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내외뉴스통신] 김영준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자연·평화·안보 관광 자원인 DMZ 평화관광 상품을 본격 출시한다.
5일 화천군에 따르면 28일 봄 여행주간 시작일에 맞춰 11월까지 'DMZ 평화관광 투어'운영한다.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DMZ 평화관광을 시범 운영한 결과 총 27회에 걸쳐 870명이 화천을 방문했다.
올해 DMZ 평화관광은 전문업체 위탁을 통해 모객과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품은 매주 토·일요일 2회, 예약인원 20명 이상일 경우 운영된다.
코스는 춘천역~산소길~칠성전망대~평화의댐·세계평화의 종 공원·물문화관~춘천역으로 짜여졌다. 전 일정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된다.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에서도 홍보를 위해 5월 중 팸투어 운영을 2회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천어축제와 토마토축제, 쪽배축제 뿐 아니라 DMZ 관광상품을 포함한 사계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여행 절차 자세히 파악하여겠습니다.
려 보자구요. 사랑합니다. 친구 여러분
댓글
초겨울 아침
낮부터 풀린답니다. 맹호
또 한주를
음알과대화님 오랜만이시네요 카페에들어오면 선배님에흔적이없으면 궁금하더군요
오늘아침에는 많은 안개가끼여있네요 좋은 한주되세요
시골땅님 하세요. 봄 여름겨울^^^ 올 봄은 뒤죽박죽 봄이네요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
맹호
겨울
잠시 숨 좀 고르고 들어왔습니다.
늘 지켜주시는 시골땅님
싸늘한 아침기온
낮에는 좀 풀리겠죠