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맛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늘요리가 많다 +_+
토니 로마스랑 같은 회사의 레스토랑이다.
그런데, 일단 가보면 분위기도 좋구
음식도, 맛이 있다.
물론, 비싸다 ㅡㅡ;;;;; 이건 치명적이다....
여기 가면, 홍합 요리가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홍합과 절교한 상태라...
남들 먹는 것만 봤다.
그러나 가면, 홍합 요리를 시켜서 먹어보자!
그 다음 먹어봐야 할 것,
할라피뇨 스테이크 ^ㅠ^
오옷~~~
여기 스테이크는 무지 맛있다.
그런데 비싸다.
10%세금 붙으면 4만원이다 -_-
스테이크 팩토리가 지방이 박혀서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 다면,
여긴 일본식 이라고 해야하나?
담백하다. 짭쪼름 하면서;;;;;
(일본 래스토랑에서 먹었을때 이런 맛이어서, 무식하게
일본식 같다고 표현한 것이다;;;;태클 사양)
암튼, 스테이크는 비싸니
스테이크와 복음밥이 같이 나오는 매뉴를 시키자
(이건 18000원이다;;)
그것이 할라피뇨 스테이크이다.
메뉴판에 스테이크 칸에 보면 제일 싼거다 ㅡ,.ㅡ;
스테이크는 정확히 5조각 나온다;;;
그리고 복음밥이 있으니 곁들여 먹으면
천상의 맛이다~~~
또 추천을 원한다면,
아라비아타 파스타~ (12000원 정도)
매콤하면서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혹시, 다른거 였을지도 모름)
피자는 스페샬 피자.
사진첩에 사진있다~(말이 스패셜이지 제일 싼거다)
복음밥은 그냥 갈릭 복음밥이 무난했던거 같다;;;;
돈에 여유가 있으면, 이것저것 시켜서 먹어봐라~
상당히 음식 맛이 깔끔하다!
먹고나면 10% 세금이 붙으니 계산 잘하고 시킬것!
대략 둘이서 5만원 정도 생각하면 무난하다.
1828 카드 있으면 30%할인 되니~
주위에서 빌려가서 먹으면 부담없이 먹을수 있다~
(부담 된다고? -_-;;;; 술,담배 일주일만 끊어봐라;)
위치는 여의도,압구정,광화문점 3곳이 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자세하게 나와있다.
새벽2시 까지 영업하니 밤을 무대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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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이의 8번째 맛집! 여의도/Mad For Garlic
슬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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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8
06.08.07 12:0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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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의도에는 10000원짜리 소주도 파는 곳이 있답니다....ㅜ.ㅜ
컥-_-; 만원짜리 소주;; 무슨;; 요정이에요?ㅡㅡ;;
저두 여의도점에 가봤는데...분위기는 좋으나 대략 너무 비쌈.. 내가 먹은 크랩&쉬림프파스타가 대략 18000원인듯...ㅡㅡ.
매드 포 갈릭은 양이 너무 적어요 ㅠ.ㅜ
마넌짜리 소주엔 뭐가 들어있나요? ㅠㅠ
할라피뇨 스테이크 시키세요 > < 18000원인가? 1828카드 사용하셔서 30%할인 받으면 큰 부담은 안가요~~여기서 간단히 먹구 나가셔서 디저트 드심 배불러요~
고르곤졸라 피잔가..그게 간진데요. 꿀찍어먹는 피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