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1박2일 일정으로 양평한화 콘도에 모였습니다.
저녁부터 찬양을 하는 동안 하나 둘씩 숙소에 모였고 예배와 대화의 시간을
나누다 보니 새벽 4시까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침 산행계획을 위해 잠시 눈을 붙이고
콘도 앞산을 오릅니다.
모처럼 신우들과 함께 오르는 봄 산행,
꽃길을 걸으며 주님의 세계를 느껴봅니다.
따스한 햇살과 상쾌한 공기,
날마다 공급받는 축복에 둔감했던
감각들이 살아납니다.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귀한시간에 모인신우들의 단합과 연합~~ 보기좋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언젠가 저도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첫댓글 함께 하고 싶었는데... 귀한시간에 모인신우들의 단합과 연합~~ 보기좋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언젠가 저도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