 백쪽은 팔꿈치 앞으로 든 상태로
손목 힘빼기와 몇 개월간의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양적인 시합보다는 기술 완성도를 위한 연습량을 많이 늘리세요)
기술은 과감하게 도전해야 감각도 쉽게 쌓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한 코스빼기보다는 매순간 드라이브의 회전량을 크게 늘리시는 쪽으로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상세한 설명이 레슨보다 훨신 낫네요..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
@오픈 1부를 도전하자! 네 실력증진으로 보답할게요
@장종훈
윗분 말씀처럼 웬만한 레슨보다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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