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간호학과가 의전입학에 도움이 될 지 안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간호학과는 간호 전공과목에 치중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의전에 원서를 낼때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을 이수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간호학과를 다니면 의학용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긴 하지만 MEET를 위한 기본적인 생물이나 화학에서 생물, 화학 전공자보다는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 제가 한가지 더 중요하게 드릴 말씀은, 간호학과 생각 안해보다가 점수보고 가면 후회하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간호학과 오고싶어서 온 사람도 적성에 안맞아서 중간에 자퇴하는 사람도 많은데 괜히 점수맞춰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호학과 출신이 의전을 가면 다른사람보다 공부하긴 편하겠지요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간호학과를 다니는 4년이 굉장히 힘들고 고될겁니다. 이리저리 여러방면으로 잘 생각 해 보고 결정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좋은 선택 하길 바랍니다.
적성에 맞지않으면 정말 힘든게간호학과입니다. 하지만 어짜피 의전원을 가려고했으니 그렇게 간호학과전공이 힘들꺼같지는 않네요. 간호학과라도 1,2학년때 충분히 의전원에서 원하는 이수과목 들을 수 있고요. 오히려 많은 의학적지식을 배우고 가서 의전원에 들어가서는 편할 수도 있습니다. 생명과학/화학과 못지않게 간호학과에서도 의전원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첫댓글 간호학과가 의전입학에 도움이 될 지 안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간호학과는 간호 전공과목에 치중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의전에 원서를 낼때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을 이수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간호학과를 다니면 의학용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긴 하지만 MEET를 위한 기본적인 생물이나 화학에서 생물, 화학 전공자보다는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또 제가 한가지 더 중요하게 드릴 말씀은, 간호학과 생각 안해보다가 점수보고 가면 후회하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간호학과 오고싶어서 온 사람도 적성에 안맞아서 중간에 자퇴하는 사람도 많은데 괜히 점수맞춰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호학과 출신이 의전을 가면 다른사람보다 공부하긴 편하겠지요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간호학과를 다니는 4년이 굉장히 힘들고 고될겁니다. 이리저리 여러방면으로 잘 생각 해 보고 결정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좋은 선택 하길 바랍니다.
적성에 맞지않으면 정말 힘든게간호학과입니다. 하지만 어짜피 의전원을 가려고했으니 그렇게 간호학과전공이 힘들꺼같지는 않네요. 간호학과라도 1,2학년때 충분히 의전원에서 원하는 이수과목 들을 수 있고요. 오히려 많은 의학적지식을 배우고 가서 의전원에 들어가서는 편할 수도 있습니다. 생명과학/화학과 못지않게 간호학과에서도 의전원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