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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호사한 스승의 날
36회 김옥덕 추천 1 조회 207 14.05.15 20:4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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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15 21:16

    첫댓글 사진이 나오는지 알고 싶어요.
    제 블로그에서 드래그 복사한 것이라 사진이 안 나올 수도 있어요.
    제 컴에는 잘 보이는데요.

  • 14.05.15 21:27

    이럴땐 사진위에다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다른이름으로 사진 저장을 하셔서
    다시 저장된 사진을 불러와야 된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사진은 다음 까페에선 뜨지 않더라구요.
    현재 배꼽만 전시중 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4.05.15 21:54

    네이버 블로그의 글과 사진을 좀 안이하게 올리려다 두 번 일을 하게 되었네요.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에 실을 매어 못 쓴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네이버 끼리는 바로 클릭 한 번으로 올릴 수가 있는데, 다음인 재경홈은 사진 작업이 수고로워 다 못 올립니다.
    여태는 사진 한 장씩 올렸는데, 혹시나 싶어 드래그 복사한 것이 바로 들통이 나버렸네요.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없을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15 23:21

    제가 생각해도 정말 신통한 제자들입니다.
    한결같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선생님이 옆에 계셔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전생에서부터 깊은 인연으로 맺어지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요?
    언니, 덕담 고맙습니다.

  • 14.05.15 23:34

    만나는 제자와 선생님. 이런 인연이 세상 스승과 제자들이 본 봐야합니다.
    선생님을 깔 보는 못된제자들 이런 모습 보이구싶네...

  • 작성자 14.05.16 08:57

    요즘은 학생과 학부형이 선생을 대하는 태도가 옛날과는 많이 달라 선생노릇 하기가 엄청 어렵다고 합니다.
    '스승'이라고 존경하기는 커녕 '지식을 파는 노동자' 쯤으로 생각한답니다.
    스승을 존경해서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얘기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대의 얘기가 되었습니다.

  • 14.05.15 23:48

    정말 좋은 제자를 두셨습니다.오늘 행복해 하셨을 선배님 모습 눈에 선하네요.저는 사대 졸업한 그해에 영일군 분교로 발령이 났어요..그때 시골 학생들이 고사리 말린것을 선물로 주더라구요..그때 생각도 나고 제자와 아직 연결되는 선배님, 부럽기도 하네요. 너무 따뜻한 내용이라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4.05.16 09:01

    선생님이셨군요.
    고사리를 선물하는 시골 학생들의 순수함이 그대로 전해지는군요.
    그런 때가 좋았지요.
    요즘은 선생노릇 하기가 너무나 힘들다고 합니다.

  • 14.05.16 09:31

    중간쯤에 쓴 나의 포스팅이 오타를 발견항져 수정을 한다고 시도한갓이 삭제가 되어
    다시 씁니다.친구같은 옥덕씨 제자들과의 사제지간의 인연은 참 아름답습니다.
    이 제자들은 어느집 효성있는 딸들에게 자랑스런 분들의 안사람이며 훌륭한 자녀손을 둔
    반틈없는 주부들입니다.
    저도내년이 우리네의 결혼 50주년 금혼식인 작년부터 한국제주도에서 모두가 같이 즐길까 하다가

  • 작성자 14.05.16 11:13

    언니가 제주도에 오신다면 우리도 제주도로 가서 만날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여행은 설레임도 있지만 위험도 따르지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 14.05.16 09:56

    금년 세월호 사거를 보고 hawaii 로 일단 바꾸었읍니다

  • 작성자 14.05.16 11:13

    훌륭한 제자들로부터 너무나 많은 환대를 받아 늘 미안함이 따른답니다.

  • 14.05.16 10:11

    해마다 스승의날 옥덕 아우 제자간의 좋은 인연 얘기 읽으면 흐뭇한 마음이 듭니다.
    존경 받는 만큼 스승의 덕목이 큰 사람임을 알 수 있지요. 좋은 스승 아우님 축하해요.!!

  • 작성자 14.05.16 11:15

    보통 선생이었는데 비해, 훌륭한 제자들이라 늘 제가 미안합니다.
    빚진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언니, 고맙습니다.

  • 14.05.16 15:42

    참...고마운 제자들이군요...해마다 소식 들으면서... 저도 그자리에 있는듯 행복해 집니다!!

  • 작성자 14.05.16 22:22

    고맙고도 고맙지요.
    이런 제자들이 어디에 또 있겠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16 17:4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16 22:23

  • 14.05.16 17:41

    사제지정이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양쪽다 존경합니다

  • 작성자 14.05.16 22:26

    지나친 환대로, 자랑스럽고 고마운 마음으로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제자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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