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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성경 연구방 고삐 풀린 망아지 삼손
상한 심령 추천 0 조회 318 14.09.26 08: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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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6 09:27

    첫댓글 삼손은 정말로 훌륭히 사사의 사명을 잘 감당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단지 다윗처럼 딱 한번의 실수가 있었을 뿐입니다

    그런 사람을 세상이 우수꽝스럽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자기생각을 내려놓고 자세히 볼수 있어야 합니다

  • 작성자 14.09.26 09:29

    삼손이 하나님 뜻대로 나실인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했다면
    왜 여호와께서 삼손을 떠나셔야만 했을까요???

    전진식님이야말로 있는 그대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뒤에도 이어지는 400년간의 긴 암흑시대를 거쳐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왕이시던 신정시대를 거부하고
    인간왕을 요구하게 됩니다.
    말라기까지 암흑의 역사를 보면
    어떤 선지자나 훌륭한 주의 종을 보내도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하나님께 돌리는 일이
    쉽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 14.09.26 09:41

    @상한 심령 사람들이 삼손에 대해서 너무 오해를 많이 해서 제가 전에 한 번 삼손에 대해 글을 올렸었습니다

    http://cafe.daum.net/aspire7/9zAB/7934 ==> 2014.09.22. 15:32 에 쓰여진 글입니다

    설명하려면 길어지고, 또 잘못하면 논쟁으로 이어지니 가서 보시고 의문이 나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우리는 말씀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 작성자 14.09.26 12:08

    @전진식 글을 보았습니다.

    전진식님은 어떤 단어나 구절에 매여 전체를 잘 놓치시는 것 같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두번째 이유,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저자의 관점으로 보아야합니다.
    역사서는 사실기록과 기록한 저자의 관점이 더러 있습니다.

    가령 그때는 왕이 없었으므로 각자의 소견에 옳은 데로 행하였더라.~
    왕이란 단어조차 없는 시대입니다.
    후대에 씌여 졌음을 말하고 사사기전체역사를 볼때
    저자의 의견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사기에서 삼손에 대한 3장의 기록을
    쭈~욱 읽어 보시면 그의 불성실과 과오가 더 많습니다.
    칭찬은 없습니다.
    오히려 기드온이나 다른 사사에 비해 나실인인데 더 부족합니다.

  • 작성자 14.09.26 12:12

    @상한 심령 그 뒤 같은 나실인인 사무엘에 대한 기록을 보면
    그가 얼마나 잘 다스렸는지 삼손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리고 들릴라가 은 천백냥을 받았다고
    미가의 어머니라 주장하시는것또한 단어에 매이신 것 같습니다.

    들릴라는 블레셋사람이며
    블레셋 사람은 다곤신을 섬기는 민족입니다.

    에브라임산지의 미가는 이스라엘인으로 보입니다.
    그의 어머니도 잘못 되기는 했지만,
    여호와에 대한 신앙이 있습니다.

    그가 레위지파사람을 찾아 가족제사장으로 삼는 걸 보면
    이스라엘인이라고 봅니다.

  • 14.09.26 12:46

    @상한 심령 삼손이 과오를 저질렀는데도 하나님은 성령의 감동과 역사를 더 크게 계속 삼손에게 주실 수있는 분입니까?
    삼손이 들릴라 사건 말고 잘못한 것을 성경 속에서 집어서 설명해 보세요.
    왜 그런 일을 삼손이해야만 했는지를 잘 살펴보세요. 자신의 윤리, 도덕의잣대로 보시지 마시기바랍니다

  • 14.09.26 12:48

    @상한 심령 히브리서에서 왜? 삼손을 다윗과 사무엘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고 증거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하나님 앞에 정직하시고 말씀 앞에 겸손해야 성경이 보입니다

  • 작성자 14.09.26 12:59

    @전진식 삼손이 잘했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떠나셨을까요?
    다윗도 실수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떠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들릴라 사건이외에도
    가사의 기생사건, 많은 문제를 일으켰죠.
    다른 사사들에게선 찾아보기 힘듭니다.
    무엇보다 그는 민수기 6장의 나실인 규정을 전혀 지키지 않았습니다.
    나귀턱뼈를 잡고 사람 1000명을 죽였죠. 죽은 사자의 꿀도 그러하고
    그 부모에게 말하지 않은 점도 그렇고,,

    사울도 하나님의 신이 임하였지만
    하나님말씀을 가볍게 여겨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당했습니다.

    히브리서 어디에서 그런 말씀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삼손과 다윗은 비교할 만한 인물이 아닙니다.

  • 작성자 14.09.26 13:05

    @상한 심령 님 말씀대로 하나님뜻으로 부모 반대를 무릅쓰고
    블레셋 여인과 결혼했다면
    결국 그 여인과 아버지까지
    블레셋사람들에게 처참히 죽는 결과를 낳아야 했을까요?
    한 가정을 몰락시켰는데 작은 일이 아니지요.

    반대로 삼손이 잘한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지요.
    전 성경을 읽으며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14.09.26 14:12

    @상한 심령 님은 제가 쓴 글을 하나도 읽지 않은 분 같습니다.
    삼손이 블레셋 여인을 취하려 한 것은?==> 그 여인을 이용해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려한 것이라고
    성경에기록되어있지 않습니까?(삿14:4)
    그리고 하나님의성령의 권능이 삼손과 계속 함께 있는데 왜? 삼손과 그 가족이 죽겠습니까?
    (삿13:25절==>삿14:6절==>그리고 아스글론에가서 삼손에게 성령이 크게 임하여 블레셋사람30명을 죽일때도
    (삿14:19)==>그후에 하나님의 성령의권능이 삼손에게 임하여 나귀턱뼈로 1000명을 죽인사건(삿15:14)
    모두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면 할 수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사에서 삼손이 성문짝들과 두 설주와 빗장을 빼어내어 어깨에 매고 헤브론

  • 14.09.26 13:47

    @상한 심령 꼭대기까지 그 멀고 먼 길을 메고 가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요.
    이것이 님이 보기에는 미친짓같습니까?
    삼손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서 민족의 십자가를 홀로 지고 갔던 훌륭한 사사엿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잘못은 있었지요
    마지막 고지를 앞에두고 너무 방심한 것입니다
    그래서 삿16:20절에 여호와 께서 이미 삼손을 떠난 줄을 깨닫지 못했다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옥중에서 삼손은 회개한 후 마지막 사명을 순교함으로 마무리하는것입니다

  • 14.09.26 13:46

    @상한 심령 그리고 성경을 윤리 도덕의 눈으로 읽고 보려고 하지마시기바랍니다
    하나님은 출애굽 백성들에게 가나안인들 뿐만아니라 자녀들 죄없는 짐승들까지 그 식물의 열매까지 다 없애 버리라고 말씀하셨던 분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한 가정이 처참히 죽는것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 14.09.26 13:36

    @상한 심령 그리고 삼손이 잘한 것은 들릴라 사건 빼고는 모두 잘한 것입니다
    그 잘한 것을 설명해 줄려니 너무 길어져서 생략하겟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뜻에 아주 합당했던 것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세요.

  • 14.09.26 14:52

    @상한 심령 히11:32절==>내가 무슨 말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면 내가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히11:32==>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를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히11:37==>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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