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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발표작품 멀고도 가까운 길 / 수필사랑
신현식 추천 0 조회 180 24.01.31 07: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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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17:44

    첫댓글 교수님 감사합니다.
    숙제 받은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2.01 14:09

    안동역의 진성도 오래도록 하니 반짝이는 별이 되었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오래하면 경지에 오릅니다.

  • 24.02.01 05:40

    영성에 이르는 문학 장르~~ 참 고차원 적인 용어입니다~^^ 형상화도 의미화도 순간 번쩍이는 내용이 나타난다면 '영성'에 다가가는 길목으로 다가가지 않을까요~^^ 그 의미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남의 글도 많이 읽어야겠지요~ 노력과 희생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수고하셨니다 ~^^

  • 24.02.01 02:57

    문학적 영성, 읽고 난 뒤에 감동이 강렬해서 세상을 보는 데 영향을 주는 글. 그렇게 저는 이해합니다. 노인이 되어서야 겨우 한글을 익힌 기구한 할머니의 시처럼

  • 작성자 24.02.04 06:44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왜 그럴까?' 질문을 하는 것이다.
    질문을 하면 좋은 글도 쓸 수 있지만, 소재도 잘 보인다.
    질문하려면 대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상은 관심을 가졌을 때에만 보인다.

  • 24.02.04 22:17

    네 선생님. 생각해보면, 스쳐가는 일상 중에 눈에 잡히는 것 또는 마음에 걸려드는 것들이 우연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들 속에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담겨있었기에 필연적으로 잡혀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들이 왜 떠나지않고 맴도는걸까를 혼자 묻고 답하다가 글감이 되곤 했으니까요

  • 작성자 24.02.05 06:07

    그런 것들이 자주 눈에 띄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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