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살롱 | Re:子月壬子 양인격 - 다시 보는 교도소 출입이 잦은 남명조 - 벽허선생님 글 정리

Re:子月壬子 양인격 - 다시 보는 교도소 출입이 잦은 남명조, 몇자 적음 글쓴이: 벽허 리 토 원 2009.07.23 20:50 <A href="http://cafe.daum.net/dur6fks/EImS/1583">http://cafe.daum.net/dur6fks/EImS/1583</A>     己  壬  丙  己 : 乾命(28) 酉  子  子  未 61   51   41   31   21   11   01 己   庚   辛   壬   癸   甲   乙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天干 검은 몸이 沖을 받았다. 원진 귀문 子酉破등이 그렇게 경쟁적으로 성립하려는 그런 모습인 것이다. 北方子子는 坎爲水卦이니 獄 속 우물 속 囹圄의 몸이 되거나 그렇게 水氣 관련  업종 종사자가 되는 것이다. 우물 속에 죄인이라 하는 뜻이다. 김경신은(신라 38대 원성왕) 왕이 되기 전에 복두를(모자) 벗고 흰 삿갓을 쓰고는 12현 가야금을 들고 천관사 우물 속으로 들어가는 꿈을 꾸었는데, 그렇게 복두를 쓰고 우물 속으로 사람이 들어가는 꿈을 해몽을 잘함으로서 대왕이 되었는데, 그 北川神에게 제사를 잘 지냄으로 각중 장마가 져선 정작 왕위 오를 사람 못 건너 오게 하고 그 자신 임금 지위에 오르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 大人과 小人의 차이점이라 할 것이다. 가야금은 도충 튕기는 악기인 것이다.   1962 육효 : 6 巧連(교련)   伐柯伐柯順小逆多 (벌가벌가 순소역다) 攄有神藝亦末如何 (터유신예 역말여하) 자루를 갖고선 자루를 벰이여. 유순함은 적고 거슬림은 많고나. 비록 신의 기예를 가졌다 한들 또한 끝내 어찌할 것인가. 아무리 좋은 재주를 가졌다 한들 운세 돕지 않는 짜임 형국이라면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이리라.   그 뿔 끝에서 만나 보게 되는 것은 大過(대과) 큰 허물이 목까지 차올르다 못해 이마까지 풍당 들어간 모습으로, 한 매듭을 짓고선 다음 대마디 새로 생기듯, 그렇게 긴 뿔이나 그런 것을 지은 위에서 만나 보는 형국. 그만큼 과오가 가득찬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점점 별을 다는 전과자가 된다는 것이리라. 한번 죄 지을 적마다 그렇게 마디가 過涉滅頂으로(과섭 멸정) 차오르는 그런 모습이 되는 것이고, 다음 허물 죄짓는 것 새로 생기는 것은 그 긴 過誤(과오) 뿔 끝에서 만나 보게 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다 하는, 이제는 내려올 일만 남았다 하는 旗幟를(기치) 높이든 상황. 나는 새 날개짓 오르는 날개짓 소리 힘이 들고 내려오는데는 길하다 쉽다 하는 그런 翰音登于天貞凶(한음 등우천 정흉) 翰音登于天何可長也리오(한음 등우천 하가장야) 하는 내용이고, 안암팍상 小過陰이(소과 음) 넘치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이래나 저래나 허물짓는 것이 된다.   天澤履卦無禮하다(천택이괘 무례) 하는 불안한 舞臺(무대) 환경, 그 잘 여물은 이삭 콩알같은 상황, 장차 두부 자료감으로 들어갈 처지, 그런 입장이라 하는 것으로서 引兌의(인태) 주목적이 되고, 引兌는(인태) 그렇게 끌어다간 孚于剝(부우박) 갈아먹는 剝兌한테(박태) 주는 형국, 벌어선 받치는 형국, 그렇게 업소 먹으라고 호객 행위 유도해다 주는 그런 자이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잘 여물은 콩알 以卵撞石하려(이란 당석) 하는 舞臺에(무대) 그 山風蠱上爻(산풍고 상효) 不事王侯하고(불사 왕후) 高尙其事로다(고상 기사) [골이 진 우물만 구영 陰戶와(음호) 제비 한 끔지로 꿰어차려 하듯 貫魚宮人寵으로(관어궁인총) 섬기려 들도다] 하는 지난 자신의 업적만 자랑하려 든다고 그 뭐 過者(과자) 숫자나 별 몇 개 달았다 하는 그런 것 자랑하는 입장이라는 것이리라. 알로서 바위를 치려 하는 행위 가당찮치 않는가 이다. 깡패라면 우선 주먹이 앞선다고 휘둘르다 보니, 좀도둑이라면 그 잇권 유혹이 見物生心(견물생심) 마음을 흐리게 한다고, 태산 암석과 같은 단단한 법 질서를 어기는 행위가 되지 않을 것인가 이다. 그러니 그 바위 加工洗練된(가공 세련) 맷돌 롤러 방아에 그 허물지은 것 벗기려 들어갈 것이 아닌가 이다. 소이 콩 갈리러 들어가듯 그렇게 분쇄하러 들어가서만이 자기의 잘 익은 허물 벗게 된다는 그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크게 통달 결국은 垓字로(해자) 산기슭 성황신 그 집단 偶像神으로(우상신) 돌아갈 것이라 하는 何天之衢亨(하천지구 형) 연극 주제라는 것이고, 남 둘러리로 남의 일 돋보여주기 위하여 시새워 날아주는 일정한 宿住가(숙주) 없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그런 東家宿西家宿하는(동가숙 서가숙) 得臣无家大得志也라(득신무가 대득지야) 하는 그런 전체 틀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우상신되는 것이 오른 죽음 몇이나 되는가. 그 뭐 投身(투신) 아님 목메고 그 뭐 교수형 이런 것 그런 것이라 할 것이고 그 음독 그 불의 재난 아주 어지러운 것 이렇게 되어선 자연 여러 사람의 시선 주목을 받는 것이 우상신되는 것이 아니고 무언가 이다. 그 중에서도 忠臣烈士烈女 (충신 열사 열녀) 이런 자들도 나오고 그런다 할 것이다.   *** 몸에 병이 생기는 것은 기본 명리에도 문제가 많지만 그 대운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